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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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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주말 건담만들며 시간때우기!! 오랜만에 주말을 쉬어보는거 같다. 1월 한달은 정말 쉬는날도 없이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달부터는 많이 한가해질 예정 ^^ 이번에 여동생이 일본으로 여행다녀오며 선물로 사다준 건담!! 오늘 시간도 많고해서 만들어 보기로... 사실 건담 이름도 잘 모르고 하지만, 그냥 만드는게 재밌다 ㅋ 사이즈는 적당한 HG!! 큰사이즈도 좋지만 난 HG사이즈를 좋아라함~ 그나저나 현지가격 엄청 싸군.. 국내 가격 반가격정도 되는듯?? 썬자가 챙겨준 군것질 먹으며 조립해야지~ ㅋㅋㅋㅋㅋ 박스 열어보니, 역시나 반다이 제품답게 깔금깔끔~ 이제 아무 생각없이 설명서 보며 조립하면 된다.. 완성된 모습을 미리 감상하며~~ 기대되는군 ^^ 니퍼로 꼼꼼하게 잘라서 한개 한개 조립해준다. 뭐 건프라 조립하다보면 잡생각도 ..
[Daily life] 건이 돌사진 스냅샷!! 정말 아기아기같던 건이가 드디어 돌이 얼마 안남았다 ^^ 시간 정말 빠르네 ㅋㅋㅋㅋㅋ 백일 사진 촬영때를 생각해보니, 엄청 커버렸다!! 이제 삼촌도 맨날 괴롭히고, 같이 장난도 칠줄 알정도이니.... 어쨌든, 야근을 끝마치고 동생 꼬기꼬기의 부탁으로 돌사진 촬영에 함께하기로 했다. 와서.. 스냅샷이나 좀 찍어달라는..... ㅋㅋㅋㅋ 맨날 차사진만 찍어봤지.. 사람 사진은 안찍어봤는데.. 글타구 뭐 특별한 실력은 아니지만, 대충이라두 남겨두면 다 좋은 추억이니... 일단 찍자!!! 어쨌든 동생네 가족들을 내차에 태워서 스튜디오까지 픽업도 맡게되었다.. 스튜디오까지 가는데, 건이도 간만에 외출이 신나서 떠들고 방긋방긋 웃고 난리났다 ㅋㅋㅋㅋ 그런데.. 정작 스튜디오에 도착해서 촬영들어가니.. 얼.음.......
[Daily life] 기흥저수지 야간라이딩... 오늘은 회사 칼퇴근을 하려했으나... 울 팀장님이 급작스럽게 밥이나 같이 먹자고... 놀러가고 싶어서 나 칼퇴근할거라고 팅겨봤으나... 잡혔다 ㅋㅋㅋ 어쨌든.. 과장님과 팀장님 그리고 나.. 요렇게 셋이나 샤브샤브 오지게 먹어제끼고~ ㅋㅋ 원래는 팀장님과 단둘이 저녁먹는거였는데.. 과장님 꼽싸리 껴줌!! 뭐 말이 과장님과 팀장님이지... 그냥 형님처럼 개기는게 일상사 ^^ 예전 다니던 회사들에 비하면 정말 편하게 회사생활하는듯... 그래서인지... 잠시 다니다 때려치려던게.. 벌써 이회사에 머문지 8년이구나... ㅠ.ㅠ 이젠 나이쳐먹어서 갈데도 없네 ㅋㅋㅋㅋ 암튼 음식은 많이 시키고 죄다 남기는 분위기... 난 음식 남기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싹삭 긁어서 내가 다 쳐묵.... 덕분에 과식해서 소화가 안된다..
[Daily life] 춘천 의암댐 나들이 오늘은 춘천 의암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춘천은 와인딩이나 타러 오곤 했었는데... 요즘엔 와인딩은 자제하고 그냥 유유자적 드라이브에 맛을 들이고 있네요!! 물론 포스팅으로 못남기고 넘어간 와인딩 소식도 많지만요 ㅋㅋㅋ 저는 춘천에선 군생활을 했기에, 춘천에 많은 추억을 갖고 있어서 예전엔 제대후에도 가끔 부대에 방문하곤했었는데.. 이젠 넘 오래되서 아는분들도 안계시고해서 방문은 못하고 있네요 ^^ 이날도 의암댐을 일부러 방문한것은 아니였는데.. 그냥 돌아다니다보니.. 여기로 오게되었네요!! 전 항상 정해진거 없이 이리저리 돌아치는걸 좋아하거든요 ^^;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의암댐 앞쪽에 주차해놓고 테이크아웃 커피한잔 하며 트래킹 코스로 유유자적 경치구경하며..
[Daily life] 안목항 드라이브 저는 가끔 기분이 꿀꿀할땐 바닷가에서 커피한잔하며 바람좀 쐬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나 오랜만에 좀 늦은오후시간이었지만, 안목항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와인딩로드를 통해 달리면서 기분전환도 좀 할까해서.. 일부러 한계령을 통해서 다녀왔는데... 서행하는 차량들이 많아서 오늘은 자제하고 그냥 유유자적 드라이브만 했네요 ^^ 근데.. 아무리 그래두 넘 천천히 가는듯... 갠적으로는 답답해 디지는줄 ㅡ,.ㅡㅋ 그래두 그냥 쫄래쫄래 쫓아갔어요... 그냥 내려가도 될정도의 속도인데두 연신 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주시니... 한계령을 다 내려와서 이제 시원하게 뚫린길을 주행하네요~ 창문도 활짝열고, 선루프까지 열었더니 아주 상쾌합니다. 이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전환하기엔 최적의 날씨였네요!!..
[Daily life] 세컨 애마 구입!! & 탄천 자전거 도로 라이딩~ 오늘은 얼마전 새롭게 델구온 제 새로운 애마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대세는 로드라고 하지요?? 헌데.. 전 왠지 안땡깁니다. 그리곤.. 인터넷 이곳저곳 뒤적뒤적하다가... 이녀석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니벨로 스프린터 모델로 첼로 메리디안이라는 모델이죠 ^^ 자전거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었지만, 그냥 이뻐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자전거 타본거라곤 철티비라고 하는 무식하게 무겁고 튼튼해보이는 그냥 그런 자전거밖엔 타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암튼 후다닥.. 중고장터 뒤적뒤적해서 델구왔지요!!! 원래는 105급 모델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제 예산보다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저렴한 소라급을 델구왔습니다. 뭐.. 이런 구동계 등급도 이번에 구매하게 되면서 부랴 부랴 공부해서 어설프게나마 알게되었죠..
[Daily life] 탄도항 어제 늦은 새벽까지 동생 커플과 커피한잔 하고, 집에오니 잠이 안오는군요.. 그래서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덧 해뜰 시간이 다가와서야 잠이 들었네요 ㅋㅋ 아침에 눈을 떠보니, 벌써 12시... 환기좀 시키려고 창문을 열어보니 오~~ 하늘색이 너무 이쁘군요 ㅎㅎ 일요일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 뒹굴하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급 드라이브를 계획했네요~ 일단 차를 끌고 나와서 어딜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탄도항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집에서는 편도 50KM정도 되는 거리이기에 크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지요 ^^ 탄도항에 도착하니 좀 늦게 출발해서 약간 시간이 어정쩡하군요. 누에섬을 가고 싶은디... 근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돌풍이 ㅡ,.ㅡㅋ 워.. 진짜 얼어 뒈질꺼 같은 추위가 몰려옵니다 ㅋ 그래도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