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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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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MD LPI] 나홀로드라이브 / 춘천 / 배후령 / 추곡약수터 / 구봉산스타벅스 / 경고등점등 / 메인터넌스 점검 / 세진공업사 오늘도 날씨가 너무나 좋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오늘 비가 온다고 예보가 있었는데... 역시나 구라청...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날씨다!! 바이크를 타고 나가볼까 하다가.. 혹시나 비가올지 몰라 오늘은 아방이타고 놀러가기로 한다. 맨날 방치돼 있는 아방이가 불쌍하기도 해서 아방이 타고 출동 ^^ 딱히 갈만한데가 생각이 안나서 익숙하고 자주오는 코스인 춘천으로 왔다. 배후령에 올라와보니 평일이라 차도 없고 한산하구만~~ 햇빛이 뜨거울 정도로 너무 덥다 ㅎㅎ 타이어랑 브레이크 탄내가 너무 나서 잠시 쉬었다가 가야겠다. 쌩순정 개깡통 아방이라 브레이크 두어번 밟으면 허당이 된다 ㅎㅎ 일단 타이어가 쓰레기라.. 이런 꼬부랑길은 취약함!! 다시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추곡약수터로 왔다. 그냥 샤방샤방하게 타도 간만에 ..
[투스카니 GTS-2] 세차 후 오밤중 잠수교 드라이브 정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봤다. 2021년 새해가 밝았는데 아직도 작년 소식 전하기 ㅋㅋㅋㅋ 뭐 요즘 코로나&강추위로 집콕만 하고 있기에 최근에 뭘 한게없기도하고.. 그냥 주구장창 작년에 미뤄두고 못했던 사진 울궈먹기 포스팅!!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남 ㅡㅡ; 암튼 동네이웃들과 함께 세차하고 맥드라이브 들러서 커피한잔 했던날 ㅎㅎ 이땐 지금처럼 코로나 지랄났을때가 아니라 커피 한잔정도는 가능했었다. ​ 세차 열심히 하고 커피한잔하고 다들 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그냥 예열하며 사진 몇컷 찍어봤다. 정작 세차사진은 한컷도 안남겼음 ㅋㅋㅋ 역시 실버 색상은 닦으나 안닦으나 티가 안나는게 매력이다. 그래도 좀 어두우면 더욱 깨끗해 보이는듯한 착각이 ㅋㅋㅋ 차를 처음 가져올때부터 있던 범..
[Daily life] 서울 근교 드라이브, 탄도항 누에섬 바람쐬기!! 요즘 머리도 복잡하고 그냥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힘듬.. 그냥 잠시 멍하니 바람쐬고 싶어 탄도항에 다녀왔다. 탄도항은 워낙 자주와서.. 뭐 특별한건 없지만 올때마다 반겨주는 갈매기~ 새우깡은 안가져왔다... 물이 빠져서 누에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려있다. 조금 애매한 시간이지만, 간만에 걸어서 누에섬 다녀오기... 사람들 없을줄 알았더니 제법 있어서 마스크를 벗기엔 좀 그렇다. 아쉽다.. 상쾌한 바닷바람 맞고 싶었는데 ㅠ.ㅠ 아쉽지만.. 그냥 멍때리며 걷기!! 시간도 애매모호하고 뭔가 오늘은 드럽게 쓸쓸해보이네.. ​ 그냥 멍하니 바다보며 시간 보내기... 후다닥 누에섬 다녀와서 또 멍때리기... 근데 오늘은 저 풍력발전기가 안돌고있네 ㅡ,.ㅡㅋ 망가졌나 ㅎㅎ 뭔가 오늘은 날짜를 잘못 고른듯~~~ 전에 왔..
