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드라이브 (63) 썸네일형 리스트형 [CB500F] 평일드라이브 / 보은 / 말티재 / 속리산 / 정이품송 오늘은 집구석에서 좀 있을까 했는데.. 내일 또 비예보가 있네 ㅎㅎ그래서 그냥 오늘도 출동한다. 뭐 오늘도 딱히 목적지는 없음.. 그냥 길따라 달리는거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이티재!!이티재 중간에 잠시 정차했다.날씨도 엄청 덥고.. 그냥 땀이 줄줄 흐른다 ㅋㅋ 그렇게 또 한참을 달리다보니 말티재입구에 도착했다.여기까지 올줄은 몰랐는데.. 무작정 달리다 갑자기 낮익은 도로가 보여서 오다보니 말티재였다 ㅎㅎ워낙 길치라.. 길을 잘 모르지만, 워낙 많이 다녔던 코스들은 인근에 가면 기억이 나긴한다.이왕 온김에 전망대나 다녀와야겠다. 여기부터는 와인딩 코스에 무서운 헤어핀이 연속으로 이어짐...쫄보라 헤이핀은 반갑지 않음 ㅎㅎ그냥 살살 기어올라간다~ 드디어 말티재전망대 주차장 도착!!오백이 ..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묻지마관광 / 태백 / 구문소 / 삼척 / 새천년해안도로 / 이사부길 어제는 집에서 심심해서 대낮부터 혼자 혼술을 하고 기절을 해버렸다.잠에서 깨고보니.. 새벽 5시.. 다시 잠들려고 뒤척이는데 좀처럼 잠이 안온다.그래서 그냥 오백이 타고 나가보기로 한다. ㅎㅎ 바이크타고 이동하면서 한참을 어딜가야되나 고민고민하는데.. 좀처럼 갈만한곳이 떠오르질 않는다.일단 여차저차 용문휴게소에 도착을 했다.출발할때만해도 어둑어둑했는데.. 금새 해가 떠버렸다.아침이라 날씨는 꽤나 쌀쌀하다.이른 아침시간이라 휴게소에 차도 없음 ㅋㅋㅋ 어제 낮에 새로 장착한 TPMS도 잘 작동중이다. 장착사진을 좀 찍을까했는데, 귀찮아서 ㅡ,.ㅡㅋTMPS 장착하면서 블랙박스 배선도 같이 정리해줬다.커넥터도 새로 다시 찝어주고, 여차저차 좀더 깔끔하게 작업해줌~매번 바이크타고 나갈때마다 항상 공기압을.. [CB500F] 청평댐 / 호명리 / 춘천 / 쏠투 / 낮바리라이딩 오늘 원래 계획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방이타고 동해바다나 보고올까 싶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건 성공했으나.. 갈까말까 고민고민.. 밍기적대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림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테블릿으로 유튜브나 보고 있다가 창밖을 보니 날씨가 꽤 괜찮아보인다. 아침일찍 그냥 다녀올걸.. 이넘에 귀차니즘 ㅠ.ㅠ 시간이 꽤나 늦어졌지만, 그냥 나가보기로 한다. 팔당을 지나.. 어딜가야되나..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수나 한잔하면서 생각하기로 한다. 그나저나 날씨가 매우 좋다. 미세먼지는 제법 있는듯 싶으나 날도 따뜻하고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이다. 오늘은 반팔티에 메쉬자켓을 입고 나와봤는데, 춥지도 않고 딱 좋다 ㅎㅎ 날씨가 따뜻해지니 복장도 가벼워지고 뭔가 바이크 탈맛이 ..