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FORTE KOUP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테쿱] 동네이웃들 세차모임!!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거려본다.. 최근에 개인적인 문제로 머리도 엄청 복잡하고, 이러저러한 문제들로 정신이 없다 ㅠ.ㅠ 부모님도 편찮으시고... 암튼 차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렇다고 블로그에 끄적거릴만한 이벤트도 없긴했지만.... 암튼 차량판매글을 올린지 어느덧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많은 분들이 문자도 주시고, 댓글도 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허나 아직도 포르테쿱은 내곁을 지키고있다!! ㅎㅎ 각종 문의 및 이런저런 정보를 묻는 분들은 많은데, 막상 쉽사리 팔리진 않고있다 ㅋㅋㅋ 뭐 블로그 방문인원이 워낙 적다보니, 판매가 쉽진 않을거란건 예상했던거고... 그렇다고 동호회나 기타 차량판매사이트엔 올리진 않을거다. 사실 포르테쿱을 팔아도 딱히 마땅한.. [포르테쿱] 에어컨필터교환/에어컨냄새제거/짧은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한동안 무지막지한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로 엄청 힘들게 하더니, 최근들어 다시 날씨가 화창한게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도 점점 더워지기도 하고 에어컨의 계절이 다가오고있다. 그래서 그동안 미뤄뒀던 간단한 DIY를 하기로 했다. 거창한건 아니지만, 계절이 바뀔때마다 꼭 해주고 있는 국민DIY!!! 바로 에어컨 필터 교환 되시겠다~ 원래는 작업은 지상 주차장에서 해야되나... 요즘 아파트 외벽 보수 및 도색공사로 인해 지상주차장에 주차불가인상태... 혹시모를 페인트 테러를 당할 수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어두운 지하주차장에서 DIY작업하기로 했다. 일단 지하주차장에서 오랜만에 쿠비도 한컷 찍어보고... 언제봐도 그냥 순둥순둥한 녀석 ^^ 오늘은 .. [포르테쿱] 주말 마무리는 역시 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들어 지랄같은 날씨덕에 세차하기가 참 애매하다... 송화가루에... 미세먼지에... 아니면 지랄맞게 비가온다!! 세차를 해봐야 하루만 지나면 다시 거지꼴로 변신 ㅠ.ㅠ 그래도, 세차는 해야지... 껍데기는 그렇다치고, 엔진룸 열어보니... 헐.... 송화가루가 아주 가득가득 쌓여있다... 와... 이거닦는데 오지게 오래걸렸다. 어쨌든 닦고 또 닦아서 다시 예전처럼 블링블링하게 ㅋㅋㅋㅋ 손꾸락 뽀사지도록 닦아줬건만, 그래도 뭔가 아쉽다.. 엔진룸도 고압으로 쏴주고 싶은 충동이.... 간만에 휠도 클리너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을 닦아주고 나니 다시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차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거지꼴이었는데... [포르테쿱] 엔진오일 교환[KIXX PAO1 0W-40]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어디 싸돌아댕기는데도 없고, 회사-집만 왔다갔다하는데... 뭐이리 주행거리만 늘어나는지... ㅠ.ㅠ 암튼 어느덧 벌서 오일 교환주기가 다가왔다!! 사실 아직 유압도 괜찮고, 오일 체크해보니 점도도 괜찮은거같고 별다른 이상은 없다 뭐 그래도 매번 5,000정도 주기로 교체중이니 그냥 갈아제끼자 ㅋ 오늘도 역시나 작업은 영우에서 진행한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군... 대기 차량들이 제법되서 조금 기다리다 내차 순서가 되어서 리프트위로 올렸다. 야근을 끝마치고 왔더니 제법 피곤하다 ^^; 오일 교환이야 후다닥 끝나는 작업이니 금새 끝날듯~ 주행거리가 제법 많이 늘어났다.. 7만즈음에 스왑을 했으니, 이제 길들이기 끝난건가?? 지난번 야매작업으로 심폐소생술 들어갔던 테일램.. [포르테쿱] 테일램프 물 찬다... ㅅㅂ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포르테쿱 구매하고 거의 비를 안맞추고, 지하주차장에만 주차를 했었기에... 잘 모르고 있었다... 셀프세차장에서 고압으로 쏴두 멀쩡했으나,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비오는 날 노상에 주차하고 보니 테일램프가 한강이다 ㅡ,.ㅡㅋ ㅆㅂ... 그래서 퇴근길에 테일램프 탈거해서 집으로 가져왔다.. 육안으로 보기엔, 딱히 크랙도 안보이는거 같고 들어갈 구멍이 안보인다. 아우... 물이 아주 찰랑찰랑하게 찼었는데.. 트렁크를 열어버리니 트렁크안으로 전부 쏟아진다 ㅠ.ㅠ 일단 테일램프 전구 전부 제거 후 건조를 시켜야겠다.. 어디로 들어가는건지 모르겠음.JPG 일단 전구 제거 후에 드라이기로 마구 마구 말려줌... 근데..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잘 안마름.... 