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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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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강릉 경포 벚꽃구경 / 평일드라이브 아침 퇴근하는길에 하늘을 보니 미세먼지도 별로 안보이고 날씨가 너무 좋다. 집에 도착해서 밥먹고 한잠 잘까 싶었지만, 그닥 잠도 안오고... 그냥 오랜만에 강릉으로 드라이브나 떠나봄.. 착하고 느린아이 빨몽이 타고 느긋하게 달려 어느덧 평창휴게소 도착!! 간단히 커피한잔하고 군것질도 좀했다. 예전차는 그닥 안힘들었는데.. 빨몽이 시트가 무쟈게 불편해서 허리가 아픔 ㅠ.ㅠ 중간 중간 자주 쉬어갈 수밖에... 지난번 짭프로 달고 달리다가 날아가서 박살났던 짭프로도 달아봄 ㅋㅋㅋ 제대로 동작이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아직 확인안해봄... 빨몽이에 핑크짭프로 조합 ㅋㅋㅋㅋ 더 늦기전에 출발!! 원래 다이렉트로 강릉으로 가야했지만.. 그냥 대관령이 넘고 싶어졌음... 차가 너무 느려서 그런가 고속도로는 엄..
[Daily life] 충북 음성 드라이브.. / 카페이목 커피한잔 야근 후 아침에 퇴근을 했다.. 몸은 천근만근 피곤한데.. 딱히 잠도 안오고 그냥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위해 무작정 차를 타고 집을 나섰다 ㅋ 그냥 저냥 일단 아랫동네로 출동!! 날씨는 드럽게 춥고 미세먼지도 좀 심한거같고... 진천을 지나, 음성에 도착했을때쯤 길도 좀 막히고 급 드라이브 가기 싫어짐 ㅋㅋㅋㅋㅋ 딱히 목적지가 없으니... 그냥 근처 카페에서 커피나 한잔하고 다시 돌아가야겠다 ㅡ,.ㅡㅋ 대충 주변 돌아댕겨봤는데.. 딱히 땡기는 곳이 안보였는데, 우연히 '카페이목'이라는 카페 발견!! 일단 주차하고 그냥 들어가봤다.. 커피주문하고 둘러보니 평일 오후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한명도 없고 조용한게 아주 굿굿!! 사람 북적거리는거 싫어하는데.. 조용히 음악들으며 폰이나 만지작거리다 집에가야할듯..
[Daily life] 귀염뽀짝 율이의 100일 기념!! D+100 ​ 귀요미 둘째조카 율이의 100일!!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00일이다. 뭐 소소하게 마련된 백일상~ 기념삼아 사진 몇컷 담아봤다 ㅋ 실내가 어두워서.. 좀 아쉽다. 방긋 웃는 율이 사진!! 좀처럼 건지기 힘든 사진인데.. 율이엄마가 제대로 성공 ㅋ 사진만 보고 있어도 미소가 지어짐 ^^ 아직 너무 아가아가해서 점보의자에 앉는것도 힘들어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앉아있다 ㅋ 율이엄마가 정성스레 직접 준비한 백일상~ 애둘 엄마가 애보랴 준비하랴 정신없었을듯 하다. 내 동생이지만 참 대단대단 ㅋㅋ 북적북적대고 사람도 많아서인지.. 뚱한 율이 ㅋㅋㅋㅋ 원래 방긋방긋 잘 웃어주는데... 좀 놀랬나보다. 키키키.. 왜케 귀엽냐 ㅋㅋㅋ 가족들 모두 카메라에 핸드폰에.. 다들 사진찍느라 ..