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낮바리라이딩 / 단양 / 북벽 / 영월 / 수라리재 / 단풍여행 / 엔진오일 교환 오늘은 단풍구경이나 다녀오려고 한다~ 일단 출발전 사이드박스를 탈거해서 집안으로 가져왔다!! 사이드박스에 따로 판사플레이트가 없이 이렇게 크롬으로만 되어있다. 뭔가 좀 아쉬워서 반사테이프를 안쪽에 붙여서 야간주행시 좀더 눈에 띄게 만들어주었다 ㅎㅎ 뭐 별거없는 그런.. 일단 이렇게 마무리하고... 저 크롬 베젤은 아무리봐도 맘에 안드네.. 조만간 저것도 어케할지 생각좀 해봐야겠다. 일단 늦었으니 출발하자~ 한참을 달리다 경기도를 벗어나니 은행나무가 눈에 띈다. 은행나무까지는 좋았는데.. 은행을 밟았더니 냄새가 ㄷㄷㄷ 그래도 가을느낌 물신나는게 좋네~ 지난번에 스킨개러지에 들러서 cb500f 데칼도 만들어서 사이드박스에 붙여줬다. 순정 데칼보다 사이즈를 좀 더 키워서 붙여줬더니 좀 큰거 같기도 하다 ㅎㅎ .. [아반떼MD LPI] 평일드라이브 / 강릉 / 헌화로 / 안목해변 오늘은 하늘이 뿌옇고.. 약간 공기도 안좋은듯 하다. 하루종일 집구석에서 뒹굴뒹굴하다 늦으막하게 떠나본다. 공기좋은 강원도가서 커피나 한잔하고 와야겠다~ 평일인데도 초반부터 이래 막히나?? 단풍 시즌이라 다들 단풍 구경가시는건가 ㅠ.ㅠ 나왔으니 차돌리기도 뭐하고 그냥 슬슬 가보자~ 다행히 고속도로 올라오고나니 차가 없어서 후다닥 쏜다!! 대관령을 올라가려고 고속도로에서 내려 와인딩구간을 조금 달리니 금새 도착했다!! 매번 올때마다 한산했는데.. 역시나 단풍시즌이라 그런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잠깐 편의점만 들러서 군것질거리랑 음료 몇개 구입 후 후다닥 도망간다.. 사람많은거는 질색이라 ㅠ.ㅠ 강원도는 날씨가 좋겠지 싶었는데.. 여기도 하늘이 뿌연게.. 시정이 안좋다!! 그래도 날씨가 춥지도 않고 외출하.. [CB500F] 낮바리라이딩 / 쏠투 / 대청댐 / 현암정 / 평일드라이브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너무나 좋다!! 기온은 좀 선선하지만, 하늘도 맑고 완연한 가을날씨인거 같다. 겨울자켓을 입기엔 좀 더울거 같고.. 3계절용 자켓을 입고 떠나본다. 혹시 몰라서 내피도 챙겨본다~ 오늘도 목적지는 없이 충청권을 향해 슬슬 내려가다가.. 어딜가야되나.. 고민을 했다. 제천이나 영월쪽으로 갈까 하다가.. 대청댐이나 한바퀴 돌고 오기로 한다.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현암정 도착!! 날씨가 춥지도 않고 평일이라 교통량도 없어서 힘들이지 않고 금새 도착해버렸다. 오늘도 평화로운 대청댐~ 날씨가 너무 좋다!! 그냥 잠시 걸어보며 풍경감상중.. 편의점에서 커피한잔 사들고 한바퀴 돌며 경치구경을 해본다. 연세 지긋한 어르신께서 멋진 섹소폰 연주를 하고계시는데.. 너무 듣기 좋았다 ㅎㅎ .. [CB500F] 평일드라이브 / 쏠투 / 궁평항 / 우음도 맨날 주차장에서 놀고있는 오백이가 불쌍해서 간만에 시동좀 걸어봤다. 좀 타줘야되는데.. 맨날 시간이 어정쩡하다보니 가까운 동네바리는 비전이를 이용한다. 그러다보니.. 자꾸 안타게 된다. 막상 타면 재밌긴한데.. 어쨌든 올해는 좀 타줘야지 했는데 쉽지 않다. 평범한 직딩이라 시간내는게... 시동건김에 그냥 동네바리나 한바퀴 타고 집에가자 싶었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간만에 바다나 보자하고 달려서 궁평항에 왔다. 