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_khwan (123)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져라브이텍] 2022년 마지막 전국정모 / HONDA / VTEC / 단양 / 카페산 / 모닥 / 별마루천문대 오늘은 2022년 터져라 브이텍 마지막 전국 정모날이다. 최근 근무 스케쥴 때문에 참석을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참석을 위해 휴가까지 냈다 ㅋ 나름... 운영진인데.. 너무 불참하는건 아닌듯 해서... 뭐.. 소소하게 커벙이나 이런 벙개는 많이 참석을 했다 ^^; 아무튼... 아침에 알람까지 맞춰놓고 잠에 들었지만, 달랑 2시간자고 깼다. 어제도 밤을 샜는데, 왜케 잠이 안오는지.. 드럽게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ㅠ.ㅠ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서둘러 씻고 출발을 위해 집을 나섰다. 이른 새벽시간이라.. 춥다... 잠시 예열을 해본다... 깡통차답게 열선도 없어서.. 드럽게 춥네 ㅠ.ㅠ 가스가 좀 애매한데.. 이시간에 충전소 열려있는곳이 없으니.. 일단 출발~ 예정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게 .. [CB500F] 오일 누유 / 선일모터스 / 센터입고 / 뚜벅이산책 오늘은 엊그제 충주호 투어를 다녀왔기에 오일교환을 해주기로 했다. 오일 교환을 위한 공구들을 하나둘 챙겨서 바이크 옆으로 내려온 후 일단 시동을 걸고 예열을 시작한다... 예열을 충분히 끝내고 오일 배출을 해주려고 하는 그 순간... 헐.. 누유다!! 젠장... 이게 무슨 일인가 ㅠ.ㅠ 순간 수많은 고민을 했다.. 일단 세척하고 오일교환 후 누유량 체크해보고 정비소를 찾아갈지... 아니면 바로 정비소로 향할지... 고민하다, 괜히 별거아닌거 데미지 줄까 싶어 서둘러 오일만 적당히 보충해주고 정비소로 향한다. 오늘도 정비는 선일모터스!! 항상 바이크 정비는 이곳에 맡기고 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집에서 크게 멀지않고, 에전 오토바이때부터 여기에 맡겼었기에... 손님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 [CB500F] 리어백 장착 한동안 스쿠터만 탔더니.. 탑박스와 풍요로운 수납함에 익숙해졌나보다. 간만에 매뉴얼바이크를 타다보니.. 뭔가 챙겨할 것들은 많은데 수납공간이 없다. 매번 귀찮게 백팩을 매고 타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래서 간단한 필요한 물품들을 보관할 리어백을 구입해봤다. 주문하고 며칠 뒤 도착한 리어백.. 사이즈는 좀 컴팩트한걸로 주문해봤다. 너무 큰건 좀 안이쁘고.. 그냥 적당하게 간단한 소지품만 보관만 하면 되니까.. 매번 챙겨다니는것중에 하나가 펑처킷과 에어펌프이다 ㅋ 그리고 간단한 공구.. 육각렌치랑 이것저것 있는 간단한 툴... 그리고 카메라 정도만 들어가면 된다!! 근데 펌프넣고 카메라 넣으려니.. 좀 빡세네.. ㅡ,.ㅡㅋ 테트리스를 좀 해봐야겠다. 아무튼 일단 바이크에 장착해봤다. 어차피 텐덤할일은 .. [CB500F] 평일드라이브 / 단풍여행 / 당일치기여행 / 충주호 / 만나손두부 / 호수로1010카페 / Z900 / FZ6N / svartpilen 250 오늘은 며칠전 친한형님들이 같이 투어나 다녀오자고 했던 날이다. 그래서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약속장소인 울동네 편의점 앞으로 출동 ^^ 회사 퇴근후에 합류해야되서 내가 젤 늦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내가 1등.. 그리고 잠시 뒤 매제도 도착~ 역시 배기음은 일썩들이 소리가 쥑여줌 ㅎㅎ 어제까지만 해도 급 추워진 날씨로 인해 살짝 걱정됐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아직까지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라서 마음이 놓인다.. 그래도 혹시몰라 오늘은 지난번과 다르게 단단히 준비해서 나왔다 ㅋㅋㅋㅋ 다른 두형님들은 지각... 일행들 기다리며 커피한잔... 드디어 오늘의 멤버가 다 모였다. 오늘은 리터급 1대, 미들급 1대, 쿼터급 2대.. 요렇게 4대가 출동하게 됐다. 다들 고만고만한 바린이들이라 크게 무리하지 않는 주.. [CB500F] 평일드라이브 / 단양 / 카페산 / 이끼터널 / 충청도순대 오늘도 오전내내 할일좀 끝내고 나서 창밖을 보니 날씨가 화창하다. 곧 본격적인 겨울이 오면 강제 봉인될 날이 얼마 안남았기에 또 슬금슬금 나가봤다. 어딜갈까 하다가.. 매년 이맘때쯤이면 한번은 찾아가는 단양을 다녀오기로 했다. 살짝 정체가 있었지만, 후다닥 뚫고 양지IC 인근에 도착했다. 이날 은근히 추웠던날~ 추웠던 몸도 녹이고 살짝 배도 고프고해서 라면과 커피를 쳐묵쳐묵... 한그릇 먹고나니 추위도 좀 가시고 다시 힘내서 달릴 수 있음 ㅎㅎ 그렇게 또 한참을 음악들으며 달리고 있는데.. 전화가 쉴새도 없이 계속 온다.. 쌈무 ㅡ,.ㅡㅋ 어우 풍절음이 오져서 잠시 졸음쉼터 인근에 세우고 통화하기!! 그렇게 강제휴식... 