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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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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라 VTEC] 주말급만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태풍이 온다고해서 엄청 쫄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수도권엔 큰 피해없이 지나가버렸다!! 업무적으로 비가 오면 일거리가 늘어나기에 걱정이 많았는데... 밤새도록 별일없이 일을 끝낼 수 있었다 ^^ 어쨋든 야근중 단톡방에 긴급 모임 공지가 올라옴!! 오랜만에 VTEC 단톡방에서 소소하게 노가리 번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집에들러 옷만 후다닥 갈아입고 쐈는데.. 주말이라 그런가, 차가 드럽게 막혀서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을 함 ㅠ.ㅠ 충분히 여유있게 시간약속을 잡았는데.. 어쨌든 오늘의 모임장소 스타벅스 리버사이드 팔당DT점!! 커피한잔씩 마시며 노가리 시작!! 난 밤새고 왔더니 당이 떨이진듯해서 달달한 마끼아또로 한잔 들이부어봄 ㅋㅋㅋㅋ 몇달만에 모이니 많이 반갑..
[터져라 VTEC] VTEC Just Kicked in Yo!! RSX-S를 탔던 인연으로 친구가 된 이웃블로거 'LEV' LEV가 만든 단톡방!! 터져라 브이텍 ㅋㅋㅋ 국내외 VTEC 오너들과 VTEC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매일 단톡방에서 시끌시끌하게 톡으로 노가리만 까곤했는데.. 드디어 몇명 안되지만 전국구 모임을 하게되었다~ 워낙 여기저기 점조직처럼 퍼져있기에, 대략 중간지점인 대전, 대청댐에서 모이게 되었다.. 새벽부터 서둘러 준비하고 출발했으나, 길이 어찌나 막히는지.. 다들 대부분 약속시간보다는 조금 늦은시간에서야 모일 수 있었다.. 혼다 VTEC모임에.. 포르테도 혼다인척 꼽싸리껴보기 ^^; 인테그라 TYPE R / RSX-S 사이에 외롭게 왕따당하고 있던 시빅 FN2 옆에 얌전히 주차해주고~~ 역시 디자인이 완전 외계인 수준이라.. 포르테가 엄청..
[터져라 VTEC] 티라이트 휴게소 모임 / HONDA VTEC!! 나는 딱히 드림카라는것이 없다.. 어떤 특정 차량보다는 그저 바퀴달린 모든걸 좋아하고 있다 ㅋ 빠르고 느리고, 비싸고 안비싸고... 이딴건 내겐 별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근데, 유독 내가 좋아하는 차량이 있으니 바로 혼다의 VTEC!! 오래도록 타지는 못했지만, 잠시 소유하고 지인들 차량에 동승하며 느낀.. VTEC의 감성만큼은 너무나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혼다 차량을 타고 좋아하는 분들과 오래도록 단톡방을 만들어서 정보도 공유하고 대화도 나누고 했었다. 바로 오늘은 그런 VTEC 오너들과의 오프모임이다 ㅋ 약속장소는 대부도의 티라이트 휴게소이다. 집에서 거리가 제법 되어서 난 일찌감치 출발했더니, 내가 젤 빨리 도착하게 됨 ㅋㅋㅋㅋ 그래서 티라이트 도착 전 잠시 길가에 차세우고 바람쐬며 풍경도 한번..
[폭스바겐매니아] 간만에 세차모임!! 명절 연휴에 계속 근무를 했기에, 고향을 못다녀와... 늦으막하게 고향인 인제에 다녀왔다 ㅋ 도로에 염화칼슘이 어찌나 많은지, 차가 온통 염화칼슘으로 코팅이되어 돌아오자마자 세차를 하기로.. 조촐하게 후다닥 세차하고 들어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한명 두명 늘어나서 인원이 꽤 늘어났다 ㅋㅋㅋ 다들 어제도 세차했으면서 또 나오다니... ㅡ,.ㅡㅋ 오늘은 카메라를 미처 못챙겨갔기에, 차에 굴러댕기던 꼬물카메라로 간만에 한컷 ㅋ 세차전 사진을 못찍어놨네.. 개더러웠는데.. ^^; 어쨌든 세차완료!! 세차가 거의 끝나갈 무렵 나타난 브라운 ㅋ 요즘 육아로 바빠서 좀 늦었다... 역시나 깔끔한 e90.. 디자인 깔끔하니 이쁘다~ 요즘 잼나게 타고놀 세컨을 바꾸기 위해 이리저리 고심중인데... 언능 추진해서 세..
[폭스바겐매니아] 급 닭갈비 먹자번개 간만에 쉬는 주말.. 어제 소주한잔하고 늦으막하게 일어나서 뒹굴뒹굴~ 갑자기 폭매 단톡방에 닭갈비 번개가 떴다 ㅋㅋㅋ 오랜만에 닭갈비 먹으로 춘천으로 출동!!! 짱형의 란에보도 출동!! ㅋ 사진은 쭌형이 찍어서 보내주셨다. G5 광각 렌즈의 위엄~~ 캬 사진 잘나왔네~ 폰카 사진도 멋지군 ^^ 쭌형은 맴맴형의 미니에 동승!! 광각렌즈 부럽다... 이젠 폰카도 디카 부럽지 않구나.. 쭌형 덕분에 이번엔 내차 사진도 많이 건졌다~ 매번 모임때면 내가 찍사였는데, 오늘은 운전만 열심히 했다 ^^ 사실 난 동영상 촬영인줄 알고.. 미니가 옆에 붙으면 바로 다운치고 부다다닥!!! 도망가버렸음 ㅋㅋㅋㅋ 사진 찍는줄 알았음.. 천천히 가는건데!! 어느덧 목적지가 얼마 안남음.. 날씨는 쌀쌀하지만 겁내 화창함 ^^ 좋..
