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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FORTE K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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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MDPS 커플링 무상수리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정비 포스팅이다. 뭐 할게 없을줄 알았는데, 뜻하지 않게 수리를 하게되었다 ㅋ 수리하기전 사실 자세하게 사진도 찍고 하고 싶었는데.. 처음가보는 정비소에 정비기사분에게 방해가 될 듯 싶어, 그냥 폰카메라로 촬영했다 ㅋ 작업에 방해가 안되게 촬영하느라 사진이 많이 부족하다 ㅠ.ㅠ 며칠전 집으로 리콜통지서가 날아왔다!! 사실 내차는 껍데기 빼곤 거의다 스왑상태인지라 해당사항 없을줄 알았는데.. 어쨌든 우편물을 꺼내 봤다. 스왑여부와 상관없는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이다. 시정조치 기간이 12월 말까지라서 며칠 안남았길래, 서둘러서 기아 수원사업소에 방문했다. 연말이라 약속도 많고,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서 급하게 방문 ^^; 사실 리콜통지서를 받기전에 이미 간헐적으..
[포르테쿱] 세차 그리고 방전... 배터리 교체!!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 넘 피곤하기도 하고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세차장을 멀리하고 있다. ^^ 그런데.. 이젠 버티다 버티다 도저히 버틸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간만에 세차장 출동!!... 캬~ 어디 오프로드 뛰다가 온것도 아닌데.. 처참한 모습이다.. 사실 또 미룰까 했었는데.. 이젠 도어그립을 잡을 수가 없을 지경이라 귀찮지만 세차를 하기로... ^^; 으.. 드러버... 넘 방치했구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봐도 해도해도 너무했다 ㅋㅋㅋㅋㅋ 똥차일수록 더 깨끗이 타야되는데.. 앞으로 미루지 말자!! 어디 한군데 깨끗한 부분을 찾을수가 없구나... 오늘 세차는 제법 힘들듯 ㅠ.ㅠ 대충 처참한 광경은 잘 구경했으니 이제 세차를 시작해봐야지~~ 그나마 사진으로 봐서 좀..
[포르테쿱] 간만에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정말 오랜만에 셀프세차... 지난 포스팅을 뒤적뒤적해보니, 대략 한달만에 세차인듯 싶다 ㅡ,.ㅡㅋ 오늘도 귀찮아서 하지말까 싶었지만, 더이상 방치할 수가 없었다. 넘나 더러버서 앞유리가 안보일지경... 어쨋든 오랜만에 세차기념으로 간단히 사진만 몇장 남겨본다!! 「기우제를 지냈으니.. 곧 비가오겠군!!」
[포르테쿱] K&N 오픈흡기 클리닝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 차타기 정말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틈만 나면 차타고 돌아댕기기 바쁨 ^^; 오늘은 엔진오일 체크 및 엔진룸 좀 훑어보다보니, 더러워진 흡기가 눈에 띄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클리닝 한번 해주기로.. 일단 흡기를 뜯어봐야지... 음.. 먼지도 많고 흡기 구석구석에도 매연으로 더럽다... 콧구멍 좀 시원하게 뚫어줘야지!!! 집에 구비중인 K&N 필터용 클리너 및 리필 오일이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이 한통이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욕실로 가져가서 클리너를 마구 마구 꼼꼼하게 뿌려줌!! 대략 2번정도 반복해서 뿌려주고, 대략 30분정도 불려주었다. 으... 점점 땟구정물이 줄줄 흘러내릴즈음... 미지근한 미온수로..
[포르테쿱]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쉬는주말이다.. 원래는 주말에 서울에서 대학동기들과 술한잔 약속을 잡아놨었는데... 이늠이 갑자기 강릉으로 출장을 간단다 ㅡ,.ㅡㅋ 그래서 다음에 보자는거... 내가 강릉으로 달려간다 ㅋㅋㅋㅋㅋ 요즘 영동선과 중부선등이 한창 공사중이라... 여기저기 안막히는곳이 없다 ㅡ,.ㅡ 고속도로 올리자마자 벌써 정체라니... 아침에 퇴근하고 잠도 안자고 출발했는데.. 지긋지긋한 정체를 뚫고 드뎌 강릉대관령 휴게소에 도착!! 일단 친구놈과 전화한통화 하고 다시 출발한다.. 새벽까지 비가와서 좀 걱정했었으나, 다행히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다. 비가 온뒤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쌀쌀하게 느껴짐... 오늘도 쿠비는 비맞아서 거지꼴이지만 사진상으로는 깨끗 ^^ 오랜만에 사이드도..
