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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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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쿱] 타이어 교환 / YOKOHAMA ADVAN FLEVA V701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 ​ 오늘은 그동안 미뤄왔던 타이어 교환을 하기로 했다. 갈아야지 갈아야지 하면서 시간도 없고해서 맨날 미뤄왔는데.. 이젠 더는 미루면 안될듯함 ^^; 며칠전 타이어는 미리 예약을 해뒀다. ​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예약시간을 맞추기 위해 서둘러 출발한다. 제법 시간을 여유있게 예약을 잡아놨는데.. 길이 드럽게 밀림 ㅋ 다행히 늦지않게 도착을 했다. 예전엔 자주 이용했었던 이지타이어로 왔다. 광명에 있을땐 자주 갔었는데, 이전한뒤로 넘 멀어서 못오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이다 ㅋㅋ 도착하니 내가 주문한 타이어가 나를 반겨줌!! 오늘 장착할 타이어는 바로 요코하마 어드반 플레바 V701 기존 S DRIVE 후속모델이라고 한다. 처음 써보는 타이어라 궁금하기도 하고,..
[포르테쿱] 평일드라이브 / 당남리섬 꽃밭구경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 ​ 아침에 일어나서 날씨를 보니.. 매우 화창함... 나갈까 말까 고민고민... 뒹굴뒹굴...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차를 끌고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나 다녀오기로 했다. ​ ​ 코스는 내가 자주 다니는 나만의 코스로.. 차량통행도 거의없고, 짧은 와인딩코스에서 신나게 달릴수도 있는 코스!! 역시나 오늘도 차량은 거의없고, 신나게 rpm 쥐어짜며 달려봄.. 헤어핀에선 여지없이 CP672가 찢어질듯한 비명소리를 질러댐... ㅋㅋ ​ ​ 한두시간 달리고 나서 급 이포보 방향으로 달려봄.. 이포보 전망대로 향하던중 당남리섬 꽃밭이라는 곳이 보이길래 함 다녀와봄.. 매번 이포보만 들렀지, 바로옆에 당남리섬이란게 있는줄도 몰랐네 ㅋㅋ 임시주차장이란 곳에 차를 주차 후 이어폰으..
[포르테쿱] 18만Km 돌파기념 셀프세차 / 유막제거 / 항균필터 교체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은 귀찮아서 카메라도 안들고 댕기고... 맨날 폰카로 깔짝댐...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포토샵도 멀리한지 오래됐고... 워낙 똥컴이라 포토샵 돌리려면 한숨부터 나온다 ㅋㅋㅋ 로딩부터 한세월~~~ 물론 포토샵 개뿔도 모른다... 걍 배워본적도 없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깔짝대는거지만 ㅋㅋㅋㅋ 어쨌든 이마저도 귀찮음 ㅡ,.ㅡ^ 그래서 요즘은 걍 대충 찍고 대충 대충~ PC도 귀찮아서 안켜게됨 ㅡ,.ㅡㅋ 그러구보니 내 블로그도 거의 안들어오게 된다. 무한 방치중.. 뭐 그래봐야 들어올 사람도 없으니 ㅋㅋㅋ 오랜만에 차계부 겸 포스팅 시작!! 드디어... 18만Km 돌파!! 아침에 퇴근하며 집으로 향하는데.. 계기판에 179,999Km 발견 ^^ 후다닥 한컷 인증샷겸 남..
[포르테쿱] 평일드라이브 / 강릉/정동진/헌화로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서울에 사는 친구녀석 생일이라...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전화해보니, 방구석에서 뒹굴거리고 있다네.. 나이먹는것도 서러운데, 나오라고함 ㅋㅋ 그리곤 집에와서 후다닥 씻고 서울로 ㄱㄱ 도착하자마자 간단히 점심먹고 케익도 좀 먹이고 ㅋㅋㅋㅋ 디지게 더워서 얼마 안마셔도 술이 막 취한다... 밥이랑 술이랑 배터지게 먹었더니, 속이 불편하다.. 소화도 시킬겸 석촌호수에서 산책이나 좀 하자!! 폰으로 찍었는데, 멋지게 나온거 같다 ㅋ 알록달록 멋지듯.. 저 위에서 보는것보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게 더 멋진거같다.. 암튼 대충 소화시키고, 오늘은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이 있기에.. 언능 술집에 자리잡고 축구를 보며 술한잔 더 하기로 했다. 역시나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도 죄다..
[포르테쿱] 영광 / 백수해안도로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간만에 장거리 드라이브를 계획했다. 그냥 요즘 맨날 집구석에만 쳐박혀있다보니 답답하기도하고... 주차장에서 맨날 방치되어 있는 쿠비가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오늘도 역시나 목적지는 없음!! 걍 달리는 거임.. 드라이브할때 나만의 철칙은 고속도로는 무조건 제외함.. 특별한일 없음 국도만을 이용해서 돌아다닌다!! 직업특성상 고속도로는 지긋지긋하게 탔기에.. 더더욱 고속도로는 안탄다 ㅋㅋ 게다가 목적지가 없으니... ㅡ,.ㅡㅋ 걍 국도타고 흘러댕기다 맘에드는 동네 있음 그곳이 목적지 ^^ 어쨌든 집에서 출발할때는 날씨가 아주 흐렸다. 그래서 무작정 아랫동네를 목표로 달렸다. 대전쯤가니 여전히 흐림... 그냥 아랫동네가면 맑지 않을려나?? 하는 호기심으로 쨍하게 맑은 동네..
