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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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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엔진오일 교환 / ABS 모듈점검 / 이포보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오랜만에 쉬는날을 맞아서 오일교환을 하기로 계획했다. 사실 어제 세진에 방문하려했으나, 오사장님 제주도에 가셨다는 소식을 듣게됨 ㅋㅋ 엔진오일 교환한지 대략 8,000Km 정도.. 요즘은 와인딩도 안다니고해서 교환주기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기존엔 5,000Km 정도를 교환주기로 했었는데, 데피게이지로 유압,유온도 체크해보고 오일량도 체크해봤으나.. 5,000Km나 8,000Km나 특이사항은 없다. 유압도 잘 유지되고 있고, 유온도 안정적이고 기분탓인지 엔진소음은 좀더 시끄러운것도 같기도하고.. 오일에 크게 민감하진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10,000Km 정도에 교환해볼까 생각중이다. 어떤분들은 어느정도타면 점도가 물러졌다던가, 차가 시끄럽다던가..
[포르테쿱] 충주호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1년만에 고등학교 동창놈 만나러 충주에 다녀옴.. 제수씨랑 친구놈이 매번 전화하며 빨리 오라고 난리 난리 쳤는데.. 매번 시간이 애매해서 못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엔 페이스톡까지 걸어오며 부부가 반협박을 함 ㅋㅋㅋㅋ 그래서 급작스럽게 다녀왔다. 하.. 술을 먹다 먹다 이렇게 먹은건 진심 오랜만이다 ㅡ,.ㅡㅋ 간만에 변기통 끌어안고 통곡해봄... ㅠ.ㅠ 아무튼 술을 어찌나 먹은건지 완전 기절상태로 뻗어버림... 다음날 일어나 해장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충주까지 온김에 근처에 있는 충주호나 한바퀴 돌며 콧구멍에 바람이나 넣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역시나 평일이라 한가하기 그지없다.. 차도 사람도 없는...
[포르테쿱] 단양 양백산전망대 단풍구경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망해가는 블로그... 그냥 간만에 또 끄적끄적 ㅋㅋㅋ 요즘 포스팅꺼리가 없어서.. 그리고 귀찮니즘이 점점 심해지는듯.. 며칠전.. 블랙짱 형님의 맵핑이 있는날이다. 마침 쉬는날이기도 하고 딱히 할일이 없어 맵핑 구경하러 출동!! 4륜 다이노가 필요하기에 맵핑은 용인GHP에서 진행된다 ㅋ 도착하니 다른 지인들도 이미 도착해서 구경중이다 ㅋㅋㅋ 캬~ 역시 에봉이는 멋짐 ^^ 이녀석두 지난주에 맵핑을 끝냈기에, 전투력이 많이 상승했을듯~~ 맵핑은 토콘의 이대일 실장님이 진행하시고 있다. 차량을 꽁꽁 잘 묶어두고 맵핑 시작!! 캬.. 동영상도 있으나... 내차가 아니므로 비공개 ㅋㅋㅋ 그나저나 역시 맵은 터보차에겐 꿀같은 아이템!! 적은 금액으로 많은 출력상승.. 차량 상..
[포르테쿱] 턴시그널 LED 벌브 제거 및 릴레이 교환 / 강화도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도 퇴근을 하고 빈둥빈둥... 비도오고 딱히 할일도 없고.. 그동안 미뤄왔던 눈엣 가시같던 턴시그널 LED벌브를 순정전구형 벌브로 순정화 시키기위해 세진을 방문했다. 큰 작업은 아니라 아무대서나 해도 되지만, 그냥 오랜만에 오사장님 얼굴도 볼겸 세진으로... 오늘은 별작업이 아니기도 하고, 오사장님을 도와 같이 작업을 했기에, 사진은 PASS~ 차량을 중고로 입양할때부터 장착되어 있던 LED 벌브인데, 난 그냥 순정이 좋다. 특별히 LED를 좋아하지도 않고, 난 순정주의!! 지난번엔 안개등 LED 벌브는 제거했었는데, 방향지시등은 그냥 냅뒀었다. 이넘에 귀차니즘.. 어쨌든 이제야 외관은 완벽한 순정으로 탈바꿈 ㅋ LED 벌브를 교체하고 방향지시등을 동작시켜보니,..
[포르테쿱] 박달재, 청풍호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또 간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왔다 ㅋ 요즘 포스팅 꺼리도 없고... 쿠비도 정비를 꾸준히 해줬더니 큰 말썽없이 잘 타고있다.. 정비를 다 끝내놔서 팔고 썩차사서 다시 정비나 하고 놀까 했는데.. 안팔려서 걍 타는중 ㅋ 그러다보니, 차계부에 적을 내용도 없기에 포스팅은 날이갈수록 더 뜸해지고 있다.. 정비할게 없으면 좋아해야되는데.. 넘 심심하다 ㅠ.ㅠ 덕분에 요즘은 돈은 안써서 좋네 ㅋㅋㅋ 어쨌든, 요즘엔 쿠비는 잘 안타고 자전거 타기에 딱좋은 날씨이기에... 매일같이 자전거 타고 노느라 정신이 없음 ㅋㅋㅋㅋ 유유자적 자전거도로 타고 콧구녕에 바람도 넣고 멋진 풍경도 감상하고~ 요즘 날씨 너무 좋다 ^^ 물이 더럽긴 하지만, 고기는 바글바글하던데... 낚시대라도 던져..