어제만해도 날씨가 거지같았는데 오늘은 진짜 여름날씨처럼 쨍하고 신호대기하면 땀이 날 정도였음~ 잠시 바이크 세워두고 멍때리며 바다 구경좀 하다보니.. 머리위에 갈매기가 너무 많다 ㅡ,.ㅡㅋ 옆에서 아저씨가 새우깡을 주니 온동네 갈매기들이 다 몰려왔다. 급 새똥맞을까봐 무서워짐... 서둘러 .. [아반떼MD LPI] 평일드라이브 / 눈길드라이브 / 철원 / 포천 / 수원산전망대 / 44고개 오늘은 엊그제 실패했던 눈구경을 만회하기 위해 눈구경좀 다녀오려고 한다. 어제밤 회사에서 눈많이 온곳을 미리 서치 해뒀다 ㅋㅋㅋ 집에서 일찌감치 점심먹고 서둘러 출발해본다~ 차타고 달리다보니 친구네 회사가 보이네.. 열심히 일하고있지?? ^^ 오랜만에 차타고 서울.. 맨날 오토바이 타던가 지하철로만 왔는데.. 드럽게 막히는 서울은 차타고 오기 싫지만, 평일이라 그닥 많이 막히진 않았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산정상에 눈쌓인게 보인다 ㅎㅎ 점점 기대되고 있음.. 차타고 눈길을 좀 밟고 싶은데, 제발 눈좀 많았음 좋겠다. 그나저나.. 한참을 달리고 달려도 눈이 안보이네 ㅡ,.ㅡㅋ 철원까지 왔는데.. 눈 다 어디감?? 분명 어제밤에 CCTV로 확인했을땐 눈 많이 오고 있었는데..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눈도 없고.. [CB500F] 누유 수리 최종점검 / 낮바리라이딩 / 양평 / 이포보 오늘은 지난번 수리했던 워터펌프 최종점검을 위해 선일모터스에 방문했다. 사장님이 500Km정도 운행하고 들리라고 했었음~ 점검 결과 이상무!! 이제 맘편히 잘 타기만 하면 될듯~ 이왕 방문한김에 체인루브만 다시 뿌려줬다. 루브가 건조되길 기다리며 사장님이 주신 커피마시며 담배타임!! 밤바리 타고와서 세차를 못했더니 더러움... 루브가 대충 다 마른거 같아서 나온김에 가까운곳으로 낮바리나 다녀오기로 했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 무쟈게 좋네~~ 양평쪽으로 달리고 달려서 잠시 멍때리기 좋은곳에 정차했다. https://naver.me/5B1y2Gur 병산저수지 : 네이버 블로그리뷰 9 m.place.naver.com 잠시 정자에 앉아서 음악들으며 쉬어본다. 오늘의 플레이 리스트는.... 일본 애니메이션 o.. [CB500F] 평일드라이브 / 낮바리라이딩 / 삽교호 오늘은 지난번 누유 수리를 완료하고, 사장님께서 500Km정도 더 주행후 방문하라고 했었기에 500Km를 채우기 위해 그냥 적당한 거리로 낮바리를 다녀오기로 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만만한 거리인 삽교호~ 사실 더 멀리 다녀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좀 애매함 ㅋㅋ 집에서 점심까지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음에도 금새 도착했다. 추울까봐 단디 준비하고 왔는데, 막상 오니 바람은 꽤 많이 불지만 춥진않다. 오히려 바이크에서 내려서 산책을 좀 하니 땀이 남.. ^^; 바이크타고 이리저리 돌아댕겨보기도 하고 길가에 잠시 세워두고 인증샷도 한컷 찍어봤다. 잠시 산책도 해보고... 그냥 별건없지만 바다 바라보며 멍때리는 시간이 좋다~ 슬슬 커피나 한잔할까 하다가.. 친구한테 연락해보니 같이 밥이나 먹자고 한다. 기름이 없으..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