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가평 별빛정원 / 화악터널 쌈지공원 / 화천 / 구운구곡 / 선녀협 출렁다리 / 춘천 / 평화의댐 원래 주말엔 보통 안나가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곤한다.주말엔 길도 드럽게 막히기도 하고 어딜가나 북적대는게 싫어서 조용하게 평일날 유유자적하는걸 즐긴다.일기예보를 보니 내일부터 비소식도 있고, 스케쥴상 다음주는 바이크타기 쉽지않아 보여 오늘 나가보려고 한다. 교통정체 때문에 멀리가고 싶진않아서 최대한 차량통행 없을만한곳으로 떠난다.청평을 지나 호명리를 달리다 자라섬 인근에서 엄청난 정체에 바이크를 돌려 화악산방향으로 이동을 해봤다.한참을 달리다 앞에서 거북이 주행중인 차량들이 많아서 잠시 차들좀 보내고 가려고 쉬어가기로 한다. 드디어 화악터널 쌈지공원 도착 ^^단풍이 알록달록 이쁘다!! 오랜만에 와보니 공원 이름이 별빛정원으로 바꼈나보다 ㅎㅎ난 쌈지공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꽤나 오랜만.. [CB500F] 평일드라이브 / 춘천 / 의암댐 / 명가막국수 / 더양평DT 타이어를 갈았으니 빨리 코팅을 좀 벗겨줘야겠다.새타이어라 아직은 매우 미끌미끌.. 무섭다 ㅋㅋ오늘은 제법 더운 날씨라 집에서 쉴까 했지만, 타이어 코팅좀 벗겨주려고 후다닥 한바퀴 돌고 오려고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까지 한바퀴 돌고 오려고한다.코스도 매우 익숙하고 거리도 적당해서 크게 부담없는 코스이기에 편하게 다녀오기 좋다 ^^팔당을 지나 한참을 지나다 화장실도 들리고 커피도 한잔할겸 편의점에 들렀다.생각보다 꽤나 뜨거운 날씨라.. 등짝이 타버릴거 같음 ㅎㅎ 호명리를 지나 강촌으로 해서 유유자적 달리다 너무 뜨거워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의암댐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기~~ 물구경도 좀 하고 그늘이라 시원하니 아주 좋다!!조금씩 달리다보니 슬슬 타이어 코팅이 벗겨지고 그립이 살아나는게 느껴.. [CB500F] 주말드라이브 / 쏠투 / 청평 / 호명리 / 춘천 / 건봉령승호대 / 청평사 / 배후령 주말이라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영화좀 보다보니.. 좀이 쑤신다 ㅎㅎ원래는 나갈 계획이 없었으나.. 날씨도 좋고 잠시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다.주말엔 길이 드럽게 막혀서 왠만하면 안나가지만.. 할일이 없음.. 팔당을 지나 한참을 달리다 청평댐 앞에 잠시 세웠다.그냥 물멍이나 하며 제트스키 타는거 구경하기 ㅎㅎ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됐는데.. 벌써 너무나 덥다..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게.. 올여름은 엄청 더울거 같다 ㅠ.ㅠ다다음주면 벌써 장마도 시작된다고 하고.. 이제 한동안 바이크 못탈듯 하니 장마 시작전 열심히 타야겠다.커피한잔하며 멍때리고 있는데.. 다들 투어갔다 돌아오시는길인지 복귀중인 팀들이 많이 보인다.뭐 이미 오후 시간이니 복귀하는게 맞긴하다.. 이제 나두 집으로 복귀할까.. [CB500F] 주말드라이브 / 춘천 / 가락재 / 소양강댐 / 모래재 오늘은 오랜만에 강원도 본가에 가는날이다.어버이날 따로 찾아뵙지 못할거 같아서 미리 일찌감치 다녀오려고 한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구라청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다른곳들은 전부 흐리다곤하나 비소식은 없다.혹시나 몰라 차를 끌고 갈까 하다가 바이크로 다녀오기로 한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런날 바이크 안타면 언제 타나 ㅎㅎ 출발하자마자.. 편의점에 피트인...서두르다 턱끈을 안매서.. 그냥 겸사겸사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한잔하고 출발하기로 한다.그나저나 날씨 너무 좋다.너무 더워서 반팔티에 메쉬자켓만 입었는데, 아주 딱좋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화양강휴게소 도착!!잠시 니코틴 충전도 좀 하고, 커피한잔하고 가야겠다.너무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난다... 벌써 이러면 여름엔 얼마나 더.. [CB500F] 청평댐 / 호명리 / 춘천 / 쏠투 / 낮바리라이딩 오늘 원래 계획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방이타고 동해바다나 보고올까 싶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건 성공했으나.. 갈까말까 고민고민.. 밍기적대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림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테블릿으로 유튜브나 보고 있다가 창밖을 보니 날씨가 꽤 괜찮아보인다. 아침일찍 그냥 다녀올걸.. 이넘에 귀차니즘 ㅠ.ㅠ 시간이 꽤나 늦어졌지만, 그냥 나가보기로 한다. 팔당을 지나.. 어딜가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나 한잔하면서 생각하기로 한다. 그나저나 날씨가 매우 좋다. 