[라세티프리미어] 오랜만(?)에 세차했네요 ^▽^

요즘 와인딩을 몇차례 다녀왔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세차를 안했더니 차가 아주 꼬질꼬질 하네요 ㅋ

 

도어 핸들을 잡을수가 없을정도로 드러워서~

내일 비소식이 있긴 하지만, 세차장으로 향했네요 ^^

오~ 더럽다고 했는데 사진상으로 보니 깨끗해 보이네요~

읔!!

진짜 무쟈게 더럽네요 ㅋㅋㅋㅋ

세차하기두 전에 닦을 생각을 하니 벌써 귀차니즘이 =_=

날씨도 흐리고, 내일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세차장은 한산하군요 ^^

오랜만에 홀로 세차하는거라 동네 근처 세차장에서 세차했네요 ㅋ

자 이제 시작!!

그냥 흙먼지가 아니라 염화칼슘이 묻은거라서 고압으로 뿌려도 지워지지가 않는군요 ㅠ.ㅠ

 

 

그래도 고압으로 꼼꼼하게 구석구석 닦아주고, 세차타올로 열씨미 닦아줬어요 ^^

세차장 바닥에 흙이 너무 많아서리.. 닦다가 바람한번 날리면 먼지가 차로 죄다 날라오네요 ㅠ.ㅠ

이래서 이 세차장은 잘 안가는건디..

그래서 후딱 물기 대충 닦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무리 해줍니다!!

실내도 한번씩 쓱쓱 닦아주고, 환기도 좀 시켜줬습니다.

카메라가 노출을 잘못잡아서 약간 오버가...

디게 깨끗해 보이는군요 ㅋㅋ

이제야 제차 같군요.

정말 차가 더러우니 차를 타기 싫어진다능 ㅡ,.ㅡㅋ

언제 시간좀 많을때 차량 매트도 좀 빨아야 되겠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네욧 ㅡ,.ㅡ

매일 매일 차를 사용하다보니... 고무매트로 바꿔주고 싶기도 한데.. 어디 라프용 파는거 추천좀 해주세욧 ^^

라프 깨끗하게 세차도 하고 환기도 시킨후에 다시 지하주차장에 짱박고 마무리~

힘들게 세차해서, 비가 안왔으면 좋겠는데..

 

뭐 비오면 어쩔수 없죠 ㅋㅋㅋㅋ

 

이상 허접한 나홀로 세차였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