[로체 디젤] 헌화로, 경포 드라이브 / 드라이브쓰루 벚꽃구경 아침에 퇴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집에와서 밥먹고 한잠잘까 하고 누워봤으나 잠도 안오고 창밖을 보니 너무 화창한게 이런날 집에 있기엔 아까워서 드라이브를 떠나본다. 부지런히 달리고 달려서 벌써 대관령 이정표가 보인다 ㅎㅎ 다행히 평일이라 차가 많지도 않고 날씨도 너무 따듯하다 못해 더울지경~ 벌써 에어컨의 시즌이 돌아왔다!! 에어컨 필터 주문해놨으니 빨리 갈아줘야겠다. 딱히 냄새가 나거나 하진않지만 그냥 기분상 교체해줘야지.. 화장실도 들르고 간단히 음료수나 한잔하기위해 휴게소에 잠시 피트인!! 또 달리고 달려본다... 하이브리드 귀싸대기 후리는 미친 연비 ㅎㅎ 역시 디젤수동인것인가.. 연비가 환상적이다... 마지막으로 휴게소 한번 더 들림.. 담배한대 피우기 위해 ㅎㅎㅎㅎ 날씨쥑이네.. 썩차라 장..
[로체 디젤] 강천보, 충주호 평일 드라이브 요즘 코로나로 인해 출근을 자주 안하다보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한동안 집안에만 쳐박혀 있었더니 너무 답답해서인지 요즘 틈만나면 집밖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오늘도 코로나를 피해 야외 산책을 좀 해보고 싶어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강천보로 나와봤다. 한가롭게 산책이나 하고 싶었는데.. 여긴 코로나 걱정이 없는건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마스크 안쓴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ㅡ,.ㅡㅋ 야외이긴 하지만.. 빨리 자리를 피해야겠다 ㅎㅎ 편의점에 들러 커피한잔 사서 언능 ㅌㅌㅌㅌ 사람 없는 곳을 찾아 헤매다 그냥 충주호까지 달려왔다. 역시나 충주호는 한가롭기 그지없다. 사람도 차도 없고 딱 좋네~ 날씨도 화창한게 춥지도 않고 산책하기에 딱좋음. 썩차 가져오자마자 엄청 돌아친다 ㅋㅋㅋ 와인딩 구간을 달려..
[뉴모닝LPI] 평일드라이브 / 박달재 / 보발재 / 베틀재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날이 갈수록 점점 게을러진다.. 늙어서 그런가, 틈만 나면 여기저기 싸돌아댕기기 바빴는데 올해부터는 유난히 피곤하고, 시간이 나도 집에서 뒹굴뒹굴만 한다... 아무래도 똥차로 바뀌면서 달리는 재미가 반감되서 더더욱 집에만 있는듯하다 ㅠ.ㅠ ​ 오늘은 사실 좀 귀찮았지만, 집에 있기 싫어서 퇴근하고 늦으막하게 드라이브를 떠나봤다. 코스는 박달재, 보발재, 베틀재를 통과하는 코스!! 오늘도 역시나 국도를 이용해서 유유자적하며 한가로이 드라이브를 했다. 가끔 달리고 싶은 코스도 있었으나.. 모닝 가스 수동 ㅡ,.ㅡㅋ 엔진마력 67마력 ㅎㅎ 밟아봐도 나가질않으니... ㅋㅋㅋㅋㅋ 업힐은 힘이 딸려 갤갤대고.. 다운힐은 브레이크가 좆망이라 멈추질않으니~ 어쨌든 설렁설렁 느낌만 내보기!..
[뉴모닝LPI] 평일드라이브 / 현암정 / 피반령 / 엽돈재 얼마전 건강검진중 안좋은 소식을 접하고 정밀검사를 받게됐다.. 드뎌 조직검사 결과 확인을 위해 병원방문 ㅎㅎ 병원 정말 오랜만에 오는거 같다.. 뭐 검사결과는 그닥 좋지않게 나와서... 큰병원으로 가야된다는.... 그래서 진료의뢰서 및 각종 검사결과가 담긴 CD받아서 그나마 가까운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출동!! 드럽게 복잡하고, 사람도 많고... 원래 병원가는걸 엄청 싫어하기에.. 적응안됨!!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수술 날짜도 잡힘... 한달 뒤 드뎌 수술진행.. 뭐 큰 수술은 아닌데.. 좀 까다로운?! 아무튼 수술하고 마취깨니 아파 뒈질뻔했다 ㅎㅎ 수술 뒤 며칠 휴가를 냈기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보내던중... 며칠간 죽만 먹었더니 기운도 없고, 간만에 수박이 땡겨서 수박먹으며 스페인하숙도 시청하고.. ..