[포르테쿱] 150,000Km 돌파기념 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남들은 연휴라고 많이들 놀러가는듯 한데.. 난 오늘도 여지없이 출근을 했다 ㅋ 아침 출근길에 보니, 어느덧 150,000Km가 얼마 안남았다.. 아마도 퇴근시간쯤이면 돌파할듯!! 일을 끝마치고 퇴근하는길에 이 사진을 찍겠다고.. 운전하며 계속 트립을 힐끔힐끔 ㅋㅋㅋㅋ 드뎌 150,000Km가 찍히자마자 갓길에 잠시 정차후에 사진한방 찍어봤다~ 그래서 기념삼아 세차나 하기로... 원래 혼자라도 세차를 하려했었으나, 블랙짱 형님이 세차장에 가신다길래 함께하기로~ 세차한지 며칠되지도 않았고, 맨날 찍어봐야 그사진이 그사진이라 별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기념삼아 또 몇장 찍어본다. 가져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50,000이라니 ㅋㅋ 계기판 트립상은 150..
[포르테쿱] 셀프세차, 일렉트로마트 구경하기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비번날~ 야근 끝마치고 퇴근하자마자 세차장에 왔다.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그래도 닦아야될거 같아서... 일단 아침이라 그런지 세차장이 한산하다 ㅋ 구석구석 보니 엄청시리 더럽네.... 후다닥 닦아보자!! 벌레 로드킬로 인한 얼룩도 많고... 보기만해도 벌써 귀차니즘이... 날씨도 흐리고 비가올거같기도 하고... 어플로 확인하니, 오늘은 비소식이 없긴했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 ㅋㅋ 기우제를 지냈으니, 오겠지.... 아마도!! 자주 자주 닦아줘야되는데, 게을러서리... 후다닥 물뿌리고 물기제거 완료!! 엔진룸도 슥슥 닦아주고~ 오늘도 카메라가 없어서 갤럭시S5로 찍었더니... 뭔가 좀 아쉽네 ㅋㅋ 대충 후다닥 닦은거치곤, 뭐 이정도면 봐줄만 한듯~ 다행히 덥지..
[포르테쿱] 오랜만에 평일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이게 얼마만이더라... ㅡ,.ㅡ^ 포스팅을 남긴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블로그는 대부분 차계부 용도로 포스팅을 남기다보니, 요즘 딱히 정비할것이 없다보니 포스팅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 물론 일도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긴하지만... 요건 이번 추석때 남꿍과 강원도 고향집에 다녀오는길에.. 드럽게 막히는길에서 심심해서 한방 찍어봤다. ㅋ 레어템 RX-8 우핸들 수동!! 난 요 궁댕이가 참 이쁜거 같다~ 암튼 명절 다음날 나는 출근을 해야했기에.. 부랴부랴 컴백하는중이었는데... 차는 갈생각을 안하고... 티맵은 점점 붉게 변해가고... 내 왼쪽 도가니는 삐걱대기 시작하고... ㅠ.ㅠ 그렇게 찔끔찔끔 움직이고 있을때 카톡이 한개 날라왔다... 갑자기 동생이 썬..
[포르테쿱] 아침부터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24시간 근무를 끝마치고 퇴근을 했다 ㅋ 피곤한 몸땡이를 이끌고 집구석에가서 퍼질러 자고싶지만... 이번주는 추석연휴도 있고해서.. 피곤하지만 퇴근하자마자 일찌감치 세차를 위해 세차장으로 왔다. 동네이웃들은 다들 어제 세차를 한듯해서, 오늘은 나홀로 셀프세차닷!! ㅋ 추석연휴라고 해도 난 일을 하지만.. 그래도 기분상 세차는 해야할거 같다 ㅡ,.ㅡ^ 세차부스에 차를 집어넣고 잠시 후열겸... 엔진룸을 잠시 열어봤다.. 겁내 더럽네... 고압으로 한번 쏴주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샘솟지만... 그냥 다시 뚜껑 덮어줬다 ㅋㅋㅋ 대충 훑어보니.. 겁내 오랜만에 세차라 그런지... 고난이 예상된다.. 비맞고 먼지 뒤짚어쓰고 완전 개고생 예상 ^^ 요거슨!!!! 지난주 집에..
[포르테쿱] 마른 하늘의 날벼락.. 뺑소니를 당하다!!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며칠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원래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는데.. 그날따라 무심코 전화를 받게 되었다. 어떤 아저씨께서, 누군가 내 차를 들이받고 그냥 도주하는걸 목격하였다며 전화를 한통 주셨다.... 통화가 끝나기도 전에 후다닥 주차장으로 달려가봤다!! 내 쿠비를 보자마자 깊은 빡침이.... 주차장에 도착한 후 보니.. 이미 가해자는 현장에서 사라지고, 말끔했던 쿠비가.... 다행히 현장 목격하신 내차 바로옆 용달차 기사님께서 현장을 지키고 계셨다. 일단 전화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대충 가해 차량에 대한 내용을 들었으나, 차량번호 4자리만 알고 계셨고 차종이나 색상이나 정확히 기억을 못하신다고 했다.. 내차는 후방블박도 없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