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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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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 디젤] 로체 종합검사 / 에어컨필터 교환 오잉... ㅋ 요즘 로체 포스팅이 거의 없음... 차를 팔까 말까 고민중임 ㅎㅎ 연비는 환상인데, 디젤이라 좀 심심하기도 하고 ㅡ,.ㅡㅋ 그냥 랩디 놀러갔다가 찍어봄 ㅎㅎㅎ 이제 에어컨의 계절이 돌아왔으니, 에어컨 필터를 교체해주기로 함.. 미리 왕창 주문해놨기에 집에 많음~ 너무 간단한 DIY라 그냥 심심해서 사진 찍어봄 일단 다시방 까면 필터케이스 보임!! 뚜껑열고 필터 케이스 빼내면 요렇게 에어컨필터가 보임... 덤으로 낙엽과 각종 지저분한것들도 ㅡ,.ㅡㅋ 그나저나 오지게 더럽네... 헐... 왜케 더럽 ㅠ.ㅠ 보기만해도 코가 간질간질하다... 후다닥 필터 교환해주고 다시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 ^^ 시마이~ 에어컨을 돌려보니.. 플라시보인지 왠지 냄새도 안나고 상쾌한 느낌~~ 다썩은 똥차인데..
[로체 디젤] 본넷 테러 스크래치 제거 및 야매 광내기 오늘은 브라운이 세차장을 가자고해서 세차장 출동!! 막상 세차장 출동하니 브라운은 세차안하고 나만 세차함~ 브라운은 얼마전 거금 들여 광택을 냈기에 깨끗해보임 브라운이 새롭게 구매한 돌돌이 ㅎㅎ 로체에 테스트를 해보려고 오늘 만났다. 내 똥차는 잘못되도 상관없으니 마구 문질러보게나~ 세차 안해도 깔끔 초보 야매 광택에 도전장을 내민 브라운!! 과연 결과는... ㅋㅋ 대충 세차 끝내고 슬슬 준비한다 일단 차량구입시부터 본넷에 있던 낙서 지우기... 이전 차주중에 테러를 당했는지.. 누군가 본넷에 "X새끼"라고 굵직하게 긁어놨다 ㅋㅋㅋ 차량 인수하던날 비가와서 미처 몰랐다가.. 첫 세차를 하고 발견 ㅠ.ㅠ 일단 컴파운드로 열심히 지워봄.. 100%는 아니지만, 신경써서 안보면 모를정도로 지워졌다. 좀 더 빡..
[로체 디젤] 엔진오일교환, 트렁크쇼바 교환, 기타등등 점검 오늘은 차가져오고 첫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세진공업사로 출동!! 세진에 도착하니 사장님 가게 비우시고 사라짐 ㅋㅋ 사장님이 안계시길래 그냥 비어있는 리프트위에 미리 올려뒀다. 깜댕이 사진빨은 넘 깨끗해 보인단말이지... 뒷범퍼도 락카로 대충 뿌려놓은듯한 무광인데... 사진으론 잘 티가 안남 ㅋㅋㅋ 어제 스킨개러지에 들러서 전면유리에 전화번호도 새롭게 데칼로 만들어서 붙여줬다. 한번 데칼로 붙이기 시작하니 맨날 요게 젤 깔끔해보임.. 밖에서 볼때 시인성도 좋고 ^^; 세차한지 얼마안됐는데 벌써 드럽네.. 백내장 걸린 라이트도 좀 어케해주고 싶고.. 차가 다운스프링 때문에 너무 돌격형이다.. 내취향 아닌데.. 바꾸려면 또 썩차에 돈써야되고... 고민이다 고민이야 ㅎㅎ 테인 다운스프링 엄청 낮다 ㅠ.ㅠ 요정도..
[로체 디젤] 네비, 블랙박스 등등 자질구레한거 장착해주기.. 사진이 뒤죽박죽 ㅎㅎ 사실 차가져오자마자 세차보다 먼저 진행한 작업!! 그래도 로체 외관 사진을 먼저 올리고 싶었기에 세차사진 먼저 올리고 간단한 작업사진은 나중에 포스팅ㅋ 일단 전차주가 박스에 이런걸 담아주셨다.. 꺼내보니 네비 2set.. 딱 보기에도 오래된 모델같다. 차량 보러갔을때 블박이 달려있었는데... 원래 달려있던 블박은 차량 이전하러 가니 뜯어가심 ㅋㅋㅋㅋ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12년 이상된 차량은 보험 가입시 블랙박스를 추가해도 보험료 할인이 적용이 안된단다. 오히려 블랙박스를 추가하니 차량가액이 높아져서 보험료가 높아지는꼴 ㅎㅎㅎㅎ 그래서 보험가입시 블랙박스는 추가하지 않았다. 그냥 모르시는분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 일단 매립을 위해 집에 뒹굴던 필요한 부품들을 가지고 나..
[로체 디젤] 새로운 애마 로디수!! 시빅을 보내고 급하게 차량을 알아보았다. 사실 눈독을 들이던 매물이 몇대 있었는데, 시빅 판매시기와 맞지않아 눈독 들이던 매물을 전부 놓치고.. 코로나로 인해 멀리있는 매물은 PASS!! 그냥 집에서 가까운 매물중에 수동차만 찾아봤으나, 딱히 매물이 없다.. 맘에 드는 매물도 딱히 없고.. 그러다 그냥 썩차나 하나 줏어다 타야겠다 싶어 구입한 로체 디젤 수동 ㅎㅎ 차량 보러가서도 딱히 시승도 안해보고, 그냥 대충 보고 구입... 뭐 기대가 1도 없었기에... 가져온지는 벌써 좀 됐는데, 오늘에서야 첫 세차를 해줬다. 뭐 썩차답게.. 사방팔방 죄다 흠집에... 휠도 성한곳이 없다 ㅋㅋㅋㅋ 판매글엔 뭐 왁스도 먹여주고, 유리막 코팅이 어쩌고 써있었으나.. 오늘 닦으며 보니.. 왁스라곤 냄새도 못맡아본듯 ㅋㅋ..
[포르테쿱] 동네이웃들과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평일이지만, 난 쉬는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영화도 보고 게임하며 시간을 보냈다. 요즘 쉬는날이 많아 집에서 뒹굴 거리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냥 좀이쑤신다 ㅡ,.ㅡㅋ 그래서 간만에 바람이나 쐴겸 세차장이나 가야겠다. 다행히 단톡방에 세차장에 간다 톡을 남기니 동네이웃 몇분이 함께 하기로~~ 낮엔 따뜻하길래 세차장으로 갔는데.. 제법 쌀쌀하다 ㅋ 세차장에서 대충 후다닥 세차하고 지하주차장으로 피신했다 ㅡ,.ㅡㅋ 물이 얼어붙어서리... 간만에 깨끗깨끗 ^^ 추워서 꼼꼼히 닦아주진 못했지만, 오랜만에 깨끗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봄이 다가오다보니, 껍데기보단 하체위주로 고압으로 팍팍 닦아준다. 아무래도 겨울내내 구석구석 염화칼슘이 붙어있는 기분이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