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3)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평일드라이브 / 낮바리 / 포천 / 금강산매운갈비찜 / 철원 / 노동당사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바이크 타기 딱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근데 왜케 귀차니즘이 심해졌는지, 잘 나가질 않게 된다.게다가 내가 쉬는날마다 왜케 비가오는지 ㅠ.ㅠ어쨌든 오늘은 집에서 밥먹기도 귀찮고 그냥 밥이나 먹으러 나가야겠다. ㅎㅎ 맨날 가는곳만 다니다보니 오늘은 오랜만에 포천방향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한참을 달리다 주유도 하고 잠시 쉬어가려고 정차했다.주유하고 편의점에 들러 커피한잔 하면서 쉬고있는데..바이크가 엄청나게 지나간다 ㅎㅎ다들 날씨 좋으니 나오신듯 한데.. 어디가는거지?? ㅋ 한참을 쉬다가 슬슬 배가고파 밥이나 먹으러 이동하기로 한다. 오늘은 오랜만에 금강산매운갈비찜으로 오게됐다.진짜 오랜만에 오는듯 ㅎㅎ 매운갈비찜 중간맛으로 주문완료!! 주문하고 금새 갈비찜이.. [Daily life] 강원도여행 / 고성 / 동호리해변 / 속초 / 중앙시장 / 낙산 / 낙산사 / 낙산해변 오늘은 친구들과 휴가일정을 맞춰서 놀러가기로 한날이다.친구들은 이미 하루전날 휴가를 즐기고 있고, 난 퇴근하자마자 합류하기로 한다. 연휴기간이라 차가 많이 막힘.. 잠시 쉬어가기 위해 화양강 휴게소에 들렀다.간단히 커피한잔만 하고 다시 출발!! 조금 달리다보니 이젠 차도 없고 날씨가 미쳤구만 ^^ 한계리쯤 지나는데 뷰가 멋지다. 평생을 산 동네인데 가끔 오면 그래도 또 멋짐 ㅋㅋㅋㅋ 용대리를 지나면 이젠 난 미시령터널이 아닌 진부령으로 주행해야한다 ㅎㅎ딱 바이크타기 좋은 날씨인데.. 아쉽다~ 진부령을 한참을 달리다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친구들과 통화 후 곧 도착한다고 알려준다 ㅋㅋ 도착하니 한놈은 이미 술병나서 골골대고 있다 ㅋㅋㅋ좀 더 자라고 한뒤 다른 친구와 간단히 집앞에 있는 ..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튜닝카페스티벌 / 제천 / 단양 / 영월 / 선돌 / 평창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매우 좋다.일단 해야할 일이 있으니 서둘러 처리하고 나가볼까 한다.후다닥 할일 다 끝내고 준비해서 출발해본다.요즘 건망증이 심해지는지 자꾸 뭘 빼먹고 나오네 ㅡ,.ㅡㅋ오르락내리락 몇번을 한건지 ㅠ.ㅠ 설렁 설렁 달리다보니 어느새 박달재 도착!!잠시 구길로 갈지 터널로 갈지 고민중 ㅎㅎ그나저나 출발할댄 좀 선선하더니 엄청 뜨겁다.슬슬 배도 고파지고해서 오늘은 그냥 터널로 지나가기로한다.제천 호반식당 들러서 청국장으로 허기를 달램..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느라 사진은 못찍었네 ㅋㅋ점심시간이 살짝 지난시간에 가서인지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음..기다려야되면 딴곳으로 가려고했는데.. 굿밥먹고 슬슬 출발하는데.. 앞쪽에 뭔 행사가 있는지 교통 통제도 하고 북적북적하다..천막들.. [CB500F] 평일드라이브 / 춘천 / 의암댐 / 명가막국수 / 더양평DT 타이어를 갈았으니 빨리 코팅을 좀 벗겨줘야겠다.새타이어라 아직은 매우 미끌미끌.. 