[뉴모닝LPI] 빨몽이 타고 이포보 드라이브!! 오랜만에 쉬는 주말이다..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친구들 만나러 서울로 출동!! 매번 서울갈땐 대중교통이용했는데.. 오늘은 모닝타고 서울 ㄱㄱ 역시 경차는 주차하기 편하고 좋다 ㅋㅋ 일단 배고파서 그냥 갈비에 소주나 한잔... 걍 메뉴 고민하는것도 귀찮다.. 걍 앞에 보이길래 들어감!! 오늘따라 소주가 달다~~ ㅋㅋㅋㅋㅋㅋ 마구 마구 흡입.... 배도 부르고 술도 좀 깰겸 오락실도 들렀다 ㅎㅎ 철권은 오늘은 내가 WINNER!!! 조빱들 더 연습해서 덤벼라 ㅋㅋㅋㅋㅋ ​ 이 미친놈은 원더보이 끝판깨고 이지랄 ㅡ,.ㅡㅋ 구경하다 졸려 디지는줄 알았다.... 나이쳐먹고 아저씨들이 오락실에서 진상짓.... ㅋㅋㅋㅋ 오락실에서 신나게 놀았는데도 소화가 잘 안되길래 코인노래방에 왔음.. 와우~ 나 가수해야됨?? ㅋㅋ..
[Daily life] 나홀로드라이브 / 공산성 / 산책 블로그에 너무 소홀함.. 이것도 벌써 언제적 사진인지... PC를 뒤적뒤적하다보니 남아있던 사진... 삭제할까 하다가 그냥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 거려보려고 남겨본다.. ​ 평일이었던거 같은데.. 퇴근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급 드라이브가 다녀오고 싶었다. 오늘도 역시나 목적지는 없이, 주구장창 국도를 따라 달리고 달리며 중간중간 경치구경도 좀 해주고~ 이곳저곳 누비다가 발견한 곳.. 사실 공주는 많이 와봤었는데.. 그냥 드라이브하며 지나치던 곳인데, 오늘은 공산성이란곳을 발견하여 그냥 방문해보기로 했다. 티맵을 찍고 오니, 무슨 이벤트인지.. 도착하자마자 문화상문권 5천원을 준다 ㅋㅋ 생각지도 못한 득템... 어쨌든 개이득... 동네가 아기자기한게 좋다... 사람은 안보이는데, 주차장은 완전 바글바글..
[Daily life] 탄도항 / 전곡항 바람쐬기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건강검진이 있는날... 내시경 검사를 위해 쫄쫄 굶고 아침일찍 병원으로 출발!! 다행히 평일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검사는 금새 끝낼 수 있었다. 검사가 끝나고 병원에서 준비해준 죽으로 한끼를 때우고... 집으로 돌아가서 한숨잘까하다가.. 그냥 드라이브나 하고 가기로 했다. 동해바다를 좋아하지만, 가기엔 좀 멀기에.. 오랜만에 그나마 가까운 탄도항으로~~ 2년만에 온듯한데,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울뿐.. 다행히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이 엄청 분다.. 전망대에 올라서 한번 휙~ 둘러보니, 가슴이 뻥 뚫린다 ^^ 오랜만에 왔으니, 갈매기들 새우깡도 좀 나눠주고~ 이자식들 새우깡 덕에 막 달려든다 ㅋㅋ 바글바글 모여서 새우깡과 뻥튀기를 노리며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