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500F] 리어백 장착

 

 

한동안 스쿠터만 탔더니.. 탑박스와 풍요로운 수납함에 익숙해졌나보다.

간만에 매뉴얼바이크를 타다보니.. 뭔가 챙겨할 것들은 많은데 수납공간이 없다.

매번 귀찮게 백팩을 매고 타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간단한 필요한 물품들을 보관할 리어백을 구입해봤다.

 

 

주문하고 며칠 뒤 도착한 리어백..

사이즈는 좀 컴팩트한걸로 주문해봤다.

너무 큰건 좀 안이쁘고.. 그냥 적당하게 간단한 소지품만 보관만 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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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챙겨다니는것중에 하나가 펑처킷과 에어펌프이다 ㅋ

그리고 간단한 공구.. 육각렌치랑 이것저것 있는 간단한 툴...

그리고 카메라 정도만 들어가면 된다!!

근데 펌프넣고 카메라 넣으려니.. 좀 빡세네.. ㅡ,.ㅡㅋ

테트리스를 좀 해봐야겠다.

 

 

아무튼 일단 바이크에 장착해봤다.

어차피 텐덤할일은 없으니, 항상 고정!!

 

 

사이즈가 작아서 크게 거슬리진 않는거 같은데.. 뭐 없는게 더 낫겠지만...

수납공간이 추가됐으니 이정도는 용서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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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펌프는 텐덤시트 밑 수납함에도 들어가긴하니까...

어디 간단하게 투어갈때 카메라나 기타 소소한 소지품등은 수납가능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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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뭐가 필요하려나..

하나씩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