[포르테쿱] 엔진오일 교환 / ABS 모듈점검 / 이포보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늘은 오랜만에 쉬는날을 맞아서 오일교환을 하기로 계획했다. 사실 어제 세진에 방문하려했으나, 오사장님 제주도에 가셨다는 소식을 듣게됨 ㅋㅋ 엔진오일 교환한지 대략 8,000Km 정도.. 요즘은 와인딩도 안다니고해서 교환주기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기존엔 5,000Km 정도를 교환주기로 했었는데, 데피게이지로 유압,유온도 체크해보고 오일량도 체크해봤으나.. 5,000Km나 8,000Km나 특이사항은 없다. 유압도 잘 유지되고 있고, 유온도 안정적이고 기분탓인지 엔진소음은 좀더 시끄러운것도 같기도하고.. 오일에 크게 민감하진않아서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10,000Km 정도에 교환해볼까 생각중이다. 어떤분들은 어느정도타면 점도가 물러졌다던가, 차가 시끄럽다던가..
[포르테쿱] 오랜만에 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요즘엔 세차사진은 잘 안올렸었다. 맨날 그사진이 그사진이기도 하고.. 뭐 특별할것도 없고해서.. ㅋ 지난번 VTEC 모임에 다녀와서 내 차 꼬라지가 말이 아님... ㅠ.ㅠ 대청댐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노가리를 깠더니... 송화가루 테러가... 하.... ㅋㅋㅋㅋ 사진으로본거보다 실물이 더 심각한상태... 간만에 세차장으로 출동!! 브라운과 함께 세차장에 모여서 세차 ㄱㄱ 너무 드러워서 세차전 사진은없고, 물뿌리고 후다닥 물기제거... 간만에 엔진룸도 열어보니, 처참한 몰골에 눈물이 ㅠ.ㅠ 티타늄실버... 닦으나 안닦으나 크게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닦아줘야 그나마 봐줄만하다 ^^ 간만에 세차장 출동이라.. 오늘은 좀 빡세게 닦아줬다.. 구석구석 송화가루의 흔적이 너..
[포르테쿱] 충주호 드라이브..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1년만에 고등학교 동창놈 만나러 충주에 다녀옴.. 제수씨랑 친구놈이 매번 전화하며 빨리 오라고 난리 난리 쳤는데.. 매번 시간이 애매해서 못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번엔 페이스톡까지 걸어오며 부부가 반협박을 함 ㅋㅋㅋㅋ 그래서 급작스럽게 다녀왔다. 하.. 술을 먹다 먹다 이렇게 먹은건 진심 오랜만이다 ㅡ,.ㅡㅋ 간만에 변기통 끌어안고 통곡해봄... ㅠ.ㅠ 아무튼 술을 어찌나 먹은건지 완전 기절상태로 뻗어버림... 다음날 일어나 해장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충주까지 온김에 근처에 있는 충주호나 한바퀴 돌며 콧구멍에 바람이나 넣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역시나 평일이라 한가하기 그지없다.. 차도 사람도 없는...
[포르테쿱] 나홀로드라이브!! 춘천_평화의댐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오랜만에 블로그에 끄적끄적.. ㅋ 정말 뜸하게 들어오는 내 블로그... 블로그를 차계부의 의미로 작성하고 있기에, 딱히 현재 아무 문제없이 잼나게 잘 타고있다. 말그대로 기름만 넣고 신나게 타고있기에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남길만한 일이 없다 ㅋ 아주 좋은일이지만 심심하긴하다.. 어쨌든 야근을 끝내고 아침에 퇴근 후 집에와서 한잠 자려고 누웠으나 해가뜨고나니 왜이렇게 잠이 안오는지.. 몸은 피곤한데, 잠은 안오고... 이럴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차타고 돌아다니기~~ 그래서 후다닥 달려서 춘천에 도착!! 혼자 왔기에 닭갈비를 먹기엔 좀 그렇고 막국수나 한그릇 하기로 했다 춘천에는 지인들이 있어 잠시 만날수도 있으나, 다들 직장다니니... 나처럼 평일날 이렇게 싸돌아댕기는게..
[포르테쿱] 더러워서 못봐주겠네.. 간만에 셀프세차!! monologue(모놀로그) 일기장!! 새해가 된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1월도 다갔네 ㅡ,.ㅡㅋ 올해부터는 블로그에 포스팅 열심히 하려했는데... 할게없다 ^^; 그나저나 연말정산 시즌인데.... 연말정산을 하고 좌절중이다 ㅋㅋㅋ 매해 어케 이렇게 많이 토해낼수가 있는거시냐!!! 연봉이라도 많다면 이해한다만... ㅠ.ㅠ 우울하다 ㅅ.ㅅ 어쨌든... 이 처참한 광경은...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잠시 담배한대 피우러 나왔다가 목격한 정말 잔인무도하고, 혐오스러운... ㅠ.ㅠ 세차한지 하루가 채 지나가기도전에.. 초밥이 되어가는 나의 포르테쿱의 처참한 광경이다!! 아 씌바.. 이럴거면 기상청에 취직을 할껄.... 사실 전공이 그쪽이라.. 친구들이 기상청에 많이 근무하는건 비밀 ㅅ.ㅅ 씌바뇬들 일기예보..