시간이 지나니 점점 따뜻해져서 딱 기분좋은 날씨다 ^^ 드디어 단양 도착 ^^ 평일.. [CB500F] 클러치, 브레이크 레버 교체 / 핸드폰 거치대 장착 / 배선정리 오늘은 씨비를 내 입맞에 맞게끔 조금 만져줄 생각이다. 일단 지저분한 뭔지모를 브라켓들 정리.. 그리고 클러치, 브레이크 레버를 절삭레버로 교체할 예정이다. 순정도 쓸만하지만.. 클러치가 너무 늦게 붙는 감이 있다. 클러치 케이블 유격을 조정해도 되긴하지만.. 그냥 레버교체를 해보기로 했다. 뭔가 내손 사이즈랑 안맞음~ 지저분한 뭔지모를 브라켓들과 핸드폰 충전 케이블 배선.. 그리고 엄청난 길치인 나에겐 필수품인 핸드폰 거치대~ 항상 네비를 봐야 어디든 움직일 수 있기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현재 비전에 쓰고 있는 거치대와 같은 회사 제품을 써야 아답터를 공유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이 같은 회사 제품을 선택하게 됐다. 조금 약해보이긴해서.. 날아갈까봐 걱정된다 ㅎㅎ.. [CB500F] 평일 드라이브 / 속초여행 / 아야진 / 단천식당 / 아바이순대국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집안일좀 하다가.. 급 떠나보기로 했다. 일단 씨비랑 좀 친해져야 할테니.. 조금 멀리 가보기로 한다. 시간이 조금 애매했지만, 간만에 나오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음~ 서둘러 출발하며 카메라를 챙겨나왔지만.. 중간 중간 사진도 좀 찍어주려고보니.. 카메라 충전을 안해놔서 배터리가 없음 ㅡ,.ㅡㅋ 결국 속초까지 오는길엔 사진을 한장도 못찍음 ㅋㅋㅋㅋ 급하게 보조배터리 연결해서 충전... 드디어 속초 도착해서 일단 밥을 좀 먹어야겠다. 원래는 물회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바이크 타고 오는길에 바람도 많이불고 엄청 추워서 얼어뒈질거같다 ㅎㅎ 그래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단천식당으로 왔다. 평소엔 엄청 길게 줄을 서는 곳인데, 평일 점심시간을 지난 시간대라 그런가 다행히 줄서지않고 바로.. [CB500F] 새로운 바이크 기추!! 오늘은 새로운 바이크 기추소식!! 사실 딱히 기추나 기변욕구는 없었다. 내 주행 패턴상 그닥 큰 배기량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그닥 빨리 달리고 싶다거나 그런 욕구가 없었으니까 ㅎㅎ 그저 여기저기 크루징하며 경치구경하고 커피한잔 하러 다닐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됐기에 125CC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친한 형님의 기변계획을 듣고, 바이크를 판매하실 계획을 알게되었다. 바이크가 연식대비 깨끗하고 주행거리가 짧았다. 거기에 타기에 편하기도 한 모델이고... 가격도 저렴하기도 함!! 매번 장거리를 힘겹게 다니는 비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해서... 그냥 충동적으로 가져와버렸다 ㅋㅋㅋ 사실 스쿠터만 타다보니.. 매뉴얼이 그립기도 했고 ^^; 바로 입금하고 만나서 이전등록 마치고 내 바이크가 되었다.. [아반떼MD LPI] 퇴근후 급 야간드라이브 / 강릉 / 안목해변 / 커피한잔 오늘은 6시 땡하자마자 칼퇴근을 했다!! 집에 가야되는데.. 독거노인은 집에가봐야 반겨주는이가 없으니 그냥 들어가기 싫다~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옷만 갈아입고 바로 드라이브를 떠나기로 한다... 내일 출근해야되지만, 그냥 급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ㅎㅎ 자.. 출발해보자!! 약간 병맛같지만.. 주말도 아니고.. 휴일도 아닌데.. 약간 미친놈같음 ㅋㅋㅋㅋ 내일 출근해야되니까 조금 서둘러야겠다~ 집에 오기전 충전소 들러서 가스도 만땅 넣어왔다. 이제 출발 ^^ 출발하는데.. 창밖으로 하늘이 붉게 물드는게 너무 멋지다.. 사이드미러로 붉게 물든 하늘을 뒤로하며... 서둘러 달려본다.. 요기가 극강의 정체코스인지라.. 엄청 서둘러야된다.. 여기서 갇히면 존나 빡침!! 후다닥 텨텨텨~~ 오늘은 시간이 없기에.. [VISION110] 스쿠터 세차 / 셀프세차 / 유워시 기나긴 장마기간과 태풍 시즌이 드뎌 끝났다!! 그래서 간만에 비전이 세차를 해주기로 한다. 오늘도 세차는 용인 유워시로 출동!! 세차 부스에 주차 후 바이크의 처참한 상태 관찰... 여름 내내 장착했던 매쉬시트커버를 벗겨보니.. 커버로 인해 잘 안보였던 개더러운 시트상태 ㅎㅎ 오늘 진짜 역대급으로 더러운 상태다!! 그동안 비도 오지게 쳐 내렸고.. 커버를 씌워놓긴했지만, 세차를 못한지 꽤되어서... 괜시리 미얀하군 ㅋㅋㅋ 유일하게 몇일전 교환한 드레인볼트만 블링블링하구나... ㅋㅋ 뭐 굴러가는덴 이상없는거니 괜찮다.. 깨끗하게 씻겨주면 되지~~ 이제 브레이크도 거의 다 식은거 같고.. 슬슬 세차하면 될듯!! 그럼 세차 시작 ^^ 폭풍 세차 끝내고 드라잉존으로 나왔다. 후후.. 밀린 세차라 오늘은 세차..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