[Daily life] 친구들과 주말 먹부림 / PC 업그레이드 / 고프로7 블랙 충동구매 주말 아침 늦으막하게 일어나서 폐인모드로 뒹굴뒹굴... 딱히 할일도 없고, 그냥 멍때리고 있는데..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다. 남한산성 바람쐬러 간다고 같이 가자는데... 난 귀찮아서 패스!! 남한산성 한바퀴 돌고 내려올쯤 전화하라고 한뒤 야탑에서 만나기로... 점심시간쯤 만나서 대낮부터 먹부림이 시작됐다. 뭐 늘상 있는 일이기에... ㅡ,.ㅡㅋ 원래 무슨 맛집하나 알아놨다고 가자고했는데.. 가보니 리모델링 공사중 ㅠ.ㅠ 그래서 그냥 주변 둘러보다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감자탕이나 먹으러 왔다. '서울감자탕' 뭐 유명한곳인지 건물이 꽤 크다... 주문한 감자탕이 나오고... 첫술을 뜨는순간... 음... 맛집은 아닌가보다 ㅋㅋㅋ 우리가 자주가던 잠실에 있는 감자탕이 그리워졌다.... 어쨌든 닥치고 소주부시기..
[Daily life] 불혹아재들의 에버랜드 즐기기 ^^ 오랜만에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오기로 했다. 원래는 짧게 1박2일이라도 여행을 좀 가려했는데.. 급작스럽게 계획변경!! ​ 친구놈들이 에버랜드를 가자고한다 ㅡ.,ㅡㅋ 불혹의 나이에 에버랜드라니.. 왠지 내키지 않았음... 금요일 퇴근 후 저녁늦게 집으로 도착.. 일단 애들 밥이라두 먹이려 삼겹살집으로 ㄱㄱ 빠질 수 없는 삼겹살 친구 소주도 마구 마구 흡입함... ​ 2차... 3차..... 집으로 돌아와 아부지가 담궈주신 담금주 한병도 끝내버림... 아무튼 무쟈게 퍼마심... ​ 결국 아침에 한놈은 내 이불에 오바이트하고 ㅈㄹ 술병나서 뒈져감 ㅋㅋㅋㅋㅋ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빨래하고... 하.... 개늠 ㅠ.ㅠ 해장도 해야되고해서 오랜만에 냉면이 땡긴다.. 이천으로 냉면먹으로 출동!! 냉면 쳐묵쳐묵 ..
[Daily life] 평일 드라이브 / 단양 / 카페산 / 청풍호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는날..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대략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하다. 아침에 퇴근을 하고 서둘러 버스타고 서울로 출발!! ​ 도착해서 친구들과 점심 먹으며 반주로 시작한게... 훠궈에 소주쳐묵쳐묵 ㅋㅋㅋㅋ 사진은 미쳐 못찍었네 ^^; 하.. 넘 많이 마셨다... 매번 밤새고 낮술로 시작을 하니.. ㅋㅋㅋㅋ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예전같지않다 ㅡ,.ㅡㅋ 1차에 벌써 힘들다.. 불혹의 나이에... 이짓도 얼마못할듯... ㅋㅋㅋㅋ ​ 잠시 쉴겸 만화방에서 체력충전중... 만화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다리마사지도 좀 해보고 ㅋㅋㅋㅋ 대충 뒹굴뒹굴... 2차... 3차... 4차... 뭐 중간 중간 사진은 많이 생략.... 소주 오지게 퍼먹고... 좀비처럼 친구집으로 컴백해서..
[Daily life] 산책 / 팔당물안개공원 주말인데 딱히 할일도 없고 집에 있기엔 답답하다. 차타고 잠시 드라이브좀 하다가 팔당 물안개공원에 들렀다. 그냥 바람도 좀 쐬고 걷고싶어서... 주말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 지난번엔 왔을땐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오랜만에 풀떼기들도 찍어보고... 그냥 음악 들으며 걷고 또 걷기!! 좋다 ^^ 뭐 하는거 없이 유유자적 한가롭기 그지없는.. 아무 생각도 없고, 음악들으며 걸으니 너무 좋다 ㅋㅋ 어느새 걷다보니 일몰시간도 점점 다가온다. 카메라 둘러메고 일몰사진 찍으러 오신분들도 많이 보이고.. 드론 날리러 오신분들도 제법 보이고.. 참고로 여긴 드론비행금지구역인데.... ㅡ,.ㅡㅋ 하늘도 한번 쳐다봐주고... 드뎌 일몰이 서서히 시작된다. 개인적으로 일출보다는 일몰을 보는걸 좋아한다.. 챙겨온 커피한..
