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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친구들과 소주한잔 내 생일날을 맞아 간만에 친구들과 소주나 한잔하기로 했다. 요즘 건강상의 이유로 술을 잘 안먹었었는데 오랜만에 한잔하는거 같음 ㅎㅎ 가는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상쾌하구만... 대신 드럽게 덥다 ㅎㅎ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서둘러 달려본다. 도착해서 친구집에 주차해두고 낯술을 시작해본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멀리가긴 그렇고 그냥 친구집 근처에 아무대나 들어가본다 ㅋ 오랜만에 족발로 스타트!! 소주한잔 하고 나와서 커피나 한잔 하자고해서 왔더니.. 친구가 케익을 먹잔다 ㅋㅋㅋㅋ 그래도 생일인데 케익 먹어야된다며... 그래서 젤 싼걸로 사자고했다 ㅎㅎ 남사스럽게... 챙피해서 초는 꽂지 않는걸로... 들고댕기기 챙피하니 다 먹어 없애자!!! 다시 또 술먹으러... 한참을 때려마시다보니... 대학 동기가 ..
[VISION110] 동네바리 / 이포보 / 낮바리 라이딩 / 여주 비상활주로 집에만 있기도 답답하고 해서 그냥 동네바리나 한바퀴 돌아봐야겠다. 오랜만에 이포보나 다녀오려고 한다 ㅎㅎ 자주 오는 코스인데, 장마가 끝나고 와보니 제법 물이 많이 늘었다. 잠시 비전이 세워두고 오는길에 사온 커피한잔하며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덥긴 더운데.. 그나마 산속이라 그런가 바람이 시원하다. 개구리 발견!! ​ 한참을 빈둥대다가 슬슬 이동해본다. 간만에 들린 활주로..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없다.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한참을 빈둥빈둥 ㅋㅋㅋ 더운데.. 나쁘지 않다 ㅎㅎ 조금 기다리다보니 슬슬 해가내려온다. 집에가야되는데, 왜 이렇게 귀찮냐 ㅡ,.ㅡㅋ 똑딱이로 줌땡겨서 찍어보기 ㅋㅋ 해가 저무는거 봤으니 이제 진짜 집에갈 시간!! 복귀길 잠시 들린 이포보.. 화장실만 잠시 들렀다 출발한다...
[VISION110] 낮바리라이딩 / 춘천 / 슈퍼커브 / 메이플가든 / 닭갈비 / 막국수 오늘은 이번에 커브로 바이크 입문을 하게 된 회사 후배와 낮바리를 다녀오기로 했다. 초보이기에 슬슬 여유롭게 샤방샤방 다녀오기로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춘천!! 출발전 며칠전 집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오래된 똑딱이 카메라를 발견해서 똑딱이를 챙겨서 나오게됐다 ㅋㅋ 기존에 쓰던 카메라가 미러시스이긴한데.. 바이크 탈땐 이것도 좀 거추장 스럽긴함.. 그렇다고 폰카로 찍는건 영 사진 찍는맛이 안나고 ㅎㅎ 팔당을 지나 청평댐에 도착했다. 오는길이 제법 많이 막혀서 초보 라이더인 후배를 위해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 그래도 재밌는지 아직은 탈만한가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쉽지 않다 ㅎㅎ 잠시 쉬다보니 바로옆 나무에 매미가 보인다 ㅎㅎ 지쳤는지 바로 옆에 다가가도 날아가지도 않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거 같..
[터져라브이텍] 대구여행 / 대치골식당 / 옻닭 / 급벙 미국에서 오랜만에 귀국한 김반장과 함께 한 여행~ 난 야근을 하고 아침에 퇴근을 하기에.. 못갈듯 했는데... 내 퇴근시간 맞춰 LEV와 김반장이 픽업하러 우리회사로 와줬다 ㅎㅎ 덕분에 졸려서 디질듯 했지만, 편안하게 드라이브 ㄱㄱ 3시리즈 타고 올줄 알았더니.. 터져라 브이텍답게 RSX에 동승을 하게 됐다. 간만에 듣는 브이텍 사운드가 시원시원하게 느껴진다. 휴가 시즌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가 많았지만, 열심히 달려본다. 썩차느낌 물씬 나는 RSX 실내샷 ㅎㅎ 테이프 데크는 오랜만이다~ 그래도 나도 RSX 탈때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었다. 음악보다 VTEC 사운드와 함께 하는게 즐거웠었기에... 오랜만에 타는대.. 그때 왜 팔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한참을 달리는데.. 뒤에서 아이오닉 전기차가 똥침을 ..
[CB500F] 낮바리 라이딩 / 쏠투 / 가락재 / 느랏재 / 평화의댐 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났다고 한다!! 체감은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비가 징그럽게도 오더니 간만에 화창한 날씨가 반겨준다. 어찌됐든 오랜만에 오백이 타고 나와봤다. 체인에 루브칠도 좀 해주고, 간만에 타는거니 타이어 공기압도 다시 체크해줬다. 뭐 딱히 생각나는곳도 없고 그냥 익숙한 곳으로 달려보자~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가락재 근처에 잠시 정차했다. 간만에 비가 안오니 완전 폭염이다... 달리면 좀 시원할 법도 한데.. 땀이 줄줄 흐른다 ㅠ.ㅠ 땀에 젖은 자켓좀 말리고 가야겠다. 하.. 더워도 너무 덥네.. ㅎㅎ 챙겨온 커피한잔하면서 쉬고 있는데.. 바이크들이 쉴새 없이 지나간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다들 나오셨나보다~ 대충 자켓도 다 말랐고, 그늘에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게...