[폭스바겐매니아] 주말맞이 동네이웃 세차모임 이것두 며칠전 일이네... 요즘 게을러져서 블로그에 자주 드나들지 못해서인지, PC에 저장해놨다가 그냥 사라지는 사진들이 많다 ㅋ 뭐.. PC를 거의 켜지를 않으니... 간만에 만지작 만지작하다 생각나면 뒤적뒤적해서 뒤늦게라도 올리는거고.. 아님말고... 사실 오늘은 손목이 좀 아픈관계로 난 세차는 하지않고, 남들 세차하는거 구경하기로 했다. 손목이 넘 아파서 걸레를 빨수가 없어서... 손에 힘만 주면 손목이 끊어질듯이 아프다... 형님들이 걸레 빨아주신다고 했으나, 그냥 사양하고 오늘은 그냥 노가리와 차구경이나 실컷하는걸로... 오늘도 블랙짱 형의 에봉이는 또 세차다... 대충봐도 일주일에 한 3번은 세차하시는듯하다 ㅋㅋㅋ 오늘은 왁스까지 꼼꼼히 발라주신다...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다는 상어왁스다 ㅋ ..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새벽드라이브 지난 주말 오랜만에 쉬는주말이였다.. 어디 멀찌감치 드라이브나 하고 짧은 여행이나 다녀올까 했었는데, 블랙짱 형님이 새벽드라이브나 같이 가자고 하셔서 급작스럽게 동참 결정 ^^ 사실 너무 피곤하고 몸도 좀 안좋아서.. 새벽에 못일어나면 어쩌나 걱정하며 잠이들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예정시간보다도 한참전에 나도 모르게 눈이 떠졌다.. ㅠ.ㅠ 일어나 간단히 샤워하고 출발전 커피나 한잔하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커피 한잔 마시며 차상태도 좀 보고, 엔진오일 체크 및 공기압 조정 후 출발한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유유히 달리다보니, 주변으로 지나는 차들 중간중간 왠지 로코로 향하는듯한 느낌의 차들이 제법 보인다 ㅋ 제법 일찍 출발해서인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보니... 아무도 없다... ㅡ,.ㅡㅋ 난 내가 딱맞게..
[폭스바겐매니아] LANCER EVOLUTION V - DECCAL RENEWAL 계획에두 없던 급작스런 동네 주민들끼리 세차장 러쉬!! 다행히 많이 춥진 않았지만.. 세차장엔 우리들만... ㅋㅋ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신기하게 생각할 듯 하다.. 얼어디질듯한 날씨에 세차라니 ㅋㅋ 예전엔 물뿌리면 차가 얼어붙는 날씨에도 손으로 녹여가며 닦던 시절도 있었다.. 이정도면 양반이지... 암.... 오늘은 정말 세차하는 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난 야근을 끝내고 잠두 못자서인지..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회사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다음날이면 먼지로 뒤덮일듯 해서 오늘은 그냥 패쓰하고, 형님들 차구경이나 하기로 했다. 세차를 안했으나, 얼핏보면 깨끗해보인다.. ㅋ 그게 요 색깔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 닦아두 티안나고 안닦아두 티안난다... 저넘에 범퍼 색상차이는 사진으로 보면 유독 도드라..
[폭스바겐매니아] 연휴 마무리는 세차!! 연휴가 벌써 끝났네요~ 저야 직업상 연휴라는 개념이 없긴하지만, 오랜만에 비번이기에 휴일 마무리겸 세차를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원래는 혼자 세차를 할까 했었는데, 동네 이웃형님들도 함께 하게 됐습니다. 근데.. 폭스바겐매니아에.. 이젠 폭스바겐 찾기가 더 힘들군요 ㅋㅋㅋㅋ 세차 한지 얼마 안되서 그닥 더럽진않았는데요.. 지하 주차장에 세워놨더니, 동네 고양이들이 날이 추워서 지하주차장을 방문했었나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보니 고양이들이 미끄럼타고 놀았는지, 발자국도 많이 찍혀있고 차가 지저분해졌네요 ㅠ.ㅠ 원래 제가 세우는 지하주차장엔 고양이들이 잘 안내려왔었는데... 어쩐일로 방문을... 하필 왜 내차위에서 미끄럼타고 노는거시냣 ㅠ.ㅠ 그래두 내가 고양이를 이뻐하니 복수는 하지않겠따!!! 암튼 날..
[폭스바겐매니아] 로코갤러리 와인딩 주말 밤늦은 시간 갑작스럽게 와인딩을 가자는 이웃 형님의 문자가 똭!!! 야간근무를 서고, 하루종일 차량 정비를 다녀오느라 잠두 못잤지만... 오랜만에 드라이브가 땡기네요 ㅅ.ㅅ 야간근무하고 잠을 못자서 과연 일어날 수 있을런지..... 허나.. 귀신같이도 새벽4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후다닥 준비하고, 약속장소인 하남 만남의 광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포르테쿱 가져오고 와인딩은 첨인거 같네요 ㅋ 타이어 그립이 없어서 걱정이지만, 뭐 빡세게 달릴건 아니니까... 오랜만에 새벽공기 마시면서 달리러 갈생각을 하니, 설레는군요 ^^ 다만 어제 세차를 깨끗이 해놨는데.. 좀 아깝다능... 깨끗하게 목욕시켜줬더니, 이뻐보이네요~ 첨엔 포르테쿱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뎁.. 우짜다보니... 암튼 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