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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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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간만에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정말 오랜만에 셀프세차... 지난 포스팅을 뒤적뒤적해보니, 대략 한달만에 세차인듯 싶다 ㅡ,.ㅡㅋ 오늘도 귀찮아서 하지말까 싶었지만, 더이상 방치할 수가 없었다. 넘나 더러버서 앞유리가 안보일지경... 어쨋든 오랜만에 세차기념으로 간단히 사진만 몇장 남겨본다!! 「기우제를 지냈으니.. 곧 비가오겠군!!」
[포르테쿱] K&N 오픈흡기 클리닝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 차타기 정말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틈만 나면 차타고 돌아댕기기 바쁨 ^^; 오늘은 엔진오일 체크 및 엔진룸 좀 훑어보다보니, 더러워진 흡기가 눈에 띄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클리닝 한번 해주기로.. 일단 흡기를 뜯어봐야지... 음.. 먼지도 많고 흡기 구석구석에도 매연으로 더럽다... 콧구멍 좀 시원하게 뚫어줘야지!!! 집에 구비중인 K&N 필터용 클리너 및 리필 오일이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이 한통이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욕실로 가져가서 클리너를 마구 마구 꼼꼼하게 뿌려줌!! 대략 2번정도 반복해서 뿌려주고, 대략 30분정도 불려주었다. 으... 점점 땟구정물이 줄줄 흘러내릴즈음... 미지근한 미온수로..
[포르테쿱] 강릉 헌화로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쉬는주말이다.. 원래는 주말에 서울에서 대학동기들과 술한잔 약속을 잡아놨었는데... 이늠이 갑자기 강릉으로 출장을 간단다 ㅡ,.ㅡㅋ 그래서 다음에 보자는거... 내가 강릉으로 달려간다 ㅋㅋㅋㅋㅋ 요즘 영동선과 중부선등이 한창 공사중이라... 여기저기 안막히는곳이 없다 ㅡ,.ㅡ 고속도로 올리자마자 벌써 정체라니... 아침에 퇴근하고 잠도 안자고 출발했는데.. 지긋지긋한 정체를 뚫고 드뎌 강릉대관령 휴게소에 도착!! 일단 친구놈과 전화한통화 하고 다시 출발한다.. 새벽까지 비가와서 좀 걱정했었으나, 다행히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다. 비가 온뒤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쌀쌀하게 느껴짐... 오늘도 쿠비는 비맞아서 거지꼴이지만 사진상으로는 깨끗 ^^ 오랜만에 사이드도..
[포르테쿱] 150,000Km 돌파기념 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남들은 연휴라고 많이들 놀러가는듯 한데.. 난 오늘도 여지없이 출근을 했다 ㅋ 아침 출근길에 보니, 어느덧 150,000Km가 얼마 안남았다.. 아마도 퇴근시간쯤이면 돌파할듯!! 일을 끝마치고 퇴근하는길에 이 사진을 찍겠다고.. 운전하며 계속 트립을 힐끔힐끔 ㅋㅋㅋㅋ 드뎌 150,000Km가 찍히자마자 갓길에 잠시 정차후에 사진한방 찍어봤다~ 그래서 기념삼아 세차나 하기로... 원래 혼자라도 세차를 하려했었으나, 블랙짱 형님이 세차장에 가신다길래 함께하기로~ 세차한지 며칠되지도 않았고, 맨날 찍어봐야 그사진이 그사진이라 별감흥은 없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기념삼아 또 몇장 찍어본다. 가져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50,000이라니 ㅋㅋ 계기판 트립상은 150..
[포르테쿱] 셀프세차, 일렉트로마트 구경하기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비번날~ 야근 끝마치고 퇴근하자마자 세차장에 왔다.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그래도 닦아야될거 같아서... 일단 아침이라 그런지 세차장이 한산하다 ㅋ 구석구석 보니 엄청시리 더럽네.... 후다닥 닦아보자!! 벌레 로드킬로 인한 얼룩도 많고... 보기만해도 벌써 귀차니즘이... 날씨도 흐리고 비가올거같기도 하고... 어플로 확인하니, 오늘은 비소식이 없긴했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 ㅋㅋ 기우제를 지냈으니, 오겠지.... 아마도!! 자주 자주 닦아줘야되는데, 게을러서리... 후다닥 물뿌리고 물기제거 완료!! 엔진룸도 슥슥 닦아주고~ 오늘도 카메라가 없어서 갤럭시S5로 찍었더니... 뭔가 좀 아쉽네 ㅋㅋ 대충 후다닥 닦은거치곤, 뭐 이정도면 봐줄만 한듯~ 다행히 덥지..