무섭다 ㅋㅋ오늘은 제법 더운 날씨라 집에서 쉴까 했지만, 타이어 코팅좀 벗겨주려고 후다닥 한바퀴 돌고 오려고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까지 한바퀴 돌고 오려고한다.코스도 매우 익숙하고 거리도 적당해서 크게 부담없는 코스이기에 편하게 다녀오기 좋다 ^^팔당을 지나 한참을 지나다 화장실도 들리고 커피도 한잔할겸 편의점에 들렀다.생각보다 꽤나 뜨거운 날씨라.. 등짝이 타버릴거 같음 ㅎㅎ 호명리를 지나 강촌으로 해서 유유자적 달리다 너무 뜨거워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의암댐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기~~ 물구경도 좀 하고 그늘이라 시원하니 아주 좋다!!조금씩 달리다보니 슬슬 타이어 코팅이 벗겨지고 그립이 살아나는게 느껴.. [CB500F] 타이어교환 / 바이크OK / 킹타이어 K97 오늘은 타어이 교환을 해주기로 한다.뒷타이어는 트레드가 다됐고, 전륜은 살짝 애매하게 남은 상황인데,곧 본격적인 바이크 시즌이 다가오기에 시간될때 미리 교환을 해주기로 했다. 오늘 작업 예정인 바이크OK 도착!!역시나 오늘도 바이크들이 꽤나 많다 뭐 조금 기다려야할듯 하다. 오늘의 타이어는 그동안 궁금했던 킹타이어를 써보기로 한다.일단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길래 궁금했음 ㅋㅋ나야 코너를 타는거도 아니고, 고속으로 쏘는걸 좋아하지도 않기에 그냥 궁금했음.주변에선 중국산타이어 쓰면 슬립한다고 난리지만.. 뭐 난 뱅킹각 깊게타는거도 아니고..그냥 동네바리인데 괜찮을거 같음. 샤방샤방 할배주행하는 내겐 매우 가격이 깡패였음. 보기엔 패턴도 이쁘고 좋아보임 ㅎㅎ작업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기존엔 로드5.. [CB500F] 밤바리 / 양만장 / 양평 / 동네한바퀴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나니 조금 시원해지긴 했지만 낮엔 여전히 뜨겁다.그래서 낮엔 왠만하면 나가고 싶지 않지만, 해가 저물어가니 좀 선선해지는듯해서 오백이를 타고 동네바리나 한바퀴 돌고 오려고한다. 팔당 강변을 따라 시원하게 유유자적 달리다보니 어느새 팔당대교를 건넜다.사이드미러를 보는데.. 슬슬 일몰시간이 되어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길래 잠시 일몰구경좀 하다가 가기 위해 정차를 했다. 오랜만에 나오니 기분이가 좋구만 ㅎㅎ한동안 너무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 바람만 쐬며 뒹굴뒹굴했는데오랜만에 바이크타고 바람을 쐬니 매우 상쾌하다. 양평쪽으로 한참을 달리다 쉴드에 벌레가 터져서 앞이 안보여 잠시 정차했다.뭐가 터진건지 앞이 보이질 않음 ㅠ.ㅠ잽싸게 쉴드만 후다닥 닦고 다시 달려본다. 양만장 도착!.. [아반떼MD LPI] 우중드라이브 / 대관령 / 동해 / 어달항 / 헌화로 오늘은 비소식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놀고있었는데.. 많이 심심함 ㅎㅎ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급작스럽게 우중드라이브를 계획해본다.바다나 보고오자~~ ^^ 그러보니 아방이가 딱 14만이 되었다 ㅋㅋ비가 오니 카메라 가져가기 싫어서 차 콘솔박스에 뒹굴고 있던 20년된 똑딱이 카메라로 대신한다.뭐 요즘 폰카메라 성능은 훨씬 좋지만, 그냥 오랜만에 예전 갬성 느껴봐야겠다. 급하게 방전된 배터리를 시거잭으로 충전하며 출발해본다.워낙 오래 방치해뒀던탓에 켜지기나 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충전을 해본다.. ㅋㅋㅋㅋ대충 충전하고 한장 찍어보니.. 