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이브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가평 별빛정원 / 화악터널 쌈지공원 / 화천 / 구운구곡 / 선녀협 출렁다리 / 춘천 / 평화의댐 원래 주말엔 보통 안나가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곤한다.주말엔 길도 드럽게 막히기도 하고 어딜가나 북적대는게 싫어서 조용하게 평일날 유유자적하는걸 즐긴다.일기예보를 보니 내일부터 비소식도 있고, 스케쥴상 다음주는 바이크타기 쉽지않아 보여 오늘 나가보려고 한다. 교통정체 때문에 멀리가고 싶진않아서 최대한 차량통행 없을만한곳으로 떠난다.청평을 지나 호명리를 달리다 자라섬 인근에서 엄청난 정체에 바이크를 돌려 화악산방향으로 이동을 해봤다.한참을 달리다 앞에서 거북이 주행중인 차량들이 많아서 잠시 차들좀 보내고 가려고 쉬어가기로 한다. 드디어 화악터널 쌈지공원 도착 ^^단풍이 알록달록 이쁘다!! 오랜만에 와보니 공원 이름이 별빛정원으로 바꼈나보다 ㅎㅎ난 쌈지공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꽤나 오랜만.. [CB500F] 주말드라이브 / 영월/ 섶다리 / 평창 / 단풍라이딩 / 머피의법칙 날씨가 선선한게 바이크 타기에 나쁘지 않은 날씨이다.심심하니 오늘도 바이크 타고 낮바리나 다녀와야겠다.오늘은 제법 이른 시간에 하루를 시작했기에 조금 멀리 다녀오려고 한다.출발전 체인에 루브칠도 좀 해주고.. 샤방샤방하니 상쾌하게 출발했다. 그.런.데!!! 대략 15Km 쯤 이동했을무렵... 갑자기 클러치 레버가 리턴이 안된다 ㅡ,.ㅡㅋ순간 클러치케이블이 끊어진건가??? 일단 조금 넓은 공터에 정차해서 점검을 해본다.일단 케이블 확인해보니 케이블은 이상없는데.. 레버가 꼼짝을 안한다.딱히 공구도 없고.. 어쩔 수 없이 일단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수동으로 강제로 클러치레버를 밀면 밀리긴하니.. 슬금슬금 기어서 집으로 복귀완료.. 집에 도착 후 점검해보니.. 레버 사이에 뭐가 낀건지 어쩐건지 모..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청평 / 호명리 / 춘천 / 건봉령승호대 / 청평사 / 배후령 주말이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영화좀 보다보니.. 좀이 쑤신다 ㅎㅎ원래는 나갈 계획이 없었으나.. 날씨도 좋고 잠시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다.주말엔 길이 드럽게 막혀서 왠만하면 안나가지만.. 할일이 없음.. 팔당을 지나 한참을 달리다 청평댐 앞에 잠시 세웠다.그냥 물멍이나 하며 제트스키 타는거 구경하기 ㅎㅎ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됐는데.. 벌써 너무나 덥다..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게.. 올여름은 엄청 더울거 같다 ㅠ.ㅠ다다음주면 벌써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고.. 이제 한동안 바이크 못탈듯 하니 장마 시작전 열심히 타야겠다.커피한잔하며 멍때리고 있는데.. 다들 투어갔다 돌아오시는길인지 복귀중인 팀들이 많이 보인다.뭐 이미 오후 시간이니 복귀하는게 맞긴하다.. 이제 나두 집으로 복귀할까.. [CB500F] 주말드라이브 / 춘천 / 가락재 / 소양강댐 / 모래재 오늘은 오랜만에 강원도 본가에 가는날이다.어버이날 따로 찾아뵙지 못할거 같아서 미리 일찌감치 다녀오려고 한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구라청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다른곳들은 전부 흐리다곤하나 비소식은 없다.혹시나 몰라 차를 끌고 갈까 하다가 바이크로 다녀오기로 한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런날 바이크 안타면 언제 타나 ㅎㅎ 출발하자마자.. 편의점에 피트인...서두르다 턱끈을 안매서.. 그냥 겸사겸사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한잔하고 출발하기로 한다.그나저나 날씨 너무 좋다.너무 더워서 반팔티에 메쉬자켓만 입었는데, 아주 딱좋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화양강휴게소 도착!!잠시 니코틴 충전도 좀 하고, 커피한잔하고 가야겠다.너무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난다... 벌써 이러면 여름엔 얼마나 더.. [아반떼MD LPI] 주말드라이브 / 강릉여행 / 진고개 / 안목해변 / 눈길드라이브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 ㅋ 눈오는날 똥개마냥 눈길드라이브를 위해 후다닥 달려가보자!! 카메라도 챙기고 서둘러 달려갔는데... 아뿔싸!! 한참을 눈쌓인 산정상에 올라가서 열심히 사진도 찍고 놀다가 강릉으로 달려가던중... 뭔가 이상하다.. 그리고 카메라를 확인해보니 ㅡ,.ㅡㅋ 젠장할.. SD카드가 없네.... ㅠ.ㅠ 집에 놔두고 왔다... 하... 미끌미끌한 산속올라가서 열심히 찍었는데.. 왜 여태 몰랐을까.. 몇시간을 헛지랄했네 ㅋㅋㅋ 그래도 이왕온거 목적지인 강릉까지는 다녀와야지 ^^; 열심히 달리는데.. 내비가 대관령이 아닌 진고개로 가라고 안내해준다.. 대관령은 눈이 많이 와서 못넘어가는건가??? 