[포르테쿱] 오랜만에 평일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이게 얼마만이더라... ㅡ,.ㅡ^ 포스팅을 남긴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블로그는 대부분 차계부 용도로 포스팅을 남기다보니, 요즘 딱히 정비할것이 없다보니 포스팅도 점점 줄어들게 된다. 물론 일도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긴하지만... 요건 이번 추석때 남꿍과 강원도 고향집에 다녀오는길에.. 드럽게 막히는길에서 심심해서 한방 찍어봤다. ㅋ 레어템 RX-8 우핸들 수동!! 난 요 궁댕이가 참 이쁜거 같다~ 암튼 명절 다음날 나는 출근을 해야했기에.. 부랴부랴 컴백하는중이었는데... 차는 갈생각을 안하고... 티맵은 점점 붉게 변해가고... 내 왼쪽 도가니는 삐걱대기 시작하고... ㅠ.ㅠ 그렇게 찔끔찔끔 움직이고 있을때 카톡이 한개 날라왔다... 갑자기 동생이 썬..
[포르테쿱] 아침부터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24시간 근무를 끝마치고 퇴근을 했다 ㅋ 피곤한 몸땡이를 이끌고 집구석에가서 퍼질러 자고싶지만... 이번주는 추석연휴도 있고해서.. 피곤하지만 퇴근하자마자 일찌감치 세차를 위해 세차장으로 왔다. 동네이웃들은 다들 어제 세차를 한듯해서, 오늘은 나홀로 셀프세차닷!! ㅋ 추석연휴라고 해도 난 일을 하지만.. 그래도 기분상 세차는 해야할거 같다 ㅡ,.ㅡ^ 세차부스에 차를 집어넣고 잠시 후열겸... 엔진룸을 잠시 열어봤다.. 겁내 더럽네... 고압으로 한번 쏴주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샘솟지만... 그냥 다시 뚜껑 덮어줬다 ㅋㅋㅋ 대충 훑어보니.. 겁내 오랜만에 세차라 그런지... 고난이 예상된다.. 비맞고 먼지 뒤짚어쓰고 완전 개고생 예상 ^^ 요거슨!!!! 지난주 집에..
[포르테쿱] 마른 하늘의 날벼락.. 뺑소니를 당하다!!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며칠전..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원래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는데.. 그날따라 무심코 전화를 받게 되었다. 어떤 아저씨께서, 누군가 내 차를 들이받고 그냥 도주하는걸 목격하였다며 전화를 한통 주셨다.... 통화가 끝나기도 전에 후다닥 주차장으로 달려가봤다!! 내 쿠비를 보자마자 깊은 빡침이.... 주차장에 도착한 후 보니.. 이미 가해자는 현장에서 사라지고, 말끔했던 쿠비가.... 다행히 현장 목격하신 내차 바로옆 용달차 기사님께서 현장을 지키고 계셨다. 일단 전화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대충 가해 차량에 대한 내용을 들었으나, 차량번호 4자리만 알고 계셨고 차종이나 색상이나 정확히 기억을 못하신다고 했다.. 내차는 후방블박도 없어서.. 이..
[포르테쿱] 엔진오일/미션오일 교환, 에어컨수리, 마라톤 정비 마무리(P0451)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이틀 연짱 블로그에 끄적거리다니... ^^ 별다른건 아니고 간단한 정비를 했기에, 기록으로 남겨본다. 일에 치여 살다보니, 어느덧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도래하였다. 뭐 특별할거 없는 간단한 정비지만, 오랜만에 쿠비 주치의가 있는 영우로 달려갔다!! 다행히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한산하다. 그래서 바로 리프트에 올리고 작업 시작한다. 난 저녁에 출근해야했기에.. 리프트에 올린김에 오늘도 역시나 썩은 고기를 찾는 하이애나처럼 뭐 갈아제낄거 없나 찾아봤으나.. 없다 ㅡ,.ㅡㅋ 좋아해야하는데.. 뭔가를 안하면 심심한데.... 일단 오일 교환을 위해 기존 오일을 제거해주고.. 대략 7,000Km를 약간 넘어서 교환하는거지만, 오일색깔이나 점도가 매우 양호하다. ..
[포르테쿱] 비오던날 나홀로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PC를 뒤적뒤적이다.. 그냥 벌써 한달도 더 전의 남아있던 사진을 발견한김에 그냥 끄적여본다. 어느 비오던날 한가로이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급 드라이브를 위해 나서본다. 어디를 갈까 하다, 그냥 비도오고해서 호명리나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그냥 한가로이 유유자적... 혼자만의 드라이브이니 다른 사람 페이스를 맞출필요도 서두를 필요도 없다. 그냥 내 맘 내키는대로 그냥 가면된다... 선루프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기분좋게 들리고... 이넘에 카메라도 벌써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가끔 초점못잡고 어리대긴해도 손맛은 최신 미러리스보단 얘가 좋다. 셔터음도 좋고, 근데.. 드럽게 무거운건 단점... 그래두 이넘만의 매력이 있어 쉽게 버릴 수가 없다!! 성남IC에서 고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