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GTS-2] 써모밸브타입 오일쿨러 아답터 변경

 

 

자꾸 밀리다보니 이제야 남겨본다.

지난 겨울 오일쿨러를 장착하고 주행했으나, 어마무시한 과냉으로 혼쭐이 난뒤

겨울동안 범퍼 그릴을 막고 운행해왔다.

그래서 이번엔 써모밸브타입 오일쿨러 아답터로 변경을 하기로 했다.

 

 

오늘도 역시나 세진으로 출동!!

 

 

준비해온 오일쿨러 아답터, 써모밸브가 잘 보인다.

 

 

그리고 기존 쿨러 유압라인이 미세 누유가 보이길래 유압라인까지 신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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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프트에 띄우고 작업을 시작해본다.

 

 

쿨러가 잘 장착되어 있는데, 과냉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이젠 걱정없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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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가 아주 너덜너덜하군 ㅋㅋㅋㅋ

 

 

뭐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기존 쿨러 제거하고 써모아답터로 변경하고 라인만 바꿔주면 끝!!

그리고 오일도 교환해준다.

 

 

오늘의 오일은 캐스트롤 GTX 5W-30

오일을 따로 준비 못했기에 오늘은 세진에 있던 오일로 교환완료

 

 

이젠 과냉에서 자유로워져야할텐데.. 써봐야알겠지 ㅋㅋㅋ

 

 

밖에는 비구 추적추적 내리는데.. 이제 봄이 오는군....

하지만 포스팅을 쓰는 지금은 여름... ㅡ,.ㅡㅋ

밀리지말아야되는데...

 

 

그리고 써모아답터로 변경을 했는데..

분명 주문할때는 쿨러 라인과 센서가 꼽히는 타입을 주문했는데

도착한 제품은 센서라인이 아닌 유압라인만 추가로 장착가능한 타입이 왔다.

반품이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게이지 센서는 장착이 안된다.

고민좀 해보고 다시 나중에 장착해주기로 하고 일단 시마이...

 

 

장착을 해줬으니, 시도을 걸고 누유여부 확인하기..

 

 

한참을 지켜봤으나, 누유는 괜찮은듯 싶어 작업 완료!!

이제 또 한동안 타보며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