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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LIFE/CB5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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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500F] 동네바리 / 여주 / 이포보 / 우중라이딩 / 장마바리 면허증 갱신기간이 되어 인터넷으로 갱신신청을 해뒀었다.오늘은 면허증 찾으러 가는날.. 면허시험장이 워낙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집에들러 바이크 갈아타고 면허증 찾으러 가기로 한다.바이크 타고오니 역시나 바이크 주차장은 널널하군..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해서인지 들어가자마자 발급받고 후다닥 끝낼 수 있었다.​   그리곤 며칠동안 내리 비가 주구장창 내려서 대략 3주간 바이크 시동도 못걸어주고 있었다.단톡방을 보다보니 오늘은 비도 그쳤고 날씨가 괜찮다고 하길래 급하게 외출을 해보기로 한다.그냥 간단하게 충전바리겸 동네바리를 위해 이포보나 다녀오기로 한다.   비가 그친뒤 얼마 안되서인지 물웅덩이도 많고 도로에 물도 많아서 슬슬 달려봤다.물웅덩이 지나다 바지랑 신발은 홀랑 젖어버림 ㅋㅋ물이 얼마 안되는줄 알았더니...
[CB500F] 평일드라이브 / 속초 / 항아리물회 / 낙산해변 / 한계령 오늘도 한가로운 평일이다.날씨가 엄청 뜨겁지만 집에 있긴 답답해서 잠시 바이크타고 카페바리나 다녀오려고 나왔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보니 뜨거워서 그늘에 잠시 대피중 ㅋㅋㅋ와.. 너무 덥다.카페바리를 다녀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시원한 물회가 먹구싶어짐!!그래서 그냥 속초나 다녀오기로 계획을 수정한다~   미시령을 향해 달리다 잠시 또 멈췄다.너무 덥다 ㅠ.ㅠ 자켓이 다 젖어버렸음 ㅎㅎ뭐 급한건 없으니 땀좀 식히고 천천히 다녀와야겠다.​미시령 터널에 후면 구간단속 카메라 생겨서인지 예전보단 바이크가 많이 안보이는듯 하다.뭐 나야 그냥 세월아 네월아 가면되니 별 상관없지만 ^^;​그렇게 시원하게 미시령터널을 넘고 물회 먹으러 달려갔는데..내가 가려던 물회집은 12시반인데.. 재료소진으로 영업종료 ㅠ. ㅠ..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청평 / 호명리 / 춘천 / 건봉령승호대 / 청평사 / 배후령 주말이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영화좀 보다보니.. 좀이 쑤신다 ㅎㅎ원래는 나갈 계획이 없었으나.. 날씨도 좋고 잠시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다.주말엔 길이 드럽게 막혀서 왠만하면 안나가지만.. 할일이 없음..   팔당을 지나 한참을 달리다 청평댐 앞에 잠시 세웠다.그냥 물멍이나 하며 제트스키 타는거 구경하기 ㅎㅎ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됐는데.. 벌써 너무나 덥다..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게.. 올여름은 엄청 더울거 같다 ㅠ.ㅠ다다음주면 벌써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고.. 이제 한동안 바이크 못탈듯 하니 장마 시작전 열심히 타야겠다.​커피한잔하며 멍때리고 있는데.. 다들 투어갔다 돌아오시는길인지 복귀중인 팀들이 많이 보인다.뭐 이미 오후 시간이니 복귀하는게 맞긴하다.. 이제 나두 집으로 복귀할까..
[CB500F] 평일드라이브 / 동네바리 / 여주 / 활주로 오늘은 멀찌감치 나가긴 싫고 그냥 간단히 동네바리나 하려고 나와봤다.그래서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랑 간식거리 사들고 활주로에 왔다 ㅎㅎ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좋다..   오백이 세워두고 잠시 한가롭게 여유부려보기..이젠 진짜 슬슬 여름이 가까워오는지 꽤나 덥다~음악들으며 멍때리다보니 슬슬 차들이 하나둘씩 늘어난다.언능 도망가야겠다 ㅎㅎ   슬슬 집으로 복귀하려고 달리다 잠시 꽃이 이쁘게 피었길래 세워봤다 ㅋ   한가하고 좋아보이지만.. 날파리가 겁나 많음..벌레 극혐!!   길가에 꽃이 엄청 피어있어서 꽃길따라 한바퀴 돌아보는중..길가 중간중간에 차들도 많이 세워져있는게 다들 꽃구경 나오셨나??   집으로 복귀전 꽃밭에서 오백이 몇컷 더 담아주기로 한다 ㅎㅎ오랜만에 갬성넘치는구만!!..
[CB500F] 평일드라이브 / 박달재 / 단양 / 양백산전망대 / 도담삼봉 / 청풍호 오늘도 오백이타고 출동!!오늘은 오랜만에 단양이나 다녀오려고 한다.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여름엔 어케 살지?? 싶을만큼 뜨겁다.메쉬자켓을 입었는데도 땀이 흥건하다.. 휴... 출발하자마자 정체길에 갇혀서 살짝 그냥 집으로 돌아갈까 싶었으나다행히 경기도를 벗어나니 길이 뻥 뚫렸다.   한참을 달리다가 박달재 도착!!오늘은 오랜만에 박달재 구길로 돌아가기로 한다.   꼬불꼬불 와인딩 구간을 달리다 잠시 정차했다.잠시 그늘에서 쉬어가야지.. 탈수올거 같다 ㅎㅎ출발하면서 사이드백에 음료수랑 군것질거리를 가득 담아서 출발했기에.. 여유롭게 그늘에서 음료수나 한잔하고 가기로한다.그늘에 있으니 시원하기도 하고 풀냄새도 좋고 아주 좋구만 ㅋㅋ지난번에 왔을땐 뱀이 엄청 많던데 오늘은 다행히 뱀이 안보인다...   한참을..