[포르테쿱] 노고단/오도재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한 일주일을 장염으로 앓아 누워서 집밖을 나가질 못했다 ㅋㅋㅋ 집구석에만 쳐박혀있으니, 멀쩡하던 몸도 더 아픈거 같고... 기분전환도 필요해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서둘러 밥을먹고 일단 달린다... 중간 과정은 없다.... 어느덧 오늘의 목적지.. 지리산 도착!! ㅋㅋㅋ 요금내고 와인딩 코스 진입...은 농담이고.. 차 세워놓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힐링타임~~ 물론 코스는 와인딩을 타도 좋을 만큼 괜찮지만, 그건 민폐이니... 설렁설렁 드라이브만... 슬슬 달리다보니, 노고단이 가까워짐... 예전 어릴적 '누비라' 광고를 보고 알게됐던 노고단... ㅋㅋㅋ 드뎌 왔네 ^^ 성삼재휴게소까지 올라갔는데.. 차가 드럽게 많아서 주차장에 들어가는것두 ..
[포르테쿱] 평일 드라이브 -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며칠전 지인들의 드라이브 모임이 있었다. 평일이라 많은 분들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소소하게 새벽부터 양양-구룡령-가락재-느랏재에 이르는 장거리 와인딩 모임... 난 야근이었기에, 참석을 못했지만.. 와인딩을 못간것두 아쉽기도 하고, 닭갈비를 드시러 간다기에 아침 퇴근후에 늦으막하게 닭갈비집에서 합류했다 ㅋ 대충 예상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일행들보다 먼저 춘천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쿠비도 몇컷 찍어보고 주변 경치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봤다. 요즘은 게을러져서 세차두 자주 못해주니.. 맨날 꼬질꼬질 ㅠ.ㅠ 그래두 오랜만에 드라이브라 기분 상콤하니 좋다 ^^ 그나저나 요즘은 정비할것두 없고, 뭐 이래저래 포스팅 꺼리가 없으니... 블로그에 통 끄적거릴게 없구나 ㅋㅋㅋㅋㅋ..
[포르테쿱] 미시령 / 속초 평일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엊그제는 서해를 다녀왔으니.. 오늘은 동해 바다를 보러 출발!! 평일인데.. 심심해서... 뭐 그런거지... 조만간 남해를 정복하러 가야지 ㅋㅋㅋ 부지런히 달리고 달려서 미시령 도착!! 하늘이 뿌연게 뷰가 안좋군... 그래두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시원하고 좋다~ 정말 오랜만에 와보네... 오랜만에 미시령에 와보니 포장도 새로 잘 해놓고... 이젠 자전거 우선도로라고 도로에 표시가 되어 있다. 다행히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자전거 한대도 못봤다.. 차도 거의 없고.. ㅋㅋㅋ 나중에 대청봉까지 등산이나 한번 해야겠다.. 예전에 대청봉에서 봤던 새벽 동해 풍경은 아직도 안잊혀질만큼 너무 좋았었는데... 날씨 좋은 가을쯤에 한번 도전해볼까나... ㅋ 백담사로 올라갈지....
[포르테쿱] 느랏재/청평사/추곡약수터 와인딩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4일간 쉬는시간이 생겼는데.. 우째 4일 내내 주구장창 비만 주룩주룩... ㅠ.ㅠ 그것두 하늘에 구멍난거처럼 무지막지하게 때려부었다...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하긴 했지만, 이번엔 시간도 좀 많고해서 멀리쫌 떠나볼까 했었는데.. 어지간히 와야 어딜 놀러갈 생각을 하지 ㅋㅋㅋㅋ 그지같은 날씨덕에 스케쥴 망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쉬는날... 어제 확인한 일기예보엔 오늘도 비소식이 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화창하다 ㅋ 그래서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라도 다녀올까 했는데.. 마침 쭌형님과 토리형님이 와인딩을 가고 있다길래..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부지런히 씻고 뒤늦게 출발했으니 서둘러 달렸다~ 먼저 출발한 형님들과 만나기로 한 느랏재..
[포르테쿱] 로코갤러리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야근 후 퇴근길에 하늘을 보니... 정말 날씨가 너무 너무 좋다!! 이런날 집구석에 쳐박혀 있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지 ㅋ 그래서 집에와서 씻고 잠시 어딜갈까 고민고민하던중.. 단톡방에 블로그 이웃이자 친구인 LEV가 혼자 드라이브중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로코에서 만나기로~ 같이 드라이브를 했으면 좋을뻔했지만.. 그래도 LEV를 만나기위해 로코를 향해 열심히 달렸는데.. 코스 중간중간 공사중인 곳도 많고 거북이 주행중인 차량들덕에 많이 늦어버렸음 ㅠ.ㅠ 어쨌든 로코에 도착해서 LEV와 함께 늦은 점심식사를 주문한다 ㅋ 식사가 나오기전 오랜만에 막샷 몇컷 날리며 기다림~ 창밖 풍경이 너무도 화창해서 그냥 하늘을 바라만 봐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