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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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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헤드라이트 벌브 교환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본다 ㅋㅋㅋ 그동안 이사를 하면서 일도 바쁘고 이래저래 시간이 안맞아서, 거의 한달동안 인터넷을 설치못한채로 원시인 생활을 했다!! 더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드뎌 인터넷 설치완료!! 게다가 기가급으로 인터넷도 업그레이드 했다 ㅋ 당연하지만, 인터넷 무진장 빠른게 좋구낭~~ 딱히 포스팅 꺼리가 없지만, 하드디스크를 뒤적뒤적이다보니 지난번 헤드라이트 벌브 교체한 사진이 있기래 그냥 포스팅해봄. 작업 전날 송탄 미스진 햄버거에서 동호회 먹방번개가 있어서 참석하고 돌아오는길에 보니.. 어째 길이 무쟈게 어둡다.. ㅡ,.ㅡㅋ 역시나 헤드라이트 벌브 사망하셨다... 뭐 집에 벌브를 대량구매해 놓고 사용하기에 그냥 갈아주면 되겠다 ^^; 오랜만에 망..
[포르테쿱] 폭우속 강릉 야간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또 오랜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와봤다 ㅋ 요즘 하는거 없이 이래저래 바빠서리 블로그에 들어오는것두 쉽지않구나... 뭐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망한 블로그!! ^^; 간만에 출첵겸 뻘글 남겨본다. 며칠전 비가 하루종일 주구장창 내려주던 어느날.... 난 급작스런 휴가이지만, 딱히 휴가 계획도 없었고... 휴가기간동안 개인적으로 처리할 일을 모두 끝내고 나니 아직도 휴가는 3일이나 남았음 ㅋ 어쨌든, 하루종일 내리던 비가 저녁무렵 비가 대충 그치더니 이렇게 멋진 하늘을 보여준다. 일몰을 보고나니 급 떠나고 싶다~ 그래서 강릉에 있는 친구놈에게 전화를 해보니, 다행히 화물연대 총파업이라 오늘내일 할일없어서 골프치고 있단다 ㅋㅋㅋ 강릉 날씨 물어보니 비가 오다 말다 한다니 언..
[포르테쿱] 타이어교환!! CP672~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 날씨도 좋길래 잠시 드라이브나 갈까하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역시나 오늘도 목적지는 없이.. 시동걸고 예열하며 담배한대를 입에물었다. 출발전 차주위 한바퀴 돌아보고 출발!! 주차장을 빠져나오는데.. 예사롭지않은 소리가 들린다.. 지상주차장에 차를 빼고 타이어를 확인하니.. 젠장할... 빵꾸다 ㅠ.ㅠ 아이씨.. 이넘에 PS3는 나랑 웬수를 졌는지 왜케 빵꾸가 나냐 ㅠ.ㅠ 벌써 운전석쪽 지렁이2발, 조수석 3발이 박혀있다. 지금까지 17년간 차타면서 총 빵꾸났던 횟수보다 더 많은 빵꾸를 안겨주는 미운녀석!! 더이상 지렁이를 박기엔 무리같아서... 어쩔 수 없이 타이어 교환하기로 결정!! 젠장할 요기두 작은 피스가 박혀있네... 에혀... 그래두 트레드 다되어가는 ..
[포르테쿱] 블랙박스 신고당하다!!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또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뭐 이렇다할 이벤트도 없이, 하루 하루 그냥 저냥 지내던 중.... 퇴근후에 집에 도착해서 우편함을 보니, 왠지 기분이 쎄한 우편물이 보인다!!! 용인동부경찰서.... 왠지 그닥 반갑지않은 우편물이다. 집으로 가져와서 일단 훑어보니.. 왠지 쌔한 느낌이 적중할것만 같은 느낌.. 지금까지 17년간 무사고에 단한번의 교통위반 범칙금도 내본적 없던 나였는데...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그렇다고 크게 기분이 나쁘다던가 하진 않았지만 그냥 내용이 궁금할뿐.. 펼쳐보니, 사진과 같은 내용이 보인다. 음... 위반사항이... "제차 신호 조작 불이행"이란다. 간단한 말을 존나 어렵게도 써놨다.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대충 방향지시등 ..
[포르테쿱] 브레이크등 램프교환 / 아이나비UZ 편광필름 부착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최근 한달간 정말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다... 급작스럽게 어머니가 응급실에 실려가시는 바람에, 틈날때마다 간병하러 강원도를 왔다갔다... 게다가 어머니 입원 후 며칠 뒤 할머니도 중환자실에 입원하시고... 결국 며칠전 하늘나라로 가셨다...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든 한달이었던거 같다. 어쨌든, 할머니도 잘 모셔드렸고, 어머니도 다행스럽게 엊그제 많이 호전되셔서 퇴원을 하셨다. 이젠 당분간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회사문제 및 개인적인 문제로 정신없기는 마찬가지... 암튼 더욱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지... 또 오랜만에 야근을 끝마치고 꼼냥꼼냥 장난감 쿠비갖고놀기... 할머니 장례를 무사히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아버지께서 내차 뒤에 쫓아오시며 보니, ..
