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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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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500F] 평일드라이브 / 단풍구경 / 원주 / 반계리 은행나무 / 이포보 / 양평 / 낮바리라이딩 오늘도 간단하게 낮바리를 다녀오려고 슬슬 출발준비를 해본다.딱히 가고싶은곳도 없고 멀리 다녀오기엔 좀 피곤해서 가까운곳으로 다녀오려고한다.특별히 목적지는 없기에 슬슬 출발을 해본다. 그냥 무작정 달리다 곤지암 근처에서 엄청난 정체구역을 빠져나와 잠시 편의점에 들렀다.편의점에서 커피한잔하며 쉬고있는데..우연히 다른 라이더분을 만나게 됐고, 한참이나 바이크 구경도 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30년이나 된 혼다 올드바이크였는데, 아주 멋졌었다.라이더분을 떠나보낸뒤에야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둘껄 하고 후회를 함 ㅋㅋ덕분에 즐거운 대화나눴습니다.항상 안라무복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렇게 여주쯤에 도착했고 이쯤에서 돌릴까 하다가, 오랜만에 반계리에 한번 들려보기로 한다.아마도 은행나무가 이쁘게 물들었을듯 해서 ..
[CB500F] 동네바리 / 여주 / 이포보 / 우중라이딩 / 장마바리 면허증 갱신기간이 되어 인터넷으로 갱신신청을 해뒀었다.오늘은 면허증 찾으러 가는날.. 면허시험장이 워낙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집에들러 바이크 갈아타고 면허증 찾으러 가기로 한다.바이크 타고오니 역시나 바이크 주차장은 널널하군..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해서인지 들어가자마자 발급받고 후다닥 끝낼 수 있었다.​   그리곤 며칠동안 내리 비가 주구장창 내려서 대략 3주간 바이크 시동도 못걸어주고 있었다.단톡방을 보다보니 오늘은 비도 그쳤고 날씨가 괜찮다고 하길래 급하게 외출을 해보기로 한다.그냥 간단하게 충전바리겸 동네바리를 위해 이포보나 다녀오기로 한다.   비가 그친뒤 얼마 안되서인지 물웅덩이도 많고 도로에 물도 많아서 슬슬 달려봤다.물웅덩이 지나다 바지랑 신발은 홀랑 젖어버림 ㅋㅋ물이 얼마 안되는줄 알았더니...
[CB500F] 낮바리라이딩 / 곤지암 / 배연정 소머리국밥 / 이포보 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데 밥이나 먹자며 찾아온 형님... 추워서 나가기 싫은데.. ㅡ,.ㅡㅋ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그냥 소머리국밥이나 먹으러 다녀오기로 했다. 곤지암에 있는 배연정 소머리국밥 예전엔 가끔 갔었는데.. 최근엔 오랜만에 오는듯 하다. 사람이 바글바글.. 그래도 웨이팅까지는 필요없었음 ㅎㅎ 뜨끈한 국밥 한그릇 먹어주니 확실히 추위가 덜하다. 간만에 먹으니 맛있다. 순식간에 한그릇 뚝딱!! 밥먹고 나와 담배한대 피우며 어딜가지?? 고민하는데.. 딱히 땡기는곳이 없음. 행님이 이포보 못가봤다고 가보자고 한다... 난 다녀온지 얼마안됐는데... 음.. 어쩔수 없이 다녀오기로 한다. ㅎㅎ 오늘은 진짜 바이크 타기 싫었는데.. 멀리서 왔으니 어쩔수 없다!! 이포보로 향하다 잠깐 쉬어가기.. 행님이 뭘..
