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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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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엔진오일&산소센서 교환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오랜만에 제 쿠비 정비기록이네요.. 한동안 바쁘기도 했고, 특별한 일도 없었기에.. 블로그에 끄적거릴 내용이 없었는데, 아침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할즈음.. 경고등이 똭!!! 요렇게 이쁘게 노란색 경고등이 들어와주셨습니다. 뭐 이정도쯤이야 쿨하게 무시해두 되지만... 어떤 경고등일까 궁금해서 오랜만에 elm327과 토크어플을 이용해서 경고등 내용을 확인해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구동해보네요 ㅋㅋㅋ 각종 간단한 게이지들이 보이고요... 각종 게이지들을 페이지 별루 설정해놔서 이것저것 보는재미가~ 일단 경고등 코드를 확인해보니 요렇게 두가지가 발견되네요. 오류코드를 다시한번 터치해주면 요렇게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쉬 저렴하지만 급할땐 요거만큼 활용..
[포르테쿱] 종합검사 완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바빠서 미뤄왔던 쿠비 종합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약간의 튜닝이 되어 있어서 대행을 맡길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구조변경은 모두 되어 있기에, 그냥 한번 가봤네요 ㅋ 1.6 -> 2.4 5단수동 -> 6단 수동 그리고 배기까지 모두 구변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오픈흡기는 구변을 안받아도 되는 항목입니다. 집으로 배달된 검사 안내장~ 11월 3일까지 이니, 넉넉하게 12월3일까지 받아도 되지만... 괜히 찜찜하고 추울때 받기 싫어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집근처에 있는 검사소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아침 일찍 와서인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차량등록증 접수하고 검사비용 결재하자마자 바로 돌격앞으로... 종합검사인지라, 5만원..
[포르테쿱] 포르테쿱 간단정비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정비라고 하기도 뭐한 정비내역입니다. 최근들어, 급작스럽게 이상한 진동 및 약간의 노킹음같은 소음이 발생해서 거의 미쳐가고 있었죠 ㅜ.ㅜ 대략적인 증상은, 냉간시는 아무 증상없음... 약간의 엔진 온도가 올라가고, 정차시에 브레이크 페달로 정체모를 진동이 마구 마구 올라오네요.. 클러치와 악셀페달엔 진동없음... 이 진동은 조수석에 탄 사람도 느낄 수 있을정도의 진동이.... 게다가 가끔은 노킹음처럼 뭔가가 다다다다다다다 하는 소음이 발생했습니다. 근데.. 또 노킹음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암튼 기분 거지같은 소음이 마구 작렬!! 그래서 잠깐 출근전 시간이 되서 언능 영우로 달려갔습니다. 이 증상 잡겠다고, 집에서 점화코일 전부 한개씩 탈착하며 확인하고, ..
[포르테쿱] k3쿱 기어노브 원복 ㅠ.ㅠ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예전에 K3쿱 기어노브로 교환을 했었던건 아시죠?? 뭐 한동안은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했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그립감, 변속느낌도 아주 만족했었구요.. 하지만 이넘에겐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저두 몇달이 지나서야 발견했는데, 오늘에서야 작업을 했습니다. 이 K3쿱 기어노브를 앗세이로 교체하게 되면 일반적인 주행시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도 이것때문에 테스트 해본다고 테스트주행만 120Km 정도의 구간의 와인딩을 주행했는데요.. 와인딩 전투모드만 아니면 일상주행에선 문제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치명적인 오류는 다름아닌, 3단 6000RPM을 넘겨서 4단으로 변속하게 되면 변속이 안되는 지랄같은 문제점입니다. ..
[포르테쿱] 프레임리스도어 잡소리 잡기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제 쿠비는 프레임리스 도어를 갖고있습니다. 근데... 이넘에 프레임리스가 이쁘긴하지만, 아무래도 프레임이 없어서인지 잡소리가 좀 있더라구요.. 첨엔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넘에 잡소리가 날이가면 갈수록 점점 심해지네요!! 게다가 제차는 윈도우에볼루션이 장착되어있는데, 도어를 열고 닫을때마다 잡소리가 나니 짜증이.. ㅡ,.ㅡ^ 오랜만에 지하주차장에서 간단하게 잡소리를 잡기로 했습니다. 뭐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해서 그냥 한번 해봤는데... 효과가 좋네요 ㅋㅋㅋㅋ 일단 트렁크에 뒹굴던 레자왁스를 준비하고요... 제 생각엔, 레자왁스보다는 물구리스가 효과가 더 좋을거 같긴한데.. 전 없어서.. 일단 테스트겸 레자왁스를 사용해봤습니다. 유리를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해보..
