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주호

(13)
[아반떼MD LPI] 평일드라이브 / 충주 / 충주호 / 수리재 / 임도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다.바이크를 탈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아방이타고 가볍게 드라이브나 하기로 한다.유유자적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달려서 충주호에 도착했다.   잠시 그늘에서 정차 후 타이어 공기압좀 점검해주고...그러고보니 꽤나 오랜만에 오는거 같다.   간만에 와인딩 구간을 신나게 달려본다..엄청 맥아리없는 가스차이지만, 알피엠좀 팍팍써주면서 달려보면 나쁘지 않다 ㅎㅎ쌩순정이기에 타이어, 브레이크, 출력 모두 부족하긴 하다..그냥 와인딩 맛만보기엔 수동이라 꽤나 재미남~~​그렇게 신나게 한바퀴 돌고난뒤, 잠시 정차해서 브레이크 탄내를 맡다가..오랜만에 임도구간도 올라가보기로 한다.   임도를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풀이랑 나뭇가지들이 많이자라서 길이 꽤나 좁다 ㅎㅎ슬금 슬금 올라가본다.. 뭐..
[CB500F] 낮바리라이딩 / 쏠투 / 문경새재 / 이화령 / 충주호 오늘도 할일없이 바람이나 쐬러 나와봤다. 어쩌다보니.. 이화령~ 오랜만에 오는거 같은데 날씨가 좋으니 바이크 탈맛 난다. 평일이라 도로에 차도 없고 한가롭게 라이딩하기에 딱 좋았다. 낮시간은 아직 뜨겁긴한데... 확실히 달리면 바람 느낌이 다르다. 이젠 진짜 가을이 오나보다. ㅎㅎ 이화령 정상에 잠시 정차해서 경치구경이나 하고가야겠다. 날씨가 화창해서인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자전거들이 많이 보인다. 여길 어케 올라오는거지 ㅋㅋㅋ 체력이 대단하다... 잠시 한바퀴 돌아보고 커피가 땡겨서 후다닥 내려가기로 한다. 내려가던중 나무그늘이 시원하길래 잠시 정차했다. 사진도 한장 박아주고~~ 엊그제 세차했는데 또 금새 더러워졌네 ㅠ.ㅠ 이렇게 장거리를 타게되면 확실히 출력의 아쉬움이 느껴지긴한다. 그렇다고 또 딱히..
[CB500F] 평일드라이브 / 단풍여행 / 당일치기여행 / 충주호 / 만나손두부 / 호수로1010카페 / Z900 / FZ6N / svartpilen 250 오늘은 며칠전 친한형님들이 같이 투어나 다녀오자고 했던 날이다. 그래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약속장소인 울동네 편의점 앞으로 출동 ^^ 회사 퇴근후에 합류해야되서 내가 젤 늦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1등.. 그리고 잠시 뒤 매제도 도착~ 역시 배기음은 일썩들이 소리가 쥑여줌 ㅎㅎ 어제까지만 해도 급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살짝 걱정됐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아직까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라서 마음이 놓인다.. 그래도 혹시몰라 오늘은 지난번과 다르게 단단히 준비해서 나왔다 ㅋㅋㅋㅋ 다른 두형님들은 지각... 일행들 기다리며 커피한잔... 드디어 오늘의 멤버가 다 모였다. 오늘은 리터급 1대, 미들급 1대, 쿼터급 2대.. 요렇게 4대가 출동하게 됐다. 다들 고만고만한 바린이들이라 크게 무리하지 않는 주..
[VISION110] 충주호 드라이브 / 스쿠터라이프 오늘도 집에서 뒹굴뒹굴하다 무작정 비전이 타고 나와봤다. 여기저기 싸돌아댕기다가... 충주호나 다녀오기로 했다 ㅎㅎ 한참을 달리고 달리다 너무 더워서 길가에서 잠시 쉬는중 ㅋㅋㅋㅋ 자켓이 다 젖어버림~ 비전이는 공랭식이기에 비전이도 좀 쉬어줘야할거 같고... 드디어 충주호 도착~ 너무 느려터진애라 쉽지않군 ㅎㅎ 그래도 샤방샤방하게 바람쐬는맛은 좋다. 예전에 차타고 와이딩 탄다고 많이도 왔었는데 ^^; 비전이로 와인딩 코스로 한바퀴 달려보기!! 와인딩 코스 완주 후 이번엔 임도로 올라와봤다. 잠시 비전이 세워두고 경치구경하기~ 스쿠터라 이런 임도도 부담이 없음 ㅋㅋㅋㅋ 요즘은 임도도 대부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사실 크게 부담스럽진않다.. 근데 도로가 좁기에 대항차가 오게되면 가끔 애매한 곳이 있음 ㅋㅋㅋㅋ..
[로체 디젤] 강천보, 충주호 평일 드라이브 요즘 코로나로 인해 출근을 자주 안하다보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한동안 집안에만 쳐박혀 있었더니 너무 답답해서인지 요즘 틈만나면 집밖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오늘도 코로나를 피해 야외 산책을 좀 해보고 싶어서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강천보로 나와봤다. 한가롭게 산책이나 하고 싶었는데.. 여긴 코로나 걱정이 없는건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마스크 안쓴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ㅡ,.ㅡㅋ 야외이긴 하지만.. 빨리 자리를 피해야겠다 ㅎㅎ 편의점에 들러 커피한잔 사서 언능 ㅌㅌㅌㅌ 사람 없는 곳을 찾아 헤매다 그냥 충주호까지 달려왔다. 역시나 충주호는 한가롭기 그지없다. 사람도 차도 없고 딱 좋네~ 날씨도 화창한게 춥지도 않고 산책하기에 딱좋음. 썩차 가져오자마자 엄청 돌아친다 ㅋㅋㅋ 와인딩 구간을 달려..
