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투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낮바리 라이딩 / 쏠투 / 강화도 / 동막해수욕장 / 석모도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밀린 집안일좀 해놓고 뭘할까 하다가.. 그냥 바람이나 쐬고 오기로 한다. 늦으막하게 점심먹고 슬슬 나가보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차가 생각보다 많다!! 오늘의 목적지는 강화도!! 진짜 오랜만에 가는것 같다. 바이크로 갈때는 서울을 뚫고 가야되서.. 가기도 전에 빡침 ㅋㅋㅋ 괜히 왔다 싶지만.. 목적지가 얼마 안남았으니.. 그냥 열심히 달린다. 강화도가 가까워오니 차가 점점 많아지고... 집에가고싶다 ^^; 뭐 별볼일없는 서해 뻘... 별 감흥은 없다 ㅎㅎ 시간을 보니.. 이시간이면 차라리 속초를 가는게 낫겠다... 내가 왜 강화도를 왔을까... ㅋㅋ 오늘은 날씨도 좀 구리고.. 길도 드럽게 막히고.. 지친다 ㅋㅋ 해안도로를 따라 열심히 달리다 앞에 느림보 차량들이 기어가.. [CB500F] 낮바리라이딩 / 쏠투 / 문경새재 / 이화령 / 충주호 오늘도 할일없이 바람이나 쐬러 나와봤다. 어쩌다보니.. 이화령~ 오랜만에 오는거 같은데 날씨가 좋으니 바이크 탈맛 난다. 평일이라 도로에 차도 없고 한가롭게 라이딩하기에 딱 좋았다. 낮시간은 아직 뜨겁긴한데... 확실히 달리면 바람 느낌이 다르다. 이젠 진짜 가을이 오나보다. ㅎㅎ 이화령 정상에 잠시 정차해서 경치구경이나 하고가야겠다.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자전거들이 많이 보인다. 여길 어케 올라오는거지 ㅋㅋㅋ 체력이 대단하다... 잠시 한바퀴 돌아보고 커피가 땡겨서 후다닥 내려가기로 한다. 내려가던중 나무그늘이 시원하길래 잠시 정차했다. 사진도 한장 박아주고~~ 엊그제 세차했는데 또 금새 더러워졌네 ㅠ.ㅠ 이렇게 장거리를 타게되면 확실히 출력의 아쉬움이 느껴지긴한다. 그렇다고 또 딱히.. [CB500F] 낮바리라이딩 / 쏠투 / 속초 / 아야진해변 / 드라이브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다. 그래서 또 슬슬 기어나가본다. 비전이가 있으면 그냥 동네바리나 한번 하겠지만.. 이젠 비전이가 없다. 그래서 간만에 오백이 충전이나 해줄겸 드라이브를 나가본다. 오랜만에 타서인지 재밌구만~ 즐겁게 룰루랄라 음악들으며 달려본다 ㅎㅎ 원래는 홍천쯤까지만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삘받아서 쏘다보니 인제까지 와버렸다 ㅋㅋ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른다. 땀에 젖은 자켓도 좀 말릴겸 합강정에 잠시 정차했다. 자켓이 마를 동안 커피도 한잔해야겠다. 새로 장착한 라디에이터 가드가 블링블링하구만.. 사실 장착한지는 꽤 됐는데.. 타질않으니 ㅋㅋㅋㅋ 바이크를 타다보면 자잘한 돌빵과 벌레들때문에 살짝씩 데미지가 생기게 된다. 코어 사이에 벌레가 끼면 세차할때도 귀.. [CB500F] 낮바리 라이딩 / 쏠투 / 가락재 / 느랏재 / 평화의댐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났다고 한다!! 체감은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비가 징그럽게도 오더니 간만에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다. 어찌됐든 오랜만에 오백이 타고 나와봤다. 체인에 루브칠도 좀 해주고, 간만에 타는거니 타이어 공기압도 다시 체크해줬다. 뭐 딱히 생각나는곳도 없고 그냥 익숙한 곳으로 달려보자~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가락재 근처에 잠시 정차했다. 간만에 비가 안오니 완전 폭염이다... 달리면 좀 시원할 법도 한데.. 땀이 줄줄 흐른다 ㅠ.ㅠ 땀에 젖은 자켓좀 말리고 가야겠다. 하.. 더워도 너무 덥네.. ㅎㅎ 챙겨온 커피한잔하면서 쉬고 있는데.. 바이크들이 쉴새 없이 지나간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다들 나오셨나보다~ 대충 자켓도 다 말랐고, 그늘에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게... [CB500F] 주말드라이브 / 공주여행 / 유구색동수국정원 / 새만금방조제 / 선유도해수욕장 장마가 오기전 또 나와봤다. 다음주는 비가 엄청나게 올거라고 일기예보가 난리법석이길래.. 오늘은 쉴까 했으나, 다음주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할듯해서 급하게 나오게 됐다.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매우 좋음~ 오늘도 목적지는 없지만 그냥 아래쪽으로 달려본다 ^^; 강원도는 자주 갔더니 오랜만에 아래지방을 다녀오려고 한다. 한참을 달리다 공주쯤에 오니.. 길이 오질라게 막힌다. 달리면 시원하지만, 정체길을 차 사이에 껴서 가려니.. 뜨거운 햇빛이랑 주변차들 열기땜에 육수가 줄줄 흐름!! 더위에 지쳐서 잠시 갓길에 세웠다 ㅎㅎ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잠시 쉬었다가 옆에 현수막을 보니 수국축제를 한다길래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한다. 차가 막혔던게 수국 축제오는 차들이 많아서였나?? 암튼 축제장까지 또 들어가..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영월 / 선돌 / 별마로천문대 이제 좀 날씨가 좋아지고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됐구나 했지만.. 