[포르테쿱] 늦은시간 나홀로 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군요 ㅋ 뭐 이럴땐 아무생각없이 세차나 하면서 시간보내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밤 늦은시간이지만, 오랜만에 세차도 느긋하게 하고... 간만에 제 쿠비도 사진으로 몇장 남겨봤습니다. 이넘 델고 와서는 한동안 속 좀 썩였는데.. 이것저것 정비좀 많이 했더니, 이젠 아무 탈 없이 주인말 잘들어주고 있네요 ^^ 가끔은 외관도 좀 멋지게 꾸며볼까 싶긴하지만.. 그냥 순정으로 유지하는게 맘 편한듯 싶기도 하고.. 가끔 도로에서 마주치는 멋지게 꾸며진 쿠비들 보면 아직도 많이 갈등중이네요 ㅋㅋ 그래두 관리는 꼼꼼히 해서인지 외관은 와인딩으로 인한 범퍼에 돌빵빼고는 깨끗한 편입니다. 본넷과 휀다는 PPF 덕에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고요~ 얼짱각도를 찾아보..
[포르테쿱] 로코갤러리 새벽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불금에 급작스럽게 단체 카톡이 울어댑니다!! 뭐지?? 하고 보니.. 긴급 번개글 공지문자가 똭~ 다행히 이번주는 쉬는주네요... 이틀 연속으로 밤샘 근무를 해서리 살짝 맛이가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모임인지라.. 급 땡깁니다... 게다가.. 이웃님인 브라운님과 저녁에 잠깐 세차장에서 만남을 갖고... 브라운님도 꼬셔서 같이 다녀오기로 ㅋㅋㅋㅋㅋ 아무튼 후다닥 자려했지만, 넘피곤해서인지 오히려 잠두 잘 안오구... 대충 자는둥마는둥 하고.. 모임을 위해 피곤한 몸땡이를 이끌고 집을 기어나왔습니다. 드라이브 가야하니.. 일단 울 쿠비 밥부터 줘야겠죵!! 음.. 와인딩 다니기엔 부실한 하체땜시 좀 부담되지만... 로코갤러리면... 딱 3만원이면 신나게 달리고 올 수 있..
[포르테쿱] 평화의댐 나홀로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쉬는 주말을 맞아서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보내고 있었는데.. 베란다에서 창밖을 쳐다보니, 구름이 정말 멋지네요 ㅋ 아파트 지상주차장도 보니 다들 놀러들 가셨는지.. 한가하군요 ㅎㅎ 그래두 좀 늦은시간이지만, 저두 살짝 바람이나 쐬러 다녀오기로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드라이브네요~ 오랜만에 차량 테스트도 좀 해보고 싶어서 좀 빡센 코스를 선택!! 오늘은 평화의댐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외곽순환도로를 달리고 달려서.... 남양주 톨게이트를 통과!!! 근데.. 걱정스럽게 벌써 반대편 도로는 살짝 정체가 보이네요 ㅅ.ㅅ 올때가 걱정스럽긴 하지만, 일단 달려!!!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차량이 없군요 ㅎㅎ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춘천IC가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
[포르테쿱] 에어컨필터 교환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보네요 ㅋ 요즘 바빠서 회사 집 외엔 꼼짝을 못하고 있어서... 아무튼 오랜만에 출췍겸 간단한 포스팅 남겨봅니다. 좀 된 포스팅인데.. 아무튼 얼마전 강원도 고향집에 다녀왔습니다. 한창 휴가철이라 그런지.. 정말 엄청나게 길이 막히드라구요... ㅠ.ㅠ 보통 시골집까지 2시간에서 정말 느긋하게 다녀와도 2시간반이면 도착했었는데.. 이날은 4시간반이나 걸렸네요 ㅠ.ㅠ 게다가 차에서 에어컨 키는걸 엄청 싫어하지만... 이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켰습니다. 그런데.. 에어컨냄새가... ㅡ,.ㅡㅋ 정말 가도 가도 정체가 풀릴 기미가 안보이네요... 1단 2단을 번갈아가며 변속하는뎁... 정말 이럴땐 오토가 부럽네요 ㅋㅋㅋㅋ ..
[포르테쿱] 전륜 타이어 교환 넥센 SU1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이번엔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미뤘던 타이어 교환을 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브릿지스톤 RE002로 교환하려고 했었지만, 제가 자주 다니던 타이어샵에 재고가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서 더욱 미뤄지게 되었네요 ㅋ 다른샵으로 가볼까 했었지만, 타이어 갈자고 넘 멀리까지 가긴 귀찮아서.. 물론 동네엔 재고는 있었으나, 무쟈게 비싼 샵도 많았습니다!! 가난한 직딩이라, 패쓰.... 그래서 뭘로 갈까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어차피 데일리 출퇴근용으로만 타고 있기에 조금 저렴한 타이어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좀 저렴하다는 곳을 찾게되었지만... 유선상으로 문의하니, 모니터링땜시 가격을 쉽게 알려줄수가 없다고하네요.. ㅡ,.ㅡ^ 어쩔 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