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LIFE (156) 썸네일형 리스트형 [VISION110] 동네바리 / 팔당댐 / 충전바리 / 우중라이딩 이넘에 비는 언제까지 오려는지.. 이젠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다 ㅎㅎ 지겹게도 내리던 비가 잠시 그쳤길래 잠시 비전이 충전바리도 할겸 팔당댐으로 물구경을 다녀오기로 한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긴 했나보다.. 팔당댐이 물이 한가득이다. 다들 나처럼 물구경 나온사람들이 많은지 엄청난 정체다. 그나마 스쿠터라 잠시 길한켠에 세우고 물구경좀 해봤다 ㅎㅎ 잠시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또 잠시 길가에 멈췄다. 비가 그친지 얼마안되서인지 도로에 물도 많고 순식간에 스쿠터가 거지꼴이 됐다. 그래도 뭐 간만에 선선하니 바람쐬기에 나쁘지 않음!! 또 비가 올거 같긴한데.. 이제 좀 그만왔음 좋겠다. 날씨도 더운데 습도까지 높으니 아주 힘들다 ㅎㅎ 집에 제습기를 며칠째 풀가동중인데도 꿉꿉한 느낌!! .. [VISION110] 낮바리라이딩 / 화천 / 조경철천문대 / 도마치재 요즘 매일같이 비가 지겹게도 내리고 있다. 오늘은 왠일인지 반짝 날씨가 화창하길래 잠시 나와봤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오후에 비소식이 있길래 오백이가 아닌 비전이로 바람이나 쐬려고 한다. 비오면 뭐 시원하게 맞아야지 ㅎㅎ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커피 사들고 잠시 길가에 세웠다. 팔당쪽으로 가는길 잠시 멍때리기 위해서... 커피 한잔하며 멍때리는데.. 햇빛이 너무 뜨겁다 ㅡ,.ㅡㅋ 후다닥 도망가야할듯하다. 포천을 지나 백운계곡에 발이나 담글까 하고 가봤으나 사람이 바글바글... 개인적으로 사람 바글바글하는거 극혐하는지라 아쉽지만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장마좀 지나고 한산할때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사진도 패스~ ㅋㅋ 백운 계곡을 지나고 나니 어딜가야되나.. 하고 고민하다가.... [VISION110] 낮바리 / 더양평DTR / 엘리트125 / 보조스크린 장착 오랜만에 간지형과 얼굴이나 보기로 했다. 퇴근하자마자 약속장소인 양평 스타벅스로 출발!! 스타벅스에 도착했으나, 간지형은 아직 오는중~ 오늘은 드럽게 더운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달릴땐 그런대로 견딜만 했으나.. 가만히 있으니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너무 덥다 ㅠ.ㅠ 잠시 기다리며 간지형과 통화하니 좀 더 걸릴듯해서 스타벅스로 피신했다 ㅎㅎ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기다리다보니.. 간지형 도착!! 시간이 좀 어정쩡해서 일단 밥부터 먹고 다시 오기로 한다. 너무 더워 메뉴 고르기도 귀찮아서 그냥 근처에 있던 식당으로 왔다. 그냥 간단히 순대국이나 한그릇 먹자~~ 후다닥 밥한그릇 하고 바로 탈출했다. 그래도 밥먹으니 속이 든든하구만!! 밥먹고 다시 스타벅스로 왔다. 비전110 VS 엘리트.. [bike life] 풀페이스 헬멧 구입 /HJC / 헬멧 / 풀페이스 / C10 갑작스럽게 헬멧을 하나 구입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헬멧은 HJC i90으로 시스템 헬멧이다. 안경을 쓰고 있기에 시스템헬멧은 안경을 쓰고 있는 나에겐 많은 편의점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속 항속시 평절음도 아주 작살나게 제공하는 양날의 검.. 대략 100키로 이하에서는 그렇게 불편한 점이 없었으나 그 이상으로 달릴때는 귀가 아플정도의 풍절음도 제공하게 된다. 그래서 오랜만에 풀페이스를 하나 구입해 보려고 한다. 물론 기존에도 이어플러그를 사용하긴 했으나, 청력이 안좋던 나에겐 풀페이스가 필요했다. 제발 풍절음이 덜 했으면 했음 ㅎㅎ 그래서 직접 사착 후 구입하기위해 송파 HJC 쇼룸으로 출동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할까 하다가 사이즈가 안맞으면 더 골치아프니.. 한번 헬멧을 .. [CB500F] 주말드라이브 / 공주여행 / 유구색동수국정원 / 새만금방조제 / 선유도해수욕장 장마가 오기전 또 나와봤다. 다음주는 비가 엄청나게 올거라고 일기예보가 난리법석이길래.. 오늘은 쉴까 했으나, 다음주는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할듯해서 급하게 나오게 됐다.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매우 좋음~ 오늘도 목적지는 없지만 그냥 아래쪽으로 달려본다 ^^; 강원도는 자주 갔더니 오랜만에 아래지방을 다녀오려고 한다. 한참을 달리다 공주쯤에 오니.. 길이 오질라게 막힌다. 달리면 시원하지만, 정체길을 차 사이에 껴서 가려니.. 뜨거운 햇빛이랑 주변차들 열기땜에 육수가 줄줄 흐름!! 더위에 지쳐서 잠시 갓길에 세웠다 ㅎㅎ 머리가 어질어질하네.. 잠시 쉬었다가 옆에 현수막을 보니 수국축제를 한다길래 잠시 들렀다 가기로 한다. 차가 막혔던게 수국 축제오는 차들이 많아서였나?? 암튼 축제장까지 또 들어가..