어느덧 장마시즌이 머지않았다 ㅎㅎ 그러니 장마시작되기전에 부지런히 타고 놀아야된다.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매우 좋음~ 서둘러 밥을 먹고 길을 나서본다. 어딜가야되나.. 맨날 고민하지만.. 그닥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안난다. 무작정 달리면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코스를 정하곤한다. 딱히 계획적인 성격이 아니라 미리 코스 정하고 어딜 가서 뭘먹고 이런걸 계획해본적이 없다. 그냥 길따라 달리고 눈에 보이는거 먹고.. 뭐 딱히 정해진게 없지만.. 열심히 달려본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박달재가 보인다. 박달재를 넘어 구길로 갈까 그냥 터널을 통과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그냥 터널로 가기로 한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영월에 다다랐다. 단양은 자주 간거 .. [CB500F] 쏠투 / 한계령 / 하조대 / 정동진 / 헌화로 라이딩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날 방구석은 몸에 해로우니 바로 뛰쳐나간다~ ㅎㅎ 출발전 선일모터스 들러서 체인점검 받고 루브칠하고 공기압 점검 완료 후 스타트 ^^ 지난번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실패했던 강릉 투어를 다시 가보기로 한다. 오늘은 횡성 방향이 아닌 한계령을 넘어가는 코스로 가기로 했다. 똑같은 코스로 다시 가는건 재미없을거 같아서.. 후다닥 달려서 인제에 도착했다!! 합강정 휴게소에 들러서 잠시 쉬어가기~ 내 고향이 인제라.. 그냥 익숙한 곳이다 ㅎㅎ 번지점프 하는분들 있음 구경이나 해볼까 했으나,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다 ^^ 그냥 화장실만 잠시 들렀다 서둘러 출발하기로 한다. 한계령 초입에 다다랐다. 잠시 멈춰서서 경치 구경하기!! 보기만해도.. [CB500F] 강릉 쏠투 실패 / 우중라이딩 / 평창 / 횡성 / 태기산 오늘도 오전에 병원에 다녀오기위해 외출준비를 하는데..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도 좋다 ㅎㅎ 후다닥 병원다녀와서 어디든 나가봐야할거 같다. 병원 진료 끝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서 옷갈아입고 출발한다. 병원덕에 제법 늦은시간에 출발을 했기에 서둘러야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강릉이다!! 서둘러서 후다닥 달리다보니 어느새 횡성 태기산 근처에 도착했다. 잠시 쉬어가는 타임!! 날씨도 좋고 아주 굿이다. 라이딩 자켓에 땀이 찰 정도로 덥다. 메쉬자켓을 입으면 시원하겠지만... 해가 지고 나면 또 너무 추워서 조금 덥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ㅋㅋㅋ 담배한대 피우고 다시 서둘러 오늘의 목적지 강릉을 향해 달린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평창에 다다를 무렵이 되니...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ㅡ,.ㅡㅋ 헬멧 .. [CB500F] 윈드쉴드장착 / 춘천 드라이브 / 낮바리 라이딩 / 쏠투 오늘은 노동절!! 오전에 밀린 집안일 좀 하고 집에서 쉴까 했었는데.. 집안일하고 점심먹고 밖을 내다보니.. 오늘은 집에 있을수가 없겠다.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고.. 조금 늦은시간이지만 당장 달려나가야겠다 ㅎㅎ 바로 쏴서 홍천 팔봉산까지 왔다!! 팔당에서는 조금 밀리긴했지만, 팔당 지나니 뻥 뚫려서 다행히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다. 잠시 길가에 바이크 대놓고 경치구경하기~ 오늘은 하늘이 이뻐서 그냥 멍하니 바라만 봐도 멋진 풍경이다. 얼마전 장착한 윈드쉴드~ 네이키드는 처음인지라.. 탈때마다 주행풍이 영 거슬렸다 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윈드쉴드를 장착해봤다. 윈드쉴드 장착하고 나니 확실히 주행풍이 줄어든게 체감이 된다. 윈드쉴드 달면 안이쁠거 같아서 계속 안달고 버텼는데.. 달고나니 또 괜찮은거 ..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궁평항 / 우음도 맨날 주차장에서 놀고있는 오백이가 불쌍해서 간만에 시동좀 걸어봤다. 좀 타줘야되는데.. 맨날 시간이 어정쩡하다보니 가까운 동네바리는 비전이를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자꾸 안타게 된다. 막상 타면 재밌긴한데.. 어쨌든 올해는 좀 타줘야지 했는데 쉽지 않다. 평범한 직딩이라 시간내는게... 시동건김에 그냥 동네바리나 한바퀴 타고 집에가자 싶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간만에 바다나 보자하고 달려서 궁평항에 왔다. 어제만해도 날씨가 거지같았는데 오늘은 진짜 여름날씨처럼 쨍하고 신호대기하면 땀이 날 정도였음~ 잠시 바이크 세워두고 멍때리며 바다 구경좀 하다보니.. 머리위에 갈매기가 너무 많다 ㅡ,.ㅡㅋ 옆에서 아저씨가 새우깡을 주니 온동네 갈매기들이 다 몰려왔다. 급 새똥맞을까봐 무서워짐... 서둘러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