역시 어두우니 셔터스피드때문에 힘들구만 ㅋㅋㅋ뭐 그래도 찍히긴 하니 다행이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대관령 도착!!저 멀리 풍력발전기가 보.. [아반떼MD LPI] 룸미러교체 / 평일드라이브 / 호명리 / 중미산 어느날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룸미러가 뚝 떨어졌다..룸미러 브라켓이 뽀각!! 이게 왜 부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뽀개짐 ㅎㅎ그래서 룸미러를 교체해본다..지금까지 차 타면서 이게 부러진건 처음 겪어본다. 이게 왜 부러졌지??다행히 깡통차량이라 룸미러가 저렴해서 다행이다 ㅎㅎ 교체야 그냥 브라켓에 꼽아주면 끝!! ㅎㅎ 그리고 며칠뒤 그냥 심심해서 잠시 드라이브를 나왔다.날씨가 너무 너무 더우니 의욕도 없고, 뭘 하고 싶지가 않다.그래서 그냥 기분전환삼아 가까운곳으로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담배한대 피우고 가려고 편의점에 들렀다.와.. 밖에 나오자마자 숨이 막힌다. 덥고 습하고 죽겠다 ㅎㅎ시원한 음료 원샷 때리고 후다닥 차로 도망옴!!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호명리를 한바퀴 돌고 복.. [CB500F] 새벽드라이브 / 강릉 / 헌화로 / 진주식당 / 소머리국밥 요즘 날씨가 엄청 덥다보니.. 회사 출근할때빼곤 집에만 쳐박혀 있다.오늘도 초저녁부터 집에서 영화보며 뒹굴뒹굴하다 잠이 들어버렸는데...눈떠보니 새벽3시... 다시 자볼까 했으나 잠도 안오고... 난감하군 ㅎㅎ딱히 뭐 할것도 없고, 오랜만에 오백이 시동이나 걸어볼까나?? 대략 한달반만에 시동걸어주기로 한다.그냥 조용하게 음악들으며 새벽바리나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낮엔 미친듯이 덮더니 새벽엔 그래도 시원하다 ㅎㅎ양만장 지나서 편의점에 잠시 피트인~커피한잔하면서 날씨 어플을 확인해보니...오후엔 비소식이 있긴한데.. 뭐 많이올거 같진않다!!그냥 집에 가기엔 뭔가 아쉽고.. 딱히 갈곳도 없고.. 그냥 간만에 바다나 보고 오자~ 한참을 달려 평창쯤 달리는데 너무 춥다 ㄷㄷㄷㄷ뼈마디가 시려움 ㅋㅋ슬슬 .. [Daily life] 동생 생일 / 삼미당 막국수 /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오늘은 여동생 생일이다.아침에 퇴근하면서 연락하고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했다 ㅎㅎ저녁은 시댁식구들이랑 같이 보낼듯 하니 간단히 점심이나 함께 먹어야지 ㅋㅋ애기들도 다 학교 보냈으니 시간이 좀 있을듯해서 밥먹자고 했더니멀리가긴 귀찮다고 하길래 그냥 가까운곳으로 다녀오기로 한다. 뭐 먹고 싶냐고 하니 막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친구가게로 갈까 했으나 또 멀리가기 싫단다. ㅡ,.ㅡㅋ그래서 집에서 그닥 멀지않은 용인 삼미당 막국수로 왔다.뜻하지않게 오픈런을 하게됨 ㅋㅋㅋㅋ오랜만에 막국수 먹으니 맛나구만.. 여긴 비빔이 기본이지만, 갠적으로 물막국수를 더 좋아해서 육수 추가해서 먹었다 ㅋ밥 맛있게 먹고 그냥 집에 가긴 뭐하니 간단히 커피한잔을 위해 또 근처카페로 이동한다. 오랜만에 오는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이전 1 2 3 4 5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