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영월 / 선돌 / 별마로천문대 이제 좀 날씨가 좋아지고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됐구나 했지만.. 어느덧 장마시즌이 머지않았다 ㅎㅎ 그러니 장마시작되기전에 부지런히 타고 놀아야된다.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매우 좋음~ 서둘러 밥을 먹고 길을 나서본다. 어딜가야되나.. 맨날 고민하지만.. 그닥 갈만한 코스가 생각이 안난다. 무작정 달리면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코스를 정하곤한다. 딱히 계획적인 성격이 아니라 미리 코스 정하고 어딜 가서 뭘먹고 이런걸 계획해본적이 없다. 그냥 길따라 달리고 눈에 보이는거 먹고.. 뭐 딱히 정해진게 없지만.. 열심히 달려본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박달재가 보인다. 박달재를 넘어 구길로 갈까 그냥 터널을 통과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그냥 터널로 가기로 한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영월에 다다랐다. 단양은 자주 간거 .. [VISION110] 동네바리 / 퇴촌 / 산수로 / 수청리 아침일찍 병원다녀와서 밥먹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보니 또 좀이 쑤신다~ 풀냄새 맡으며 바람이나 쐬고싶어서 또 기어나왔다~ 별볼일 없는 느려터진 스쿠터이지만.. 이렇게 멀지않은곳을 나올땐 이만한 녀석이 없다. 유유자적 음악들으며 풀냄새 맡으며 달리다보면 온갖 잡생각이 사라진다. 오늘도 물멍이나 때리러 수청리로 왔다. 집에서 출발할때 커피를 내려왔기에 오늘은 카페는 패스한다 ^^ 잠시 강가 바라보며 커피한잔하는맛이 있다. 간만에 와보니 배도 육지에 올라와있고 뭔가 리모델링중인듯하다. 다행히 작업하시는분들이 없어서 그냥 조용히 바람만 쐬다 갈 수 있겠다. 여유롭게 음악들으며 아무 생각안하고 그냥 한없이 멍때리기.. 오늘은 원두를 바꿔서 내려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다. 요즘 바이크 세차를 못해줬더니.. 아주 만.. [CB500F] 엔진오일 교환 / 모틱스4 울트라 / 셀프정비 자주 안타는거 같은데도 한번 나가면 장거리 위주로 타게되다보니 마일리지가 금새 늘어나버린다. 좀 더 타다가 오일 교환을 해줄까 했으나, 다음주부터 또 비소식이 주구장창 있길래 오늘 출근전 잠시 짬내서 오일 교환을 해주기로 한다. 세차하고 커버 씌워뒀었는데, 간만에 커버 벗겨보니 또 먼지가 보얗게 쌓였다 ㅎㅎ 지하주차장 없는 설움 ㅠ.ㅠ 뭐 어쩌겠나 더 부지런히 닦아줘야지~ 오일 교환 전 예열을 해준다. 마일리지도 확인해주고.. 뭐 별건없음.. 예열 되는동안 오일이랑 공구를 준비해준다. 오늘 교환할 오일은 모틱스4 울트라로 준비했다. 원래는 쉘이나 리퀴몰리 위주로 사용했었으나, 조금 저렴한 오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내 바이크가 크게 고성능 모델도 아니고.. 비전이랑 같은 오일로 사용하면 오일 구비하기도 편.. [CB500F] 쏠투 / 한계령 / 하조대 / 정동진 / 헌화로 라이딩 비가 억수로 내리더니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날 방구석은 몸에 해로우니 바로 뛰쳐나간다~ ㅎㅎ 출발전 선일모터스 들러서 체인점검 받고 루브칠하고 공기압 점검 완료 후 스타트 ^^ 지난번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실패했던 강릉 투어를 다시 가보기로 한다. 오늘은 횡성 방향이 아닌 한계령을 넘어가는 코스로 가기로 했다. 똑같은 코스로 다시 가는건 재미없을거 같아서.. 후다닥 달려서 인제에 도착했다!! 합강정 휴게소에 들러서 잠시 쉬어가기~ 내 고향이 인제라.. 그냥 익숙한 곳이다 ㅎㅎ 번지점프 하는분들 있음 구경이나 해볼까 했으나, 평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다 ^^ 그냥 화장실만 잠시 들렀다 서둘러 출발하기로 한다. 한계령 초입에 다다랐다. 잠시 멈춰서서 경치 구경하기!! 보기만해도.. [CB500F] 강릉 쏠투 실패 / 우중라이딩 / 평창 / 횡성 / 태기산 오늘도 오전에 병원에 다녀오기위해 외출준비를 하는데.. 창밖을 보니 날씨가 너무도 좋다 ㅎㅎ 후다닥 병원다녀와서 어디든 나가봐야할거 같다. 병원 진료 끝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와서 옷갈아입고 출발한다. 병원덕에 제법 늦은시간에 출발을 했기에 서둘러야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강릉이다!! 서둘러서 후다닥 달리다보니 어느새 횡성 태기산 근처에 도착했다. 잠시 쉬어가는 타임!! 날씨도 좋고 아주 굿이다. 라이딩 자켓에 땀이 찰 정도로 덥다. 메쉬자켓을 입으면 시원하겠지만... 해가 지고 나면 또 너무 추워서 조금 덥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ㅋㅋㅋ 담배한대 피우고 다시 서둘러 오늘의 목적지 강릉을 향해 달린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평창에 다다를 무렵이 되니...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ㅡ,.ㅡㅋ 헬멧 ..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