[터져라 VTEC] LEV와 함께 드라이브 / 터져라브이텍 모임코스 사전답사 / 충주호 /이화령/ 문경새재 / 코로나19로 인한 모임 무한연기 보통 일년에 2~3번의 터져라 브이텍 전국 모임을 계획한다. 올해도 3월에 모임 예정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아무래도 모임은 불가능해보인다. LEV가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게 됐다 ㅠ.ㅠ 야근을 마치고 아침에 퇴근을 했다. 단톡방으로 노가리 까던중.. LEV가 반차를 쓰고 드라이브를 간다고 한다. 그래서 동승을 요청함 ㅎㅎ 밤샜더니 운전하기도 피곤하고.. 오토로 드라이브 하는건 너무 지루해서... 내차는 패스하기로 했다 ^^; LEV가 울집으로 도착했다 ㅋ 간만에 보는 RSX TYPE S!! 어딜갈까 고민하다 오늘은 충주호로!! 오늘 날씨도 좋고 춥지도 않아서 드라이브하기 딱 좋다~~ 터져라브이텍 모임 코스를 사전답사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하이브리드레이싱 쉬프터~ 멋지구리하다 ㅎㅎ 배기..
[포르테쿱] 충주호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1년만에 고등학교 동창놈 만나러 충주에 다녀옴.. 제수씨랑 친구놈이 매번 전화하며 빨리 오라고 난리 난리 쳤는데.. 매번 시간이 애매해서 못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엔 페이스톡까지 걸어오며 부부가 반협박을 함 ㅋㅋㅋㅋ 그래서 급작스럽게 다녀왔다. 하.. 술을 먹다 먹다 이렇게 먹은건 진심 오랜만이다 ㅡ,.ㅡㅋ 간만에 변기통 끌어안고 통곡해봄... ㅠ.ㅠ 아무튼 술을 어찌나 먹은건지 완전 기절상태로 뻗어버림... 다음날 일어나 해장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충주까지 온김에 근처에 있는 충주호나 한바퀴 돌며 콧구멍에 바람이나 넣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역시나 평일이라 한가하기 그지없다.. 차도 사람도 없는...
[포르테쿱] 주말 나홀로 드라이브(수안보 온천여행,충주호 와인딩)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어제밤 집에서 나홀로 소주한잔을 하고 늦으막하게 일어났다. 멍하니 TV나 보다가 문득 집에 있기가 답답하다. 오늘도 무작정 떠나보자!! 목적지도 없이, 일단 나섰으나 어딜가야되나.... 길따라 가다보니 이정표에 충주가 보인다... 충주호를 가야되나?? 하며 그냥 달리다가 충주IC를 지나고 나니 수안보 이정표가 보인다. 어제 음주로 해장도 필요하고 몸도 안좋은거 같아서 온천이나 하러 달려가본다 ㅋㅋ 중간에 주유를 좀 하고, 오랜만에 연비 체크를 해본다. 별 의미는 없으나, 가끔 연비체크하며 샤방샤방 드라이브하는것두 나름 재미있다. 맨날 풀로 죠지고 다니다보니, 이럴때 아니면 두자리수 연비를 구경하긴 힘들다 ^^ 중간에 휴게소에 잠시 들러 커피한잔하며 계기판 트립을 학..
[포르테쿱] 충주호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간만에 쉬는 주말입니다. 3교대 근무를 하다보니, 주말에 쉬는 기회가 좀처럼 잘 나지않는데.. 쉬는날이지만, 마땅히 할일도 없고.. 집에서만 뒹굴뒹굴하기엔 시간이 아깝네요 ^^; 그래서 오랜만에 나홀로 드라이브를 떠나기로 합니다. 예전부터 가끔 바람쐬러 다녀오곤 했던 충주호로 출발!!! 출발전에... 배고프니, 예전에 자주 다니던 중국집에 들러서 짬뽕밥을 호로록~ ㅋㅋㅋㅋ 간만에 먹는대두 맛나군요 ^^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후다닥 다녀와도 좋긴하지만, 국도를 이용해서 유유자적 경치구경하면서 드라이브하는걸 좋아하기에... 오늘도 역시나 국도를 이용해서 출발!! 일요일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다행히 차량이 거의 없네요 ㅋ 간만에 선루프와 창문을 모두 개방하고 시원하..
[폭스바겐매니아] 1박2일 짧은 휴가다녀왔습니다. 지난주 주말엔 제가 속해 있는 폭스바겐매니아에서 1박 2일 짧은 휴가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전 요즘 일에 치여서 주말에도 출근하는일이 빈번하기에, 불참을 선언했었죠 ㅜ.ㅜ 근디.. 뭐 어찌어찌하다 늦은시간 퇴근했는데, 밤늦게 꼬기꼬기의 전화를 받고 늦은시간이지만 합류를 하기로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충주호가 있는 충주 동량면에 위치한 "파로스"라는 팬션입니다. 밤늦게 도착후 간단히 소주한잔하고 피곤에 쩔어 퍼져버렸어요 ㅋㅋ 그리곤 새벽 일찍 일어났죠~ 뭐 역쉬나 오늘도 와인딩을 위해 눈이 번쩍 =_= 팬션앞에 주차되어 있는 동호회 차량들입니다 ㅋ 동호회 이름은 폭스바겐매니아인데.. 폭스바겐 차량은 몇대 안되네요 ㅋㅋㅋ 새벽 일찍 일어나서 팬션2층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댐이 있어서인지 안개가 자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