이번엔 나무젓가.. [포르테쿱] 강릉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어느덧 포르테쿱을 입양한지 1년의 세월이 지났다. 얼마전 일찌감치 보험도 갱신해뒀고... 사실 내가 구매하려던 차가 아니였기에, 이렇게 오래동안 타게 될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그동안 1년이란 기간동안 사고없이 무사하게 잼나게 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어쨌든...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다녀오기로 한다. 조금 어정쩡한 시간... 사실 며칠 밤늦게 싸돌아댕기고, 일도 힘들고 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왔는지 감기몸살 기운이... 하루종일 골골 앓아누웠다. 근데, 집구석에 쳐박혀서 이불뒤집어 쓰고 있으니, 몸이 더 아픈느낌이다 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바깥날씨도 좋길래 드라이브 결정!! 지하주차장에 짱박혀있던 쿱에 시동을 걸어준다. 목적지는 늘상가는 안목항.. [포르테쿱] 자동차 타이어 시거잭 에어콤프 구입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이것두 벌써 언제쩍 사진인데.. 이제야 기록을 남긴다 ㅡ,.ㅡㅋ 예전 라프디엔 순정으로 비치되어 있던 차량용 에어콤프... 요게 허접해보여두 긴급한 상황이나, 그때 그때 공기압을 맞출때 참 편했었다. 매번 공기압 확인하러 카센터에 들리기도 미안하고, 가까운곳에 단골 정비소가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바쁜분들에게 매번 부탁드리기 죄송스러워서... 암튼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 검색해서 한개 구입했다. 회사 소개에 보니, 쉐보레나 혼다 등등 순정 콤프 납품업체라고 하니, 구입해봤다!! 가격은 대략 5만원쯤 준거 같은데... 공기압만 잘 맞춰도 연비 상승효과도 있고, 안전이 최우선이니... 한번만 잘 사용해도 5만원은 번거나 다름없다 생각하니 그닥 비싼건 아닌것.. [포르테쿱] K5 터보 대용량1P 교환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이번주는 어떨결에, 휴가기간이 되어버렸다.. 뭐.. 작년에 못간 하계휴가를 이제야 보낸다니 ㅋㅋㅋㅋ 어쨌든 급작스럽게 휴가를 맞아서, 여행이라두 다녀올려고 했지만, 날씨도 안도와주고해서... 그냥 그동안 맘먹었던 내 쿠비 정비에 몰빵중이다.. 어쨌든, 산소센서 교환 정비하면서 브레이크 부품 주문을 하고... 하루만에 도착한 각종 부품들... 역시 국산차는 부품수급이 쉬워서 좋으다~~~ 제집 드나들듯 오늘도 영우로 도착했다. 사실 올때마다 극정체에 집에서 거리도 멀지만, 예전부터 오부장님께 차를 믿고 맡겨왔기에 여기만 온다.. 그렇다고 특별할건 없는데.. ㅋㅋㅋ 그냥 사장님이랑 오부장님 얼굴도 볼겸 겸사겸사 방문~ 오늘도 차는 꼬질꼬질... ㅠ.ㅠ 짜~~~잔!!!! .. [포르테쿱] 포르테쿱2.4 산소센서2 교환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간단한 정비기록이다. 며칠전 나홀로 와인딩을 다녀왔다.. 깜박하고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해서, 포스팅으로는 남기질 못했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와인딩이라서 좀 과격하게 타긴했다만.. 트립상의 평균연비가 완전 좆망이다 ㅋㅋㅋㅋ 이번 와인딩을 다녀온뒤 트립에 찍힌 연비는 6.9Km/L 였다. 혹시나 해서 다이어게이지로 차량을 점검하다보니, 산소센서2 측정값이 비정상적으로 보인다.. 공회전중 악셀을 밟으며 센서값을 확인해보니, 보통 0.1 ~ 0.3의 범위에서 왔다갔다한다.. 뭔가 정상은 아님!! 그리하여, 울 쿠비 주치의가 있는 영우로 출동!! 와인딩 다녀오고 세차를 못했더니, 완전 거지꼴이다.. 일단 리프트에 올리고 전체적으로 하체 점검 들어갔다.. 일단 브레.. [포르테쿱] FORTE KOUP 마지막 세차소식... 일뻔...^^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도 야근을 끝마치고 집에와서 잘려고 누웠으나, 피곤하긴한데.. 쉽사리 잠이 안온다.. 천근만근 몸땡이를 이끌고 컴터앞에 앉아있다 하드에 보관중이던 사진폴더 하나를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사실 벌써 좀 지난 사진이긴한데.. 어쨌든.. 쿠비의 기록이니... 구정 연휴에 강원도 본가에 다녀오던길에 폭설을 맞아서 차가 아주 만신창이가 되어버렸다. 음.. 역시나 오늘도 쿠비는 무광에 가깝게 변신!! 나름 깔끔하게 유지한다고 하는대도.. 이런모습을 보면 속상하네 ㅋㅋㅋㅋ 일단 브레이크로터를 식히기 위해서 세차부스에 넣어두고 기다린다. 지금 물뿌리면 바로 로터 변형이 오겠지... 차탈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출퇴근길에 좀 밟아제끼다보니 ㅋㅋㅋㅋ 이날두 역시나 야근을 끝마..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