[포르테쿱] 배선정리/자석홀더 핸드폰거치대/다이어게이지 위치변경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도 야근을 끝내고 아침에서야 퇴근을 했다. 퇴근 후 집에서 한숨자고 일어난뒤, 밀렸던 은행업무도 보고 이러저러한 일좀 보러 여기저기 싸돌아댕기다 집에 돌아와보니, 택배박스가 현관문앞에서 날 반겨주고 있다 ㅋ 엊그제 주문했던 '자석홀더 핸드폰 거치대'가 도착했나보다!! 집주차장에서 장착할까하다가, 오랜만에 스킨개러지에 놀러갈겸 DIY를 하러 방문했다. 방문하니 M3 시합차 두대가 데칼작업으로 바쁘길래, 잠시 쉬었다가.. 주차장이 널널할때 차를 주차하고 작업시작한다. 일단 거치대보다, 우선 작업할게 있다. 지난번에 장착했던 풋등을 제거하기로 한다. 원래 전차주가 스마일등으로 사용하던 LED바를 재활용해서 풋등으로 달아봤었는데.. 이녀석이 발열이 어마무시하다!!!! ..
[포르테쿱] 주말 나홀로 드라이브(수안보 온천여행,충주호 와인딩)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어제밤 집에서 나홀로 소주한잔을 하고 늦으막하게 일어났다. 멍하니 TV나 보다가 문득 집에 있기가 답답하다. 오늘도 무작정 떠나보자!! 목적지도 없이, 일단 나섰으나 어딜가야되나.... 길따라 가다보니 이정표에 충주가 보인다... 충주호를 가야되나?? 하며 그냥 달리다가 충주IC를 지나고 나니 수안보 이정표가 보인다. 어제 음주로 해장도 필요하고 몸도 안좋은거 같아서 온천이나 하러 달려가본다 ㅋㅋ 중간에 주유를 좀 하고, 오랜만에 연비 체크를 해본다. 별 의미는 없으나, 가끔 연비체크하며 샤방샤방 드라이브하는것두 나름 재미있다. 맨날 풀로 죠지고 다니다보니, 이럴때 아니면 두자리수 연비를 구경하긴 힘들다 ^^ 중간에 휴게소에 잠시 들러 커피한잔하며 계기판 트립을 학..
[포르테쿱] 동네이웃들 세차모임!!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거려본다.. 최근에 개인적인 문제로 머리도 엄청 복잡하고, 이러저러한 문제들로 정신이 없다 ㅠ.ㅠ 부모님도 편찮으시고... 암튼 차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렇다고 블로그에 끄적거릴만한 이벤트도 없긴했지만.... 암튼 차량판매글을 올린지 어느덧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많은 분들이 문자도 주시고, 댓글도 주시고, 전화도 주시고... 허나 아직도 포르테쿱은 내곁을 지키고있다!! ㅎㅎ 각종 문의 및 이런저런 정보를 묻는 분들은 많은데, 막상 쉽사리 팔리진 않고있다 ㅋㅋㅋ 뭐 블로그 방문인원이 워낙 적다보니, 판매가 쉽진 않을거란건 예상했던거고... 그렇다고 동호회나 기타 차량판매사이트엔 올리진 않을거다. 사실 포르테쿱을 팔아도 딱히 마땅한..
[포르테쿱] 주말 마무리는 역시 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들어 지랄같은 날씨덕에 세차하기가 참 애매하다... 송화가루에... 미세먼지에... 아니면 지랄맞게 비가온다!! 세차를 해봐야 하루만 지나면 다시 거지꼴로 변신 ㅠ.ㅠ 그래도, 세차는 해야지... 껍데기는 그렇다치고, 엔진룸 열어보니... 헐.... 송화가루가 아주 가득가득 쌓여있다... 와... 이거닦는데 오지게 오래걸렸다. 어쨌든 닦고 또 닦아서 다시 예전처럼 블링블링하게 ㅋㅋㅋㅋ 손꾸락 뽀사지도록 닦아줬건만, 그래도 뭔가 아쉽다.. 엔진룸도 고압으로 쏴주고 싶은 충동이.... 간만에 휠도 클리너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구석구석 쌓인 먼지들을 닦아주고 나니 다시 깨끗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세차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거지꼴이었는데...
[포르테쿱] 엔진오일 교환[KIXX PAO1 0W-40]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어디 싸돌아댕기는데도 없고, 회사-집만 왔다갔다하는데... 뭐이리 주행거리만 늘어나는지... ㅠ.ㅠ 암튼 어느덧 벌서 오일 교환주기가 다가왔다!! 사실 아직 유압도 괜찮고, 오일 체크해보니 점도도 괜찮은거같고 별다른 이상은 없다 뭐 그래도 매번 5,000정도 주기로 교체중이니 그냥 갈아제끼자 ㅋ 오늘도 역시나 작업은 영우에서 진행한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군... 대기 차량들이 제법되서 조금 기다리다 내차 순서가 되어서 리프트위로 올렸다. 야근을 끝마치고 왔더니 제법 피곤하다 ^^; 오일 교환이야 후다닥 끝나는 작업이니 금새 끝날듯~ 주행거리가 제법 많이 늘어났다.. 7만즈음에 스왑을 했으니, 이제 길들이기 끝난건가?? 지난번 야매작업으로 심폐소생술 들어갔던 테일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