[VISION110] 동네바리 / 팔당댐 / 충전바리 / 우중라이딩 이넘에 비는 언제까지 오려는지.. 이젠 장마가 아니라 우기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다 ㅎㅎ 지겹게도 내리던 비가 잠시 그쳤길래 잠시 비전이 충전바리도 할겸 팔당댐으로 물구경을 다녀오기로 한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긴 했나보다.. 팔당댐이 물이 한가득이다. 다들 나처럼 물구경 나온사람들이 많은지 엄청난 정체다. 그나마 스쿠터라 잠시 길한켠에 세우고 물구경좀 해봤다 ㅎㅎ 잠시 한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또 잠시 길가에 멈췄다. 비가 그친지 얼마안되서인지 도로에 물도 많고 순식간에 스쿠터가 거지꼴이 됐다. 그래도 뭐 간만에 선선하니 바람쐬기에 나쁘지 않음!! 또 비가 올거 같긴한데.. 이제 좀 그만왔음 좋겠다. 날씨도 더운데 습도까지 높으니 아주 힘들다 ㅎㅎ 집에 제습기를 며칠째 풀가동중인데도 꿉꿉한 느낌!! ..
[VISION110] 낮바리라이딩 / 화천 / 조경철천문대 / 도마치재 요즘 매일같이 비가 지겹게도 내리고 있다. 오늘은 왠일인지 반짝 날씨가 화창하길래 잠시 나와봤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오후에 비소식이 있길래 오백이가 아닌 비전이로 바람이나 쐬려고 한다. 비오면 뭐 시원하게 맞아야지 ㅎㅎ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서 커피 사들고 잠시 길가에 세웠다. 팔당쪽으로 가는길 잠시 멍때리기 위해서... 커피 한잔하며 멍때리는데.. 햇빛이 너무 뜨겁다 ㅡ,.ㅡㅋ 후다닥 도망가야할듯하다. ​ 포천을 지나 백운계곡에 발이나 담글까 하고 가봤으나 사람이 바글바글... 개인적으로 사람 바글바글하는거 극혐하는지라 아쉽지만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장마좀 지나고 한산할때 다시 한번 와봐야겠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사진도 패스~ ㅋㅋ ​ 백운 계곡을 지나고 나니 어딜가야되나.. 하고 고민하다가....
[VISION110] 낮바리 / 더양평DTR / 엘리트125 / 보조스크린 장착 오랜만에 간지형과 얼굴이나 보기로 했다. 퇴근하자마자 약속장소인 양평 스타벅스로 출발!! 스타벅스에 도착했으나, 간지형은 아직 오는중~ 오늘은 드럽게 더운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달릴땐 그런대로 견딜만 했으나.. 가만히 있으니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너무 덥다 ㅠ.ㅠ 잠시 기다리며 간지형과 통화하니 좀 더 걸릴듯해서 스타벅스로 피신했다 ㅎㅎ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기다리다보니.. 간지형 도착!! 시간이 좀 어정쩡해서 일단 밥부터 먹고 다시 오기로 한다. 너무 더워 메뉴 고르기도 귀찮아서 그냥 근처에 있던 식당으로 왔다. 그냥 간단히 순대국이나 한그릇 먹자~~ 후다닥 밥한그릇 하고 바로 탈출했다. 그래도 밥먹으니 속이 든든하구만!! 밥먹고 다시 스타벅스로 왔다. 비전110 VS 엘리트..
[bike life] 풀페이스 헬멧 구입 /HJC / 헬멧 / 풀페이스 / C10 갑작스럽게 헬멧을 하나 구입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헬멧은 HJC i90으로 시스템 헬멧이다. 안경을 쓰고 있기에 시스템헬멧은 안경을 쓰고 있는 나에겐 많은 편의점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고속 항속시 평절음도 아주 작살나게 제공하는 양날의 검.. 대략 100키로 이하에서는 그렇게 불편한 점이 없었으나 그 이상으로 달릴때는 귀가 아플정도의 풍절음도 제공하게 된다. 그래서 오랜만에 풀페이스를 하나 구입해 보려고 한다. 물론 기존에도 이어플러그를 사용하긴 했으나, 청력이 안좋던 나에겐 풀페이스가 필요했다. 제발 풍절음이 덜 했으면 했음 ㅎㅎ 그래서 직접 사착 후 구입하기위해 송파 HJC 쇼룸으로 출동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할까 하다가 사이즈가 안맞으면 더 골치아프니.. 한번 헬멧을 ..
[아반떼MD LPI] 우중드라이브 / 태백 / 삼수령 / 매봉산 / 삼척 / 추암해변 / 성내동성당 오늘부터 장마 시작이라더니.. 비가 쏟아붓고 있다. 간만에 집에 있으려니 또 좀이 쑤신다 ㅎㅎ 그래서 간만에 아방이 타고 출동해본다~ ​ 비가 오긴 하지만, 바다가 보고싶다!! 엄청나게 쏟아붓던 빗길을 뚫고 오다보니 잠시 비가 소강상태다. 잠시 니코틴 충전좀 하고 가야겠다 ㅎㅎ 한참을 달리고 달려서 태백에 왔다~ 여긴 왜이렇게 구간단속 구간이 많은지.. 차도 없는디 ㅜ.ㅜ 비가 좀 잦아드나 싶었는데 또 때려 붓는다ㅋ 한참을 달리다.. 오랜만에 삼수령이나 들렀다 가려구 내비 안내를 무시하고 올라와봤다!! 바람의 언덕이나 올라가 볼까 싶었으나... 멀리서 봐도 아직 배추는 많이 안자란듯 싶기도 하고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차에서 내리기도 힘들듯 하여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다음번 날씨 좋을때 스쿠터 타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