[CB500F] 낮바리라이딩 / 여주 / 이포보 / 양평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딱히 할일도 없고 겨우내 더러웠던 오백이 세차를 해주기로 한다. 잠시 세차장 들러서 후다닥 세차 끝내고 나니 날씨가 좀 풀리는듯해서 한바리하고 들아가기로 한다. 곤지암쯤 지나는데 차가 제법 많아서 가다서다 반복.. 잠시 편의점에 들러서 커피한잔 하기로 한다. 지난번 긁혔던 사이드박스가 가까이서 보면 좀 티가 나긴하지만.. 뭐 이정도면 크게 거슬리지않은듯해서 다행이다. 세차한지 한시간도 안되서 벌써 거지꼴이 되어 간다. 날이 풀리면서 얼었던 노면이 녹아 젖은 도로가 많다보니 금새 더러워진다. 뭐 또 닦으면 되니 상관없다 ㅎㅎ 샤방샤방하게 달려서 이포보 도착!! 잠시 산책 한바퀴 걸어보기로 한다. 오늘 날씨가 좀 풀려서인지 지나가는 바이크들이 많이 보인다. 지나가는분들께 손인사도 나눠..
[아반떼MD LPI] 눈길드라이브 / 포천 / 수원산전망대 / 와이퍼 교환 / 여주 / 이포보 / 폭설드라이브 지난주에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엄청와있다. 주차장에 내려가보니 초밥이 된 아방이가 반겨준다 ^^ 그러면 눈길드라이브를 또 떠나볼까나??? 급하게 밥먹고 씻고 후다닥 떠날 준비를 해본다. 팔당을 건널때까지만해도 눈이 제법 깔려있길래 설레였는데.. 점점 양평, 가평을 지날수록 눈이 없다 ㅡ,.ㅡㅋ 울동네만 눈이 온건가??? 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쉬워서 포천으로 달려본다. 한참을 달려서 수원산전망대에 도착했다. 눈이 조금 깔려있긴한데.. 내가 예상했던것만큼은 아니다... 딱히 제설작업을 한 흔적도 안보이네!! 전망대에 올라가서 멀찌감치 눈이 온곳이 있나 확인해보니.. 역시나 안왔나보다 ㅠ.ㅠ 산정상에도 눈이 안보인다. 눈길을 예상하며 달려왔는데.. 뭔가 몹시 아쉽다~ 더 달려가봐야 의미없을듯 해서 아쉽지..
[CB500F] 충전바리 / 여주 / 이포보 / 용인 / 유워시 / 셀프세차장 / 미쓰비시 란에보7 / 벤츠 E300 며칠동안 겁나 추워서 집밖에 나가기가 싫더니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다. 커버 뒤집어쓰고 있는 오백이 충전바리나 타려고 나와봤다. 좀 더 추워지면 충전바리도 쉽지 않을듯 하니 틈나는대로 타줘야겠다. 충전바리니 멀리는 못가고 그냥 그리 멀지않은 이포보로 왔다. 간단히 편의점 커피나 한잔하고 가야겠다. 이포보 주차장에 잠시 멈춰서 멍때리기~ 귀찮아서 루브칠하고 안닦고 왔더니... ㅋㅋㅋ 사방팔방 루브가 다 튀어버렸다.. 맨날 싸돌아댕기는곳이 거기서 거기이다보니.. 사진도 죄다 그사진이 그사진이네 ㅋ 가끔은 기변을 생각하기도 하지만.. 또 이만한녀석이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다시 125 스쿠터나 사서 동네바리나 샤방샤방 다닐까 싶기도 하다. 어찌됐든 기나긴 겨울 어떻게 해야되나 ㅠ.ㅠ 스쿠터 팔고나니 가끔 ..
[아반떼MD LPI] 블루투스 리시버 장착 / 주말드라이브 / 여주 / 이포보 / 당남리섬 / 산책 오늘은 잠깐 아방이에 블루투스 리시버를 장착하려고 한다. 사실 아방이도 옛날차긴하지만 순정 블루투스가 지원이 된다. 근데.. 매번 시동을 걸고 블루투스모드로 변경을 해줘야된다.. 별거아니지만 드럽게 귀찮음.. 거기에다 블루투스 연결 시간도 꽤나 오래걸림!! 아무튼 그래서 블루투스 리시버를 구입해봤다. 장착방법은 간단함.. 전원공급받을 USB포트와 AUX 연결만 하고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결해주면 끝!! 적당한곳에 리시버 고정해줬다. 그리고 순정블루투스는 연결되면 음량조절은 되지만 음악 플레이나 서치 기능을 사용할수가 없다. 썩차라 그런가.. 아무튼 그냥 블루투스만 연결될뿐 개뿔 아무기능도 없다고 보면 된다. 오디오에 곡정보 같은것도 당연히 안나옴 ^^; 이제 리시버 장착했더니 곡넘기기도 가능하게 됐다 ㅋㅋ..