[CB500F] 평일드라이브 / 보은 / 말티재 / 속리산 / 정이품송 오늘은 집구석에서 좀 있을까 했는데.. 내일 또 비예보가 있네 ㅎㅎ그래서 그냥 오늘도 출동한다. 뭐 오늘도 딱히 목적지는 없음.. 그냥 길따라 달리는거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이티재!!이티재 중간에 잠시 정차했다.날씨도 엄청 덥고.. 그냥 땀이 줄줄 흐른다 ㅋㅋ   그렇게 또 한참을 달리다보니 말티재입구에 도착했다.여기까지 올줄은 몰랐는데.. 무작정 달리다 갑자기 낮익은 도로가 보여서 오다보니 말티재였다 ㅎㅎ워낙 길치라.. 길을 잘 모르지만, 워낙 많이 다녔던 코스들은 인근에 가면 기억이 나긴한다.이왕 온김에 전망대나 다녀와야겠다.   여기부터는 와인딩 코스에 무서운 헤어핀이 연속으로 이어짐...쫄보라 헤이핀은 반갑지 않음 ㅎㅎ그냥 살살 기어올라간다~   드디어 말티재전망대 주차장 도착!!오백이 ..
[CB500F] 엔진오일 교환(드레인볼트, 와셔, 오일필터) / 체인클리닝 / 체인루브 / 셀프세차 오늘은 출근전에 잠깐 짬내서 오백이 오일교환을 해주기로 한다.후다닥 필요한 준비물과 공구 챙겨서 내려왔다.일단 오일 교환전 예열을 해준다.   뭐 오래해줄 필요는 없고, 그냥 적당히 오일온좀 오를정도만 해준다.   유온도 좀 올랐고, 오일교환전 차계부 작성을 위한 마일리지 확인!!맨날 싸돌아댕기니 마일리지가 금방금방 늘어난다 ㅎㅎ   후다닥 드레인볼트 풀어주고 드레인 시작해준다.충분히 배출 시켜주고, 바이크 세워서 최대한 잔유까지 제거해준다.이리저리 기울여가며 최대한 배출~   드레인볼트가 지저분하다. 나사산은 괜찮은듯 하지만.. 지저분하니 새걸로 교환하기로 한다.순정 드레인볼트와 와셔는 왕창 사놓고 쟁여놓고 쓰는편이다.와셔도 지난번에 교환했지만, 그냥 같이 교환해준다. 얼마안하니 오일 교환때마다 와셔는..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묻지마관광 / 태백 / 구문소 / 삼척 / 새천년해안도로 / 이사부길 어제는 집에서 심심해서 대낮부터 혼자 혼술을 하고 기절을 해버렸다.잠에서 깨고보니.. 새벽 5시.. 다시 잠들려고 뒤척이는데 좀처럼 잠이 안온다.그래서 그냥 오백이 타고 나가보기로 한다. ㅎㅎ   바이크타고 이동하면서 한참을 어딜가야되나 고민고민하는데.. 좀처럼 갈만한곳이 떠오르질 않는다.일단 여차저차 용문휴게소에 도착을 했다.출발할때만해도 어둑어둑했는데.. 금새 해가 떠버렸다.아침이라 날씨는 꽤나 쌀쌀하다.이른 아침시간이라 휴게소에 차도 없음 ㅋㅋㅋ   어제 낮에 새로 장착한 TPMS도 잘 작동중이다. 장착사진을 좀 찍을까했는데, 귀찮아서 ㅡ,.ㅡㅋTMPS 장착하면서 블랙박스 배선도 같이 정리해줬다.커넥터도 새로 다시 찝어주고, 여차저차 좀더 깔끔하게 작업해줌~​매번 바이크타고 나갈때마다 항상 공기압을..
[CB500F] 주말드라이브 / 춘천 / 가락재 / 소양강댐 / 모래재 오늘은 오랜만에 강원도 본가에 가는날이다.어버이날 따로 찾아뵙지 못할거 같아서 미리 일찌감치 다녀오려고 한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구라청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다른곳들은 전부 흐리다곤하나 비소식은 없다.혹시나 몰라 차를 끌고 갈까 하다가 바이크로 다녀오기로 한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런날 바이크 안타면 언제 타나 ㅎㅎ   출발하자마자.. 편의점에 피트인...서두르다 턱끈을 안매서.. 그냥 겸사겸사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한잔하고 출발하기로 한다.그나저나 날씨 너무 좋다.너무 더워서 반팔티에 메쉬자켓만 입었는데, 아주 딱좋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화양강휴게소 도착!!잠시 니코틴 충전도 좀 하고, 커피한잔하고 가야겠다.너무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난다... 벌써 이러면 여름엔 얼마나 더..
[CB500F] 청평댐 / 호명리 / 춘천 / 쏠투 / 낮바리라이딩 오늘 원래 계획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방이타고 동해바다나 보고올까 싶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건 성공했으나.. 갈까말까 고민고민.. 밍기적대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림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테블릿으로 유튜브나 보고 있다가 창밖을 보니 날씨가 꽤 괜찮아보인다. 아침일찍 그냥 다녀올걸.. 이넘에 귀차니즘 ㅠ.ㅠ 시간이 꽤나 늦어졌지만, 그냥 나가보기로 한다. 팔당을 지나.. 어딜가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나 한잔하면서 생각하기로 한다. 그나저나 날씨가 매우 좋다. 미세먼지는 제법 있는듯 싶으나 날도 따뜻하고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이다. 오늘은 반팔티에 메쉬자켓을 입고 나와봤는데, 춥지도 않고 딱 좋다 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니 복장도 가벼워지고 뭔가 바이크 탈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