미세먼지는 제법 있는듯 싶으나 날도 따뜻하고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이다. 오늘은 반팔티에 메쉬자켓을 입고 나와봤는데, 춥지도 않고 딱 좋다 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니 복장도 가벼워지고 뭔가 바이크 탈맛이 .. [CB500F] 낮바리라이딩 / 쏠투 / 춘천 / 원조뼈다귀감자탕 / 느랏재 / 가락재 새벽까지만해도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리더니.. 아침에 퇴근하는데 비가 그쳤다. 바닥은 젖어있지만, 퇴근길에 옆으로 계속해서 지나가는 바이크들을 보니.. 오늘은 비가 안올 모양이다 ^^ 오늘은 안나갈까 했는데.. 남들 떠나는거보니 나도 나들이가 가고 싶어졌다. 집에 도착해서 후다닥 옷갈아입고 바이크타고 출발~ 한참을 달리다보니 주말이라 역시 교통량도 제법되고, 날씨가 화창하니 다들 나들이 떠나는 모양이다. 가평쯤오니 바닥도 말라있고 이제 신나게 달려도 될듯하다. 한참을 달리다 잠시 커피나 한잔하고 가려고 편의점에 들렀다.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등에 땀이나려고 한다 ㅎㅎ 땀나기전에 후다닥 달려야겠다. 또 한참을 달리다 춘천 삼악산 근처에 잠시 정차함.. 딴건 아니고.. 핸드폰 게임 오늘 전쟁하는날인데.. 전.. [VISION110] 낮바리라이딩 / 춘천 / 슈퍼커브 / 메이플가든 / 닭갈비 / 막국수 오늘은 이번에 커브로 바이크 입문을 하게 된 회사 후배와 낮바리를 다녀오기로 했다. 초보이기에 슬슬 여유롭게 샤방샤방 다녀오기로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 출발전 며칠전 집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오래된 똑딱이 카메라를 발견해서 똑딱이를 챙겨서 나오게됐다 ㅋㅋ 기존에 쓰던 카메라가 미러시스이긴한데.. 바이크 탈땐 이것도 좀 거추장 스럽긴함.. 그렇다고 폰카로 찍는건 영 사진 찍는맛이 안나고 ㅎㅎ 팔당을 지나 청평댐에 도착했다. 오는길이 제법 많이 막혀서 초보 라이더인 후배를 위해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 그래도 재밌는지 아직은 탈만한가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쉽지 않다 ㅎㅎ 잠시 쉬다보니 바로옆 나무에 매미가 보인다 ㅎㅎ 지쳤는지 바로 옆에 다가가도 날아가지도 않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거 같.. [아반떼MD LPI] 평일드라이브 / 어쩌다 야간 드라이브 / 춘천 / 화천 / 평화의댐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서칭중.. 내가 꼭 타고 싶었던 썩차매물을 발견!! 사진상으로 봤을때 너무 마음에 드는 상태였다. 그래서 판매자분과 통화후 바로 돈준비하고 출동~ 그리곤 후다닥 달려서 춘천에 도착해서 차량을 구경할 수 있었다. 일단 외관상은 사진으로 봤던 퍼펙트한 상태였으나... 엔진룸을 열고 이곳저곳 확인허던 중.. 하우스 작업이 되어 있다.. 아.. 무사고라고 했었는데 ㅠ.ㅠ 연식이 있으니 사소한 부식이나 정비할 부분은 감안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하우스 작업은 좀... 많은 고민을 했으나, 아쉽지만 나와의 인연은 아닌듯 해서 정중히 말씀드리고 커피한잔하고 헤이지게 되었다. 춘천까지 오는길 많이 설렜는데 ^^; 많이 아쉽구만... 판매자분과 헤어지고, 집으.. [MSX125] 엠애기 춘천 / 배후령 / 추곡약수터 라이딩 날씨가 너무 좋길래 오랜만에 장거리 라이딩을 해주기로 했다. 그닥 멀진 않지만.. 엠애기에겐 아주 장거리같은 느낌 ㅎㅎ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 그리고.. 시간봐서 추곡까지 다녀올 예정이다. 일단 집에서 나와서 팔당 건너 경춘국도로 달리고 달렸다. 잠시 커피한잔 하고 싶어 휴게소에 들렸다. 바이크 세우고 커피한잔 사서 나왔더니.. 지나가던 여성분이 말을 걸어오신다 ㅋㅋㅋ 바이크 너무 이쁘다고.. 가격이 얼마냐.. 면허는 뭐가 필요하냐 등등 질문 공세가 쏟아진다 ㅎㅎ 바로 엠애기 사러 갈 분위기이심... ㅋㅋㅋㅋ 어딜가나 시선을 많이 끌다보니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한참을 설명해드리고, 드뎌 다시 출발할 수 있게 됐다 ㅋㅋㅋㅋ 시간이 촉박한데.. 서둘러야겠다!! 날씨가 좋으니 더 이뻐보임 ^^ 드뎌 춘천.. [MSX125] 춘천 드라이브 / 구봉산 스타벅스 / 낮바리 라이딩 평일이지만, 그냥 할일이 없기에.. 조금 애매한 시간이지만 춘천으로 라이딩을 가보기로 했다. 딱히 목적지도 없고, 그냥 시원한 바람 맞으며 바람좀 쐬고 커피한잔 하고 오고 싶어서.. 오늘도 어디 카페를 가볼까 하다가.. 결국은 구봉산 스타벅스 ㅎㅎ 다른데는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하길래 스타벅스가 그나마 사람이 적은듯 해서 여기로 왔다. 오늘도 풍경은 멋짐 ^^ 올때마다 이 풍경보는맛에 자꾸 오게 되는듯하다. 일단 바이크 주차하고 들어가보니, 다행히 사람이 얼마없다. QR코드로 체크인 하고 한자리 차지함~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랜시간 바이크를 탔더니 당떨어져서 달다구리한 케익 한조각.. 커피마시며 유튜브도 보고 단톡방으로 노가리도 까고 그냥 딱히 할일이 없으니 ㅋㅋㅋ 아침 일찍 왔으면 여기저기 쏘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