[VISION110] 동네바리 / 이포보 / 낮바리 라이딩 / 여주 비상활주로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해서 그냥 동네바리나 한바퀴 돌아봐야겠다. 오랜만에 이포보나 다녀오려고 한다 ㅎㅎ 자주 오는 코스인데, 장마가 끝나고 와보니 제법 물이 많이 늘었다. 잠시 비전이 세워두고 오는길에 사온 커피한잔하며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덥긴 더운데.. 그나마 산속이라 그런가 바람이 시원하다. 개구리 발견!! ​ 한참을 빈둥대다가 슬슬 이동해본다. 간만에 들린 활주로..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없다.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한참을 빈둥빈둥 ㅋㅋㅋ 더운데.. 나쁘지 않다 ㅎㅎ 조금 기다리다보니 슬슬 해가내려온다. 집에가야되는데, 왜 이렇게 귀찮냐 ㅡ,.ㅡㅋ 똑딱이로 줌땡겨서 찍어보기 ㅋㅋ 해가 저무는거 봤으니 이제 진짜 집에갈 시간!! 복귀길 잠시 들린 이포보.. 화장실만 잠시 들렀다 출발한다...
[VISION110] 여주 / 이포보 / 동네바리 / 꽃구경실패 요즘들어 PC가 왜케 말썽인지.. 윈도우11이 자꾸 이상한 버그가 생겨서 압축파일도 안열리기도 하고 뭐만 실행하면 자꾸 컴이 프리징이 걸리기도 하고 이상하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또 포멧을 하고 윈도우11 짜증나서 윈도우10으로 갈아탔다. 뭔넘에 버그가 이렇게 많은지 짜증이다. 아무튼 다시 포멧하고 설치하느라 포스팅이 또 늦어진다. ​ 오늘도 또 늦으막한 일상... ​ 엊그제 술약속이 있어서 김포를 다녀오다보니.. 한강에 이쁘게 벚꽃이 피어있었다. 카메라를 못챙겨가서 사진을 못찍었기에 오늘은 동네 한바퀴 돌며 꽃구경좀 다녀와볼까 한다. 비전을 타고 샤방샤방 돌아다녀봤지만... 우리동네는 아직 개나리만 소소하게 보이고 벚꽃이 아직 안피어 있다. 물론 포스팅하는 지금 시점은 벌써 다 피었다 지고있는중 ㅋㅋㅋ..
[VISION110] 낮바리라이딩 / 이포보 / 더양평DTR / 카페바리 또 비전이를 안탄지 꽤 된듯해서 비전이 충전도 시킬겸 그냥 끌고 나왔다. 오늘도 딱히 갈만한곳은 생각도 안나고 그닥 어디가고 싶은곳도 없다. 그냥 유유자적 이포보나 다녀오기로 한다. 왜 매번 이포보인가.. 라고 생각하겠지만.. 목적지는 같지만 중간 경유로를 다르게 다닌다 ㅎㅎ 내가 좋아하는 코스가 한 3가지 정도 코스가 있기에, 그때 그때 기분따라 경로를 선택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코스중 가장 교통량이 적은 코스를 선택했다. 교통량도 적고 유유자적 경치구경하며 달리기 좋은 코스이다~ 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따뜻한 캔커피 사들고 잠시 쉬어가기 위해 정차했다. 벤치에 앉아서 음악도 듣고, 그냥 물멍도 잠시 해본다. 이젠 확실히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바람도 한결 따뜻해졌고 기온은 비슷한데 느낌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