[Daily life] 소소한 일상.. 놀고먹고..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블로그에 끄적거린게 오래된듯하여.. 그냥 폰에 있던 사진 먹고노는 사진 추려서 올려봄 ^^ 요즘엔 날이 너무 더워서.. 차는 잘 타지도 않고, 어딜 돌아다니지도 않고.. 그냥 가끔 친구들만나서 술이나 한잔하며 보내고 있음 ㅋ 닭갈비 먹으러 가평도 다녀오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치킨도 먹구... 난 맥주를 못마시니 치맥이 아니라 치소!! 엄청 때려먹고 나오자마자 뜨거운 열기에 완전 알콜쓰레기가 됐던 ㅋㅋㅋㅋㅋ 술좀 적당히 먹어야되는데.. 친구놈들 만나면 조절이 안되고 ㅡ,.ㅡㅋ 내생일이라고 술먹고 만취된넘이 술먹다말구 오밤중에 달려가서 케잌도 사들고 왔음 ㅋㅋㅋ 나이먹고 좀 글치만.. 암튼 고맙기도 하고~ 그나저나 초는 드럽게 많네 ㅋㅋㅋㅋㅋ 나이먹은 아저씨들.....
[Daily life] 친구들과 소주한잔..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친구들과 멀리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봤더만.. 첨엔 다들 좋다고하더니, 예약하려고 최종적으로 물어보니 멀다고 귀찮단다 ㅡ.,ㅡㅋ 개늠들... 바쁜와중에 여기저기 숙소알아보랴 이것저것 겁내 귀찮게 알아봤구만.. 어쨌든 귀찮다고 걍 울집으로 온단다... 그러더니 급 여주를 가잔다 ㅡ,.ㅡㅋ 왜 가는지는 모르겠다만, 걍 가잖다 ㅋㅋㅋㅋㅋ 또라이들... 가봐야 별거없다고 왜가냐고 그렇게 뜯어말렸구만.... 그래서 친구들과 지하철타고 여주도착!! 그러더니 시티투어버스를 타자고한다.. 그래서 탔다... 신륵사에 내리더니, 배고프다고 난리난리... 근처 중급집에서 밥시키더니, 술도 주문하고... 결국은 존나 쳐먹다가 시티투어버스 놓치고... 어쨌든 시..
[Daily life] 요즘 일상...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뭐한것두 없는데.. 벌써 5월말이다.. 시간 왜케 빠른지 ㅠ.ㅠ 그래서 간만에 폰 뒤적뒤적하며 사진 구경하다가 걍 끄적끄적... 차가 너무 더러워서 세차를 열심히 했다.. 육수를 줄줄 흘리며.. 손꾸락이 부러져라 닦아줬다!! ㅅㅂ 24시간을 못넘기고 비옴... 줴기랄 기우제 적중률!! 또 세차함.. 또 비옴.. 또 세차함... 또 비옴... ㅅㅂ 안해.... 그래서 현재는 얼룩이로 방치중 ㅋ 아는 형님이 428i로 차를 바꿨다며 가져왔다 ㅋ 한번 타보라고 자꾸 키를 넘겨준다.. 원래 남의차 잘 안타서 몇번 거절하다가.. 계속된 권유로.. 잠시 타보기로 한다.. 다른건 다 순정인듯하고, 하체는 일체형이랑 스테빌만 교체되어 있고 휠도 19인치로 바뀐듯? 브레이크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