괜히 헛걸음 할듯해서 그냥 순순히 내비가 시키는대로 진고개로.. [CB500F] 충전바리 / 주말드라이브 / 단양 / 충청도순대 / 이끼터널 요즘 날씨가 미쳤는지 12월인데도 봄날씨처럼 따뜻하다. 오히려 지난달이 훨씬 추웠던거 같음. 한 2주간 시동도 안걸어준 오백이 충전이나 시켜줄겸 잠시 드라이브나 다녀와야겠다. 혹시 복귀길은 추울 수 있으니 열선까지 꼼꼼히 챙겨입고 출발을 해본다. 양지에서 일죽방향으로 향하던중 갑자기 엄청난 안개가 반겨준다. 사진으로 보니 좀 양호해보이지만.. 실제는 바로 코앞이 안보일정도로 심각했다. 비상등을 켜고 주행하는데 신호등도 안보여서 깜짝 놀람 ㅎㅎ 갑자기 앞에 차가 멈춰있어서 깜짝 놀랬네... 그래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헬멧과 안경이 전부 물이 맺혀서 앞이 보이질 않네 ㅠ.ㅠ 집에 돌아가야되나 심각하게 고민했음 ^^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드디어 단양에 왔다. 네비가 알려주는길을 피해 달리다보니 첨보는 와인.. [아반떼MD LPI] 블루투스 리시버 장착 / 주말드라이브 / 여주 / 이포보 / 당남리섬 / 산책 오늘은 잠깐 아방이에 블루투스 리시버를 장착하려고 한다. 사실 아방이도 옛날차긴하지만 순정 블루투스가 지원이 된다. 근데.. 매번 시동을 걸고 블루투스모드로 변경을 해줘야된다.. 별거아니지만 드럽게 귀찮음.. 거기에다 블루투스 연결 시간도 꽤나 오래걸림!! 아무튼 그래서 블루투스 리시버를 구입해봤다. 장착방법은 간단함.. 전원공급받을 USB포트와 AUX 연결만 하고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결해주면 끝!! 적당한곳에 리시버 고정해줬다. 그리고 순정블루투스는 연결되면 음량조절은 되지만 음악 플레이나 서치 기능을 사용할수가 없다. 썩차라 그런가.. 아무튼 그냥 블루투스만 연결될뿐 개뿔 아무기능도 없다고 보면 된다. 오디오에 곡정보 같은것도 당연히 안나옴 ^^; 이제 리시버 장착했더니 곡넘기기도 가능하게 됐다 ㅋㅋ.. [CB500F] 주말드라이브 / 공주여행 / 유구색동수국정원 / 새만금방조제 / 선유도해수욕장 장마가 오기전 또 나와봤다. 다음주는 비가 엄청나게 올거라고 일기예보가 난리법석이길래.. 오늘은 쉴까 했으나, 다음주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할듯해서 급하게 나오게 됐다.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매우 좋음~ 오늘도 목적지는 없지만 그냥 아래쪽으로 달려본다 ^^; 강원도는 자주 갔더니 오랜만에 아래지방을 다녀오려고 한다. 한참을 달리다 공주쯤에 오니.. 길이 오질라게 막힌다. 달리면 시원하지만, 정체길을 차 사이에 껴서 가려니.. 뜨거운 햇빛이랑 주변차들 열기땜에 육수가 줄줄 흐름!! 더위에 지쳐서 잠시 갓길에 세웠다 ㅎㅎ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잠시 쉬었다가 옆에 현수막을 보니 수국축제를 한다길래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한다. 차가 막혔던게 수국 축제오는 차들이 많아서였나?? 암튼 축제장까지 또 들어가..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영월 / 선돌 / 별마로천문대 이제 좀 날씨가 좋아지고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됐구나 했지만.. 어느덧 장마시즌이 머지않았다 ㅎㅎ 그러니 장마시작되기전에 부지런히 타고 놀아야된다.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매우 좋음~ 서둘러 밥을 먹고 길을 나서본다. 어딜가야되나.. 맨날 고민하지만.. 그닥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안난다. 무작정 달리면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코스를 정하곤한다. 딱히 계획적인 성격이 아니라 미리 코스 정하고 어딜 가서 뭘먹고 이런걸 계획해본적이 없다. 그냥 길따라 달리고 눈에 보이는거 먹고.. 뭐 딱히 정해진게 없지만.. 열심히 달려본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박달재가 보인다. 박달재를 넘어 구길로 갈까 그냥 터널을 통과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그냥 터널로 가기로 한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영월에 다다랐다. 단양은 자주 간거 .. [아반떼MD LPI] 주말 드라이브 / 강릉 / 대관령 / 헌화로 / 정동진 / 묵호항 / 오뚜기칼국수 / 포항 / 건널목 / 카페 헤이안 주말인데 바이크나 탈까 하다가.. 아직 좀 춥기도 하고.. 엊그제 눈이 내렸었기에 노면도 미끄러워 보여서 오늘은 아방이를 데리고 떠나보려한다. 간만에 동해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본다 ^^ 배고픈데.. 밥먹고 출발하면 너무 늦을듯 싶어 샌드위치랑 커피사서 그냥 출발한다 ㅋ 은근 춥기도 하고 안개도 자욱한게.. 영 맘에 안드는 날씨다. 주말 조금 늦은 시각이라 안막힐줄 알았는데.. 왜이렇게 차가 못가는거지 ㅡ,.ㅡㅋ 빡쳐서 후다닥 추월해서 앞에 가보니.. 김여사들 두마리가 나란히 1,2차로 다 막고 60키로 크루징중... 씌바끄 운전연습을 할꺼면 국도에서 하든가.. 하위차선으로 주행을 하든가.. 하.. 존나 빡침!! 드디어 제2영동 고속도로 탈출하고 영동고속도로 진입.. 역시나 차